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약재 ‘침향’의 기원과 감별, 그리고 관능 기준 정립을 위한 국회 간담회가 2025년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국회 제5간담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간담회는 박성민 국회의원실과 동의한약분석센터의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침향 감별과 관련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침향의 생성 원리, 감별 기준의 필요성, 관능 검사 방식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박성민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이 자리를 통해 전문가 그룹이 제시해 주는 침향의 기원에 대한 과학적 기준과 관능 평
화순군 도곡면 청년회와 방범대가 25년째 풍년 기원 합동 모내기를 펼치고 있어 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주목받고 있다. 도곡면 합동 모내기 행사는 풍년 기원과 회원 간 화합 증진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5년째 이어져 오는 마을의 뜻 깊은 행사다. 올해 합동모내기는 18일 효산리 1278-5번지 경작지에서 펼쳐졌다. 이날은 도곡면 청년회·방범대
진주시 금산면사무소는 지난 17일 공군교육사령부 사진촬영반과 함께 관내 어르신 35명의 장수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공군교육사령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진촬영반 구성원들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 기원과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장수사진 촬영을 기획하여 진행된 것이다.또한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의 이동과 귀가를 돕는 차량지원 활동을 함께 펼쳤다.봉사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다해 머리 손질과 화장을 해드렸고, 어르신들은 카메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
6월3일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었다. 선거가 끝난 직후이긴 하지만, 오늘은 선거와 관련된 몇가지 영어 단어의 기원과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선거가 있는 곳에는 늘 선거운동이 뒤따른다. 각 후보는 자신의 당선을 위해 정해진 기간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그 결과를 기다린다. 이때 ‘선거운동’을 뜻하는 영어 단어가 바로 campaign이다.이 단어의 기원은 라틴어 campus로, ‘넓은 들판’을 의미한다. 이 말은 이탈리아어 campagna, 프랑스어 campagne를 거쳐 영어로 유입되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4일 도내 일원에서 ‘고려와 제주’를 주제로 제주 관광 서비스 아카데미 ‘관광안내사 제주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제주지역 관광 현장에서 활동하는 관광통역안내사와 국내여행안내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제주의 깊이 있는 역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교육은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역사의 기원과 고려 시대 제주 역사에 대한 이론교육으로 시작됐다. 이후 제주 대표 역사문화 유적지인 성읍민속마을에선 현장답사가 이어졌다.참가자들은 제주 최초의 목장인 수산평
화순군 도곡면은 지난 18일 도곡면 청년회와 방범대가 효산리 1278-5번지 경작지에서 올해 농사 풍년을 기원하는 합동 모내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도곡면 합동 모내기 행사는 풍년 기원과 회원 간 화합 증진,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5년째 이어져 오는 뜻깊은 행사이다.이날 행사는 도곡면 청년회·방범대원, 도곡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2,342㎡ 면적의 논에서 합동 모내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김창호 도곡면 청년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과 도곡면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밀양여행문화센터 해천상상루에서 전통 명절인 단오를 기념하는 기획프로그램 '단오살롱: 전통을 입다, 놀이를 잇다'를 선보인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오의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단오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로 구성돼 있다.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팔씨름, 활쏘기, 투호, 단오부채 만들기 등으로 마련됐으며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운영된다.또한 단오의 기원과 시대별 모습, 세시풍속을 소개하는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자들이 직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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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가정형 위센터 3개 기관은 지난 20일 화도진도서관 교육장에서 ‘직원 역량 강화 연합 연수’를 실시했다.위기 학생을 현장에서 돕는 실무자들이 지속적인 정서 노동과 긴장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기 돌봄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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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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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NH콕뱅크’ 2030 비전 선포
농협이 모바일 금융플랫폼 ‘NH콕뱅크’를 디지털 혁신의 전초기지로 삼고, 2030년까지 이용자 수 2000만명, 비대면 금융상품 판매 50조원 달성이라는 청사진을 내걸었다.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콕뱅크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농축협을 대표하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NH콕뱅크’는 인공지능, 데이터, 마케팅 기술을 융합해 고객과 농축협을 연결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를 위해 ▲이용자 수 20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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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구시 남구청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24일 오전 10시 남구 시니어행복센터에서 열리는 '남구노인대학 1학기 종강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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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왕의 집] '복수의 화신' 서준영, 성추행 누명 씌운 박윤재와 극렬 대치! ...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을 것" 제대로 칼날 갈았다!
서준영은 KBS2 일일 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명석한 두뇌에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한 외과의 김도윤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도윤은 가족을 최우선으로 알고 살아온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이지만, 동생 김도희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추적하며 본격적으로 흑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20일 방송에서는 동생의 죽음을 쫓는 김도윤이 여러 문제들과 맞닥뜨리게 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엄마 정윤희는 김도윤이 YL그룹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딸에 이어 아들도 잃을까 "나 죽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당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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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일상에 위로를” 울산 북구, 행복육아 콘서트로 양육 스트레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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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26일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 ‘행복육아 콘서트’는 양육으로 지친 부모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에 쉼표를 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콘서트는 북구 관내 영유아 부모와 조부모, 예비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울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밴드 ‘룬디마틴’이 무대에 올라 ‘SPECIAL DAY’, ‘좋다 좋아’ 등 자작곡은 물론, 1990년대 인기 가요와 록 메들리 등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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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인돌봄 종사자 대상 ‘뇌질환 이해’ 교육 실시…현장 대응력 높인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울산광역지원기관은 지난 24일과 26일 양일간 동강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문의를 초빙해 ‘올바른 뇌질환의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1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일선에서 독거노인을 직접 지원하는 생활지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특히 뇌졸중, 뇌경색 등 신속한 판단과 조치가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주요 질환에 대한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뇌졸중의 주요 전조 증상부터,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치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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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콩세계과학관, 부석태 제빵교실(상반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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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부석태 제빵교실’을 6월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인 부석태를 활용해 아이들의 오감 체험과 과학적 이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콩’을 주제로 한 전시연계 교육과 실습을 연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