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지난 25일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에서 학생·교직원·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을 초청해 제1차 ‘GNU 마린 드림 토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대학, 지역민 간 지식공유형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 해양수산의 가치 및 미래 성장 가능성 등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공감함으로써 재학생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했다.최완현 관장은 ‘우리의 미래 먹거리 해양바이오’라는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해양
몸에 수상한 장치를 매달고 있어 '러시아 스파이'로 의심받았던 흰돌고래가 노르웨이 바다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발디미르'로 불리던 흰돌고래의 사체가 노르웨이 남서쪽 리사비카 앞바다에서 발견됐다.이 고래를 추적해 온 단체 '마린 마인드'의 창립자 세바스티안 스트란드는 "발디미르가 살아 있는 것을 확인한 지 하루 남짓 만에 움직임 없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눈에 띄는 부상은 없었다"면서 "부검을 통해 사인을
최윤재 명예교수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축산업 생산•유통 모든 단계 환경 관련 폭 넓은 접근 온실가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 논의 필요 기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현실에서 국제사회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각종 탄소중립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16년 체결된 파리협정을 기준 삼아 각국은 2
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영주시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국제우호교류도시 중국 산동성 제녕시에서 개최되는 공자문화축제에 행정·경제상업 대표단을 파견했다. 매년 공자의 생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국제공자문화축제는 공자의 사상과 유교 문화를 널리 알리고, 전 세계 유교문화권 국가 간의 우호를 다지는 플랫폼이다.
2024 칠포재즈페스티벌이 28일 포항시 북구 칠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만석의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 속에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공연은 빅타이거 그룹과 난아진, 양지밴드, 티스퀘어, 홍이삭, 박원, 카더가든이 순서대로 무대 열정을 달구며 관객 호응을 200% 이끌어냈다. 주최 측은
문경시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문경새재 제1주차장 정비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제1주차장은 비포장으로 되어있어 주차사고 위험뿐 아니라 먼지로 인해 각종 행사 시 불편을 초래했던 시설이었다. 문경시는 도·시비 등 9억 원의 예산을 투입, 기존 주차장 부지 1만1172㎡에 승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