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최대주주인 아이티센씨티에스가 전환사채 100억원을 주식으로 전환 신청, 경영 지배력을 대폭 강화하고 시장 내 오버행 이슈를 전량 해소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전환권 행사를 통해 아이티센씨티에스가 취득한 주식은 총 482만 6254주이며, 이로 인해 최대주주 지분율은 기존 24.41%에서 46.47%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해당 신주는 12월 5일 상장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최대주주의 CB 전환 행사는 시장에 잠재되어 있던 물량 부담, 즉 오버행 이슈를 해소한다
농촌진흥청이 기존 3주가 소요되던 쇠고기 건식숙성을 단 48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적외선 쇠고기 숙성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적외선으로 쇠고기 표면을 빠르게 가열하는 동시에, 고기 내부 온도보다 2℃ 낮은 냉풍을 공급해 표면 수분 활성도를 80% 수준으로 낮춰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효소 반응을 촉진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8일 전북 완주의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 대회의실에서 8개국 정부의 자원·에너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공유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가 간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공유 및 기술교류의 활성화와 가스 안전 역량 강화 및 안전 문화확산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양대 GETPPP와 협업으로 진행됐다.가스안전공사는 한국의 수소 분야 실증연구 안전관리 제도,
“화재 발생 시 얼마나 신속하게 초기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 인적·물적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잖아요. 5년째 관제실에서 근무하면서 재난 상황에서 초기 대응 시간을 줄일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보니, 자동 제어 시스템을 구현하게 됐습니다.”18일 와의 인터뷰에서 백두진 인천교통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6일까지 3개 주제에 대해 기획사업 공모를 실시, 지역 복지현장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사회복지시설 디지털행정 접근성 지원사업 ▲발달취약 및 가정 밖 아동청소년 통합서비스 구축사업 ▲이주민 사회통합 지원사업
인천 동구가 지난 2년간 '화도진스케이트장·썰매장'을 운영한 업체에게 다시 올해 사업을 맡겼다.18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는 최근 ㈜알앤알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지난 4일부터 동구 송현동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 '2025~2026시즌 화도진스케이트장' 운영을 위한 아이스링크장과 썰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