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용당세관은 12일 개청 53주년을 맞아 통관관리 우수공무원 포상 등 기념식을 갖고, 관세행정 혁신을 통한 수출입기업지원과 불법물품 단속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용당세관은 1971년 부산세관 우암출장소로 개소한 이후 1985년 세관으로 승격했다. 용당세관은 선편 국제우편물, 해외이사물품 등을 통관하고, 2021년 동남부권 유일의 해상특송장을 개장 해외직구 등 선편 반입 특송화물을 처리하고 있다.한편, 용당세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새빛기독보육원과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후원금과 생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