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24일부터 감문면 이불 빨래방 운영을 재개했다.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022년 1월 7일 이불 빨래방을 개소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50가구 410채의 이불 빨래를 완료하고 배달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빨래방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회원들은 이불 빨래방을 통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수거와 세탁,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특히, 이불 빨래 수거 및 배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