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공직자가 일상 속 남는 자원을 모아 수눌음리사이클링 사업단에 기증하는‘재활용·재생산·재나눔’ 자원순환 자활사업을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공직자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자원인 의류, 가방, 도서 등 재활용 물품을 기초생활보장과로 기증하면 기증된 물품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수눌음리사이클링 사업단에서 수거, 재생산·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창출하는 사업이다.판매수익금은 자활사업단 매출로 산정되어 저소득층 자활참여자의 자립성과금과 지역자활센터 활성화 지원금으로 사용된다.수눌음리사이클링 사업단(연사1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