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은 경희대 창업지원단과 협력해 시민 대상 디지털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SMART ICT MAKER CLASS’를 9월부터 1
군포산업진흥원은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과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 재직자의 대학원 입학 시 수업료 20% 장학 지원을 받게 됐다. 두 기관은 또 공동연구 및 학술 교류와 산학협력 증진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에 협력한다
“정책 차별화나 비전 제시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공격과 비판이 선거 담론을 지배했다.”이종혁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는 5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와 한국언론학회 공동 주최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 보도 평가’ 세미나에서 “지난 대선 보도는 정책 중심
서울 동대문구는 26일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제34회 동대문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기관장·단체장, 구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에 대한 긍지와 애착심을 높이고 구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경희대‧한국외대‧시립대 총학생회장이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 최초로 참석하며 의미를 더했다.식전 행사로 자매결연지의 축하 영상와 각 분야에서 헌신‧봉사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제34회 구민상 수상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회기역 인근 회기랑길에서 ‘2025 차없는 데이-HOLY NIGH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는 자치구 최초로 대학 축제와 협업해 진행된다.경희대학교 가을 대동제 ‘MASTERPEACE – HOLYDAY’와 연계해 ‘MASTERPEACE – HOLYNIGHT’을 부제로 열리며, 지역 문화와 대학가의 활기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행사 당일에는 경희대·한국외대
한국e스포츠협회는 8일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참가 대학 명단을 발표했다.이 대회는 1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치러진다.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이다.‘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참가하는 대학은 경상국립대, 경희대, 강희대, 국제대, 동국대 등 22개곳이다. ‘FC 온라인’에는 강릉원주대, 강원대, 경동대, 경상국립대, 단국대 등 11개 대학팀이 참가한다.이와 별도로 지난달 23일 대회를 함께 만들어갈 e유니언즈 및 앰배서더 발대식이 열렸다. 앰배서더는 2명, e유니언
군포산업진흥원은 9월 2일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과 관내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군포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 및 학술 교류 등 다음과 같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지역 중소기업들은 체계적인 전문인력 교육 기회를 확보하고,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은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군포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경희대학교
포니정재단은 다음달 ‘포니정 인문학 콘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포니정재단은 이번 행사를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서거 20주기를 맞아 마련했으며 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재단 빌딩 콘퍼런스홀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콘퍼런스는 한국 최초의 자동차 고유 모델인 포니를 중심으로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산업과 경제 변화를 조명한다. 기조 강연은 강인욱 경희대 교수가 맡으며 여인만 강릉원주대 교수 등 ‘포니정 아카이브 연구총서’ 집필진 11명이 총 6회에 걸쳐 강좌를 이어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국내 주요 10개 대학 202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인문계열 지원자 수는 지난해보다 8%가량 증가한 반면, 자연계열 지원자는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종로학원이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서울 소재 주요 10개 대학 수시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인문계열 지원자 수는 20만3543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만5450명 증가했다. 경쟁률도 20.59대 1에서 21.87대 1로 상승했다. 반면, 자연계열 지원자 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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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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