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사천시지부가 11일 케이POP 스타 인 공연에서‘농심천심 농가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케이POP 꿈나무들이 참여해 농업가치 교육,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K푸드, 농촌문화 체험 등 농심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영호 기자
경남농협은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창원중앙역에서 ‘농심천심’ 운동 하나로 아침밥 먹기·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우리 쌀로 만든 과자와 음료를 귀성객에게 나눠주며 아침식사로 건강한 식습관을 챙기자고 홍보했다. 또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NH농협 연천군지부는 23일 연천농협, 임진농협, 전곡농협과 함께 연천쌀 소비 촉진과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농심천심’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KBS 탤런트극회 소속 연예인들이 참여한 화합의 자리에서 진행됐다. 연천군 농협 임직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연
NH농협은행은 자산운용사 등 고객사 임직원 80명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식 대접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중요시 하는 것이 하늘의 뜻을 실현하는 것'이라는 농협 주도의 농업
농협은 9월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농심천심, 밥 먹는 대한민국’ 광고가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현재 1,200만뷰를 넘어섰으며, 국내 유튜브 인기 광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심천심, 밥 먹는 대한민국’ 광고는 농협이 전개 중인 범국민 공감 캠페인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밥의 힘을 믿자, 삶의 힘을 얻자’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밥심’ 트렌드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광고는 서로
농협 충북 영동군지부는 지난 16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농신천심’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군지부 전직원이 참여해 엑스포 방문객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가공식품을 나눠주며 우리 쌀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해 홍보했다.서경범 지부장은 “세계국악엑스포 기간에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농심천심운동을 전개하겠다”며 “농업인과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농업농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는 29일 단양 순복음어린이집을 찾아 ‘사랑의 쌀과자’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쌀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협 임직원들은 우리쌀로 만든 영양간식인 쌀과자 200봉지를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송재철 지부장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간식을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충남세종농협은 1일 홍성군 홍북읍 갈산리 일대에서 농심천심 한마음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남세종농협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극한호우로 인해 농촌 마을마다 쌓여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논·밭 주변과 마을 하천부지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병, 파이프, 호스 등을 집중 수거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해웅본부장은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다가오는 추석과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도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우리농산물 행복한 한송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심천심 운동 일환으로,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산물 샤인머스켓 소비를 확대하고,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풍요로운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식에는 고은정 본부장, 고승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제주도내 노인복지지원기관장 등이 함께했다.제주농협은 이날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
농협청주시지부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서 안다영농장을 운영하는 안다영씨를 ‘농심천심 이달의 청년농업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안 씨는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후 농업의 미래가치와 가능성을 인식해 2년 전 청년농업인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는 부친과 함께 콩과 블루베리를 주 작목으로 재배하며, 청주시 청년농업인 연합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계획 영농을 위해 영농일지를 성실히 작성하고, 전자상거래 확대와 스마트팜 도입 등 디지털 기반 농업 경영 혁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특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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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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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속도내나?…GH 공사채 7천억 발행 신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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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남편 살해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추석 명절 충북 청주에서 50대 여성이 치매를 앓던 남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쯤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했다. 그의 남편인 B씨도 같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의식 불명인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날 결국 숨졌다. 앞서 A씨는 사고 당일 오전 10시쯤 “잠깐 외출을 하겠다”며 요양원에 입소해 있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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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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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윤동주 시인의 작품은 인간의 존엄과 양심, 정의를 담은 문화유산”
11일,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 참석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1일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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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가을비는 계속 내리고...수확철 농심은 속타고...
목요일일 16일 대구와 경북의 날씨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10~40㎜, 울릉도·독도 5~20㎜가량 예상된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현재 지역별 기온은 봉화 16.2도, 영주 16.7도, 문경 16.8도, 안동 17.2도, 상주·청송 17.5도, 울진 17.7도, 영덕 17.8도, 의성 18도, 영덕 17.8도, 대구·구미 18.3, 영천 18.5도, 경주 19도, 포항 19.7도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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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어쩌다 '중국'을 닮아가는가
요즘은 하루하루 세계사적 순간을 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얼마 전만 해도 상상조차 못했을 일들이 매일 지구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지난주에도 미합중국 대통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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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세종, ‘건설클레임센터’ 발족
법무법인 세종은 최근 국내외 대형 인프라 사업, 부동산 개발산업, 공공 및 민간 건설 프로젝트의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건설 분쟁 해결을 위한 ‘건설클레임센터’를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세종의 건설클레임센터는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축적해 온 전문 변호사와 현장실무와 계약구조에 대해 이해도를 갖춘 전문 엔지니어들이 ‘원팀’을 이뤄, 건설·부동산 사업 전 주기에 걸쳐 분쟁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센터는 세종의 건설·부동산 관련 자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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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농협의 '유리 천장'…여성 임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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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임원 30명, 수협중앙회 임원 25명 가운데 여성은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농협·수협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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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이 공원을 지킨다... 서울 강서구, 자율주행 로봇 첫선
"안녕하세요. 재활용품을 수거하러 왔습니다."빈 음료 캔을 손에 든 주민 앞에 로봇 한 대가 다가선다. 캔을 수거함에 넣자 로봇은 유유히 사라진다.서울 강서구가 공원을 지키는 자율 주행 AI 로봇의 첫선을 보였다.강서구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재활용 수거와 야간 순찰 기능을 수행하는 자율 주행 로봇을 공원에 투입해 실제 환경에서 로봇 기술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검증한다.실증 사업은 이용객이 많은 마곡하늬공원(마곡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