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고용시장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남동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구인기업 40개소, 구직자 4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 중 297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봤고, 96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거나 추후 최종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근로자 수 3천 명 이상인 기업 외) 4곳과 100명 이상인 기업 9곳이 참가해 구직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채용 분야 또한 반도체․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