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영동군청에서 영동중앙시장상인회, 영동전통시장상인회, 영동군소상공인연합회와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이날 약정식에서 3개 상인단체는 엑스포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6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정영철 영동군수는 “3개 상인단체가 국악엑스포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악엑스포가 국악도시 영동군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동 권혁두기자 58arod@cctlme
충북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다음달 5일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D-100일 기념행사를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등과 서울시민 500여 명이 함께한다. 동락연희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성공 기원 퍼포먼스, 국악 버스킹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가 펼쳐지고 엑스포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3명의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를 직접 진행하며 서울시민들에게 국악엑스포
2025 충북 영동세게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영동국악와인열차 팸투어’에 참석해 국악계 인사들과 함께 영동 세계 국악엑스포 성공을 기원했다.27일 서울에서 출발한 이번 팸투어에는 민의식 엑스포 집행위원장, 강연근 전 이화여대 음대 학장, 채수정 세계판소리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국악계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윤영달 회장은 국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엑스포의 성공은 국악인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밑바탕이 돼야 한다”며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국민과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시장 플리마켓'에서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도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참가 기업인 제이앤제이플래닛 순자람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아 제품에 대한 니즈
ASUS 코리아는 자사의 TUF Gaming 브랜드와 음악, 예술,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버추얼 팝 아티스트 하츠네 미쿠가 콜라보레이션한 ‘TUF Gaming x 하츠네 미쿠 에디션’ 제품군을 발표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에디션은 TUF Gaming K3 Gen II 키보드, 미니 무선 마우스, P1 마우스 패드, H1 Gen II 헤드셋 등의 총 4종으로 에이수스의 사이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후 23시 50분경 당선이 확정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인천 계양구 귤현동 자택을 나서며 인천 시민들의 환호에 응답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인천 계양구 자택 앞에서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하며 최선을 다해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짧은
농번기를 맞은 울산 배 농가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원예농협에서 일손 부족을 돕기 위해 2021년부터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수요에 비해 농작업자가 부족해 일거리가 몰리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찾은 울주군 청량읍 용암리 산 182-9 배 농가. 모자, 마스크, 긴팔, 토시 등으로 중무장하고 조끼 형태의 앞치마에 배 봉지를 끼운 농작업자들이 음악을 들으며 한창 배 봉지를 씌우고 있었다. 이날 농협 인력중개센터에서 6명의 농작업자가 지원을 나왔는데, 20년 이상의 경력자답게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경북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미래교육 현장을 지원하는 유·초등 교육전문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다.부산교육청은 학생들의 고차원적 사고력을 자극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과 실제 탐구 수업 적용 방안에 대해 중점을 두고 연수를 진행했다.연수는 김종범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