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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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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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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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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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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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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킨 여자'안이서, 10개월간의 '민수정' 여정 마무리 "곧 다시 만나요!"
배우 안이서가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가슴 벅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총 125부작의 긴 호흡을 자랑했던 이번 드라마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속에서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0개월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안이서는 극 중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로, 재벌 2세의 혼외자이자 재색을 겸비한 민강 유통의 전무 '민수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안이서는 매회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럭셔리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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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 전국 범죄예방 최우수관서 선정
진천경찰서가 충북치안대상 수상에 이어 경찰청 주관 전국 범죄예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진천경찰서는 주민 친화적 치안 활동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손휘택 서장 부임 이후 △예방 중심 치안 활동 강화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 △책임 수사 시스템 확립 △교통사고 예방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힘썼다. 지역 특성에 맞춘 예방 중심 치안 활동은 범죄 감소로 이어졌다.  올해 초 수박작목회와 함께 운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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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립노인전문병원 민간위탁 운영기관
충남 논산시는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 민간위탁 수탁기관으로 백제병원을 선정하고 지난 11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탁기관 선정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백제병원의 운영 능력, 사업계획의 충실성, 의료 전문성을 종합 평가해 결정한 것으로 백제병원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을 운영하게 된다.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전문 진료와 노인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2006년에 설립된 의료기관으로 내과·신경과·재활의학과 전문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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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서구의원, 지방의회 우수조례 ‘우수상’ 수상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이 ‘2025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최 의원은 같은 조례로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 중심 재난 입법의 완성도와 지속성을 연이어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한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최 의원의 조례는 중앙정부 기준이 미처 포괄하지 못한 재난 사각지대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구조적으로 보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례는 ‘서구 사유시설 피해 재난지원금 지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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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취득
SBI저축은행이 지난 12일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 제도다.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