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건설산업국 소관 부서 1억 원 이상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올해가 3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연말까지 집행이 부진한 사업의 원인을 분석하며 대책을 모색했다.점검 대상은 건설산업국 소관 5개 부서의 전년도 이월사업을 포함한 1억 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 156건으로, 건설교통과 소관 70건 306억 원, 일자리경제과 소관 7건 502억 원, 도시건축과 소관 25건 80억 원, 안전치수과 소관 32건 425억 원, 수도과 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