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난 1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광명시 운산고등학교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수료증을 전달했다.유종상 의원은 이날 학생들이 경기도의회가 도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경기도의회의 가장 큰 책무가 입법활동으로 주민의 의견을 받아 주민에게 필요한 조례를 만들고 있다”며 “도민의 의견을 받아 경기도의회가 만든 조례 중에는 무형문화재 보전을 위한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경기도 관광산
김미경판소리연구소는 17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6회 김미경의 소리愛 ‘명창·명고의 판소리 다섯마당Ⅱ’을 개최한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인 소리꾼 김경호를 비롯해 전북도 무형유산 제2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소리꾼 모보경, 대구 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인 소리꾼 주운숙, 광주 무형문화재 제1호 예능보유자인 소리꾼 김선이, 전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9­2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인 고수 신호수와 소리꾼 김미경 등이 무대에 오른다. 김미경판소리연구소의 대표인 소리꾼 김미경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11월 1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광명시 운산고등학교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수료증을 전달했다.유종상 의원은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이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이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 “경기도의회의 가장 큰 책무가 입법활동인 만큼 주민의 의견을 받아 주민에게 필요한 조례를 만들고 있다”며 “도민의 의견을 받아 경기도의회가 만든 조례 중에는 무형문화재 보전을 위한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충북문화재단과 청주공예협회는 오는 16일까지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공예로 같이의 가치'를 연다. 이번 전시는 총 46명의 청주공예협회 회원과 지역 공예작가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인다. 전통 화살의 계승자이자 충북도 무형문화재 16호 궁시장 이수자인 죽시 양창언 작가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예 전문가들이 다른...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홀로사는 어르신, 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 동네 사랑방 이야기 사업' 운영에 따른 어르신과 함께하는 가을나들이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성읍무형문화재전수관 내에서 진행됐고, 제주 무형문화재 3호 ‘성읍민속마을 오메기술’을 잇는 유일한 오메기술 기능보유자에게 제주도 전통방식의 전통주 만들기를 배우고 전통주를 시음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강익자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유산인 제
영덕군 영해면이 지난 23일 상강을 맞아 영해면 둑묘에서 영해면이장협의회와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해면 둑 제사'를 거행했다. 둑 제사는 전쟁의 신을 상징하는 깃발에 지내는 제사 의식으로 고대부터 전쟁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임금이 둑 제사를 지낸 데서 유래됐다. 영해면 둑 제사는 임진왜란 이후 지역민들이 이어온 민간 신앙으로, 전승을 주도하던 어르신들이 고인이 된 후 한 분만이 어렵게 명맥을 유지해왔다. 2007년부터는 정상적인 제사를 치르지 못하고 술잔만 올리는 형
국세청은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를 서울에서 주최하며, ‘수출주류 박람회’를 연계 개최해 한국 전통주와 현대 주류의 우수성을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적극 홍보했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18개 회원국의 국세청장과 OECD 관계자 등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1년 만에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한국 주류의 향연박람회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으며,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직접 빚은 민속주를 비롯해
가야금 연주자 윤도희가 첫 앨범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전바탕’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약 70분에 해당하는 성금연류 산조의 가락을 담고 있으며, 다스름부터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굿거리, 자진모리, 휘모리, 엇모리에 이르는 전 악장을 포함했다.이 음반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가야금산조 보유자인 지성자 명인과의 14년간의 깊은 사제 관계의 여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지성자 명인이 북 반주를 해주었으며, 두 사람의 오랜 인연과 신뢰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윤도희 연주자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가야금산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19호인 ‘가야진용신제’가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여부를 판가름할 국가유산청의 지정 인정 조사를 앞두고 있다. 22일 양산시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오는 31일 가야진용신제 국가무형문화재 승격을 위한 지정 인정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정 인정 조사는 올해 2월 가야진용신제가 2024년도 국가유산청의 국가무형유산 신규 조사 대상 종목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으로, 승격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현장 실사다. 7명의 조사단은 원동면 용당리 소재 가야진사를 찾아 가야진용신제보존회를 면담하고 브리핑을 들은 뒤 용신제 시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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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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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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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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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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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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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소제조업체 "내국인 못구해 외국인 노동자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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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중소제조업체는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를 추가로 고용할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지역 중소제조업체 1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지역 외국인 근로자 고용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이유로 82.3%가 '내국인 구인 애로'를 꼽았고, 10.8%는 '인건비 절감' , 4.9%는 '잔업 또는 휴일근로 가능'을 들었다. 또, 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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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제6회 지자체 사회적경제 평가 정책기반 정비 부문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공동의 이익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경제 육성에 노력한 결과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를 받았다. 전주시는 22일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 전국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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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환경이 갑이다’ 여성가족부장관상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율동아리 ‘환경이 갑이다’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증진을 위해 개인부문, 동아리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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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먹감나무를 아시나요”…장수군 번암면 제1회 먹감나무 축제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이 21일 번암면 금천마을에서 ‘제1회 먹감나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먹감나무 축제’는 번암면 금천마을의 특산물인 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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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1만4016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439억 원 지급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올해 기본형공익직불금 대상자를 1만4016농가 로 확정하고 지난 18일부터 지급계좌 확인 등을 거쳐 오는 25일부터 439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소농직불금 대상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