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연제구는 9월 10일 연제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홀로 어르신의 노후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에서는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합천지사 직원들은 대양면 안금리 중촌마을의 한 취약계층을 찾아 홀로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있는 노모의 가정에 기존 재래식 주방을 입식주방으로, 벽지 도배 및 장판 등을 통해 작은 손길이지만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거주하시는 노모는 “지병인 무릎 및 허리가 불편해 앉아서 사용하기 어려움이 있었는데 주방 및 벽지까지 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동원 합천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지난 8월26일과 9월3일 두차례에 걸쳐 주거여건이 열악한 지역 농촌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쳤으며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청년회가 주관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칠북면 저소득 독거노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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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본격 개선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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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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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섬박람회조직위, 청년 인플루언서 초청 '글로벌 홍보' 시동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외 인플루언서 26명을 초청해 2026여수섬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홍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31일 조직위와 공사 협약의 첫 실행사례로, 섬박람회의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6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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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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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변화·혁신 주도로 지속 가능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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