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규제과학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분야별 규제과학 교육정보를 안내하고 수요자 중심으로 원스톱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규제과학 인재양성교육 통합플랫폼’ 명칭을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규제과학 인재양성교육 통합플랫폼’은 ➊식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기존에 머무르던 주택에서 인근으로 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조두순은 2020년 12월 출소한 뒤 거주해 온 기존 안산시 단원구 와동 소재 주택에서 같은 와동 다른 주택으로 지난 25일 이사했다.새로운 거주지는 기존 거주지와 약 2km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이 2009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15년 만에 첫 삽을 뜬다.광그간 물류시설로 인해 동서지역이 단절됐을 뿐 아니라 시설 노후로 분진·소음이 발생하는 등 기피지역이었던 부지 일대를 지난해 11월, 사전협상을 통해 도시관리계획 최종 결정고시하면서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됐다.광운대역 물류부지에는 상업·업무시설을 비롯해 아파트, 공공기숙사, 생활SOC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준공 목표하고 있는 2028년 무렵에는 오랜 기간 주변과 단절됐던 ‘섬’이 아닌 ‘중심지’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라수목원 기획전시실에서 ‘한라산 구상나무 시간의 기록’전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는 기후위기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 한라산 구상나무의 보전 가치를 알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구상나무 포토존과 구상나무를 연구하는 현장 모습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관람객들은 세밀화로 구현한 구상나무 구과와 암꽃, 수꽃을 통해 구상나무의 생태적 특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구상나무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돼 어린이 관람객의 친근한 관람
한국서부발전은 2050년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성공적 에너지 전환, 국내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서부발전은 28일 인천 송도에서 ‘수소 발전, 에너지 전환 대응 글로벌 기술협력 콘퍼런스’를 열었다. 콘퍼런스는 서부발전과 한국전력공사, 미국 전력 연구소가 공동 주관한다.이번 행사에는 비스트라 에너지, 동경전력, 제라 등 해외 발전사와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임팩트, 지이, 지멘스, 미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