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전
술을 마신 채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전 2시 40분께 북구 고성동 한 아파트에서 친구인 20대 남성 B씨와 술을 마시던 도중 말다툼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26일 말다툼하다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이집트 국적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6시53분쯤 전 부인 B씨가 살고 있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아파트를 찾아가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B씨 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말다툼 중 어머니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6일 살인 미수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대구 북구 학정동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B씨와 말다툼하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다투는 소리가 들린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택 내부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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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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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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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가스안전홍보센터 구축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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