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상 의원, “최종 피해 지방 노동자에게 , 채용 조건 현실화 필요 ”대구·포항·구미 지방노동청이 소속 노무사를 단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따라서 지역 노동자들의 권리구제를 위한 행정 서비스가 소멸하고, 노사간 쟁의와 소송을 부추기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김위상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올해 8 월 기준 전국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 6 곳 , 지청 27 곳 중 10곳에서 권리구제지원팀 공인노무사를 한 명도 뽑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