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와 양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5일 덕계동 아파트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을 찾아 복구지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 3월 17일
양산시 덕계동행정복지센터가 16일 부영벽산아파트와 '주차장 개방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으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아파트 주차장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양산시 덕계동 트리마제 입주민이 9일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자 성금 200만 원을 양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하석주·유승민 입주민 대표는 "우리가 작은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
양산시 덕계경동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가 사업 승인 후 14년 만에 준공을 앞두고 있지만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덕계동 산 119번지 일원 44만 3455㎡ 터에 민간개발방식으로 경동건설㈜이 사업비 2260억 원을 들여 조성한 산업단지는 국도 7호선과 국도 7호선 우회도로가 지나는
양산시 덕계동행정복지센터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덕계동 전·현직 여성통장모임 '봉봉'은 50만 원, 경동스마트홈 경로당은 2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이현희 기자
양산시 덕계동 전·현직 여성통장모임 「봉봉」은 4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50만원을 기탁했다.덕계동 여성통장모임「봉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러차례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또 경동스마트홈 경로당은 앞서 지난 1일 산불 피해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김태문 회장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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