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추경호 “김진표, 채상병특검법 재표결 예고…독단적 국회운영 선언 유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3일 전날 김진표 국회의장이 여야 합의가 안되더라도 28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겁법’ 재표결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여야 간 논의도 없었는데 국회의장이 앞장서서 본회의 상정을 선언한 것은 독단적 국회 운영”이라고 지적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중립성이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의장의 일방적인 국회 운영 예고 선언에 유감을 표한다”며 “김 의장은 총선 전 쌍특검법에 대해 여당이 지속적으로 조속히 재표결하자고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총선용 시간 끌기를 위해 두 달...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4일 인천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주관하는 ‘헌혈의 날 사랑나눔 헌혈릴레이’의 하나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혈액수급이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혈액을 나누기 위해 재단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생명의 상징인 혈액을 나눔으로써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이날 재단은 대민업무 특성상 자리를 비우기 어려움에도 직원 23명이 헌혈에 동참했다.올해의 경우 17명이 참여한 지난해보다 더 많은 직원이 적극적으로 생명 나눔에 참여했다.전무수 인천신보 이사장은 “혈액수급
인천YMCA는 21일 ‘APEC 2025 정상회의 유치 도시 결정 유감이다’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APEC 2025 정상회의 유치 도시로 경주가 선정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결정은 여러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인천이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이 단체는 인천은 ‘글로벌 허브로서의 위치’와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 경험’, ‘경제적 파급 효과’ 등에 경주보다 앞선다는 점을 강조했다.또 “인천 시민들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왔
인천 중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시설 이용 어르신과 인솔자 등 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 생활을 체험하는 사회참여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춘천 숲체원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어르신들은 시니어웰라이프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며 마음을 치유하고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 연수구 옥련중앙교회는 지난 11일 연수구에 지역 학생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장학금 850만원을 전달했다.옥련중앙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와 온누리상품권, 라면 등 후원품뿐 아니라 위기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10만원씩 정기후원을 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한종근 담임목사는 “연수큰재장학재단이 설립된 이듬해인 2017년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이번이 두 번째”라며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이재호 구청장은 “지역 학생들을 돕는
인천시의 공공시설 재배치 계획이 너무 안일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는다. 인천도시공사와 인천환경공단 등 주요 기관들이 당장 내년 여름 서구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하게 되는데, 완수 가능성 자체도 의문이지만 이전 대상 주변 상권 등을 고려할 때 '설익은 청사진'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시는 얼마 전 222곳의 공공시설 중 공사·공단·위탁기관 등 72곳을 재배치하는 이사 계획을 발표했다.그 배경엔 그동안 공공시설 배치 방식이 기관별로 각각 처리했던 사안이라면, 300만 도시 인천의 미래를 위해 조직적 접근이 필요했다는 기본계획
성남시가 17일 분당 수내교의 가설 교량 설치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수내교는 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지난해 8월 14일 긴급 사용제한 조치된 후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거쳐 전면 개축이 결정된 상태다.시는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 지지구조물을 설치해 지난 1월 18일부터 통행을 재개했다.전면 개축 공사는 현행과 같이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면서 추진된다.수내교 분당 방면 차로 옆에 교통 우회용 가설 교량을 오는 10월까지 설치한다. 이후 서울·판교 방면 4개 차로 구
이복규 대구경북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21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박규탁 도의원과 관계자들이 두루 참석했다.이복규 이사장은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추진하는 ..
미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우리나라와 미국·일본 전력 간의 첫 다영역 군사훈련 '프리덤 엣지'에 참가하기 위해 22일 우리 해군기지에 입항했다.미 항모가 우리나라를 찾은 건 지난해 11월 칼빈슨 이후 약 7개월 만이며 특히 루스벨트함의 국내 입항은 이번이 처음이다.루스벨트함은 한미일 3국이 한반도 주변 공해상에서 북한 미사일 방어훈련과 함께 실시할 '프리덤 엣지'에 참가할 예정이다.국 당국은 이번 입항이 한미 국방장관회담과 한미 핵협의그룹 3차 회의 때 약속한 '항구적이고 철통같은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1일 우이동 솔밭공원에서 열린 '6.25 전쟁음식 시식회 및 안보사진 전시회'에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하고 전쟁음식 시식회에서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6.25한국전쟁 7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강북구지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그 시절 먹던 보리주먹밥과 보리개떡, 옥수수, 감자, 건빵 등을 무료로 시식하는 6.25 전쟁음식 시식회와 당시의 참상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사진 100여 점을 전시한 안보사진 전시회가 진행됐다. 이날 3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석해 안보사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제주소방서 오라119센터와 현장대응 업무공조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라지구대장과 현장경찰관들, 오라119센터장과 현장소방관들이 참석했다.이날 오라119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오라지구대장의 ‘112위치조회 길라잡이’ 강의를 시작으로, 양기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주고받는 소통 방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문제 및 주취자 병원이송 문제시 협조방안, 구급대원 대상 폭행 피해 방지를 위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채수근 상병의 순직 사건과 관련된 발언을 통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하게 요구했다.박 대령은 발언에서 “이번 사건은 반드시 올바르게 처리되어야 하고 책임 있는 자들이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채 상병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채 상병의 어머니가 보낸 편지를 언급하며, 1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죄송함을 표했다.박 대령은 작년 7월 19일
KBO 허구연 총재가 최근 멕시코프로야구리그 커미셔너와 쿠바야구협회장을 만나 야구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친선 경기 추진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LMB 오라시오 델 라 베가 커미셔너는 20일 KBO를 방문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멕시코프로야구리그를 소개했고 KBO-LMB 리그 간 교류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MB는 한국과 멕시코의 야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선수 교류, 친선 경기, 기술 및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고 KBO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잠실야구장에서 NC-두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영덕 강구건강활력센터에서 민선8기 제10차 정기회의를 열고 김주수 의성군수를 만장일치로 하반기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협의회장으로 추대된 김주수 의성군수는 협의회 운영과 함께 경북을 대표해 중앙정부와 연계된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입안 및 개선사항 건의 등을 추진한다.특히 22개 시·군 간 상호 소통과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아울러 김 군수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
제주시는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대중교통이용 편의시설 개선 및 확충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제주시는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과 편의 제고를 위해 우선 노후된 비가림 버스승차대 및 표지판 정류장 17개소에 대해 비가림 버스승차대로 교체․신설했고 표지판 정류장 4개소에 대해서는 각주형 버스정류장으로 개선했다.이와 함께 ▲한파대비시설인 온열의자 26개 ▲폭염대비시설인 에어커튼 25개 ▲태양광 안전조명등 21개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버스승차대 시설물과 전기시설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 및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국내 대기업이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인근 부지에 9층 높이의 대규모 숙박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경관 훼손 등 논란이 일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호반건설이 중문색달해수욕장 앞 부지에 추진 중인 지상 9층, 지하 4층, 300실 규모의 호텔 및 콘도미니업 사업에 대한 변경 승인 신청을 심의하고,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다.2018년 리솜리조트를 2500억원에 인수한 호반건설은 지난 3월 말부터 사업 변경 허가를 신청했지만, 6차례 걸쳐 재심의 결정이 내려졌고, 7번째 심의 끝에 조건부 통과 결정을 받았다.사업자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건설업체 잇따른 '폐업'...지역 경제 '휘청'
제주지역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폐업을 하면서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미분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금융권에서 자금을 빌려서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 등을 신축한 건설사들은 자금난에 봉착했고, 고금리로 대출 이자마저 갚지 못하면서 부도 처리되고 있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도내 13개 종합건설회사와 26개 전문건설회사 등 모두 39개 건설사가 폐업 신고를 했다.5월 말 현재 도내 등록된 종합건설업 570개사, 전문건설업은 1772개사로 전년보다 10% 내외로 감소했다.사업을 맡은 중견 건설사마다 자금난을 겪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부발전, 청렴도 개선 상설기구 확대 운영
한국서부발전은 청렴도 개선 상설기구를 확대한다.서부발전은 1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청렴 컨설턴트 위촉식을 진행했다. 회사는 앞서 사내 공모를 거쳐 청렴 컨설턴트 후보를 선발한 뒤 지난 11일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청렴 컨설턴트는 서부발전 청렴도 향상 상설기구인 ‘투비 청렴 컨설팅 그룹’에 참여해 1년간 불공정 관행이 없는지 탐색하고 개선과제를 수행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범한 투비 청렴컨설팅 그룹은 인원을 총원의 1.5%인 42명으로 늘리고 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손아섭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새 역사
NC 다이노스 손아섭이 한국 프로야구에 새 역사를 썼다. 손아섭은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2505번째 안타를 때려내며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손아섭은 전날 두산전에서 3회 최원준을 상대로 2루타, 9회 김민규를 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박차
대구시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지난 20일 홍준표 대구시장 주재로 올해 두 번째 파워풀 대구 청렴간부회의를 열고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2024년 자체 청렴도 측정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시는 지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 교류도시 한눈에…홈페이지 개편
강동구는 구민들이 친선‧우호도시에 대한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구 누리집을 개편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이천시, 삼척시, 의성군과 올 상반기에는 원주시, 포천시와 상호 교류 협약을 맺는 등 매년 친선‧우호도시가 늘어나고 있다. 교류 도시의 문화관광시설 이용료 감면 등 구민 혜택이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구는 구민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누리집을 전면 개편했다.우선 강동구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도시를 지도상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 항공모함 '루스벨트' 부산 입항…한미일 연합훈련 참가
미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우리나라와 미국·일본 전력 간의 첫 다영역 군사훈련 '프리덤 엣지'에 참가하기 위해 22일 우리 해군기지에 입항했다.미 항모가 우리나라를 찾은 건 지난해 11월 칼빈슨 이후 약 7개월 만이며 특히 루스벨트함의 국내 입항은 이번이 처음이다.루스벨트함은 한미일 3국이 한반도 주변 공해상에서 북한 미사일 방어훈련과 함께 실시할 '프리덤 엣지'에 참가할 예정이다.국 당국은 이번 입항이 한미 국방장관회담과 한미 핵협의그룹 3차 회의 때 약속한 '항구적이고 철통같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등포, 관내 광업‧제조업체 155개 조사 실시
영등포구가 내실 있는 정책 수립으로 4차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자 관내 산업 구조와 분포, 경영 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는 ‘광업‧제조업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광업‧제조업 조사’가 낡고 오래된 구도심의 이미지를 벗고, 미래 산업을 견인하는 새로운 ‘젊은 도시’로 거듭나는 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광업‧제조업 조사’는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이고, 1개월 이상 생산실적이 있는 지역 내 광업‧제조업체로, 총 155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메타버스 활용한 ‘서초부동산종합정보센터’ 열어
서초구가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부동산 행정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초부동산종합정보센터‘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메타버스 서초부동산종합정보센터‘는 메타버스 플랫폼 젭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공간으로, 다양한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곳에서는 ’1:1 화상상담‘을 비롯해 ▲교육 동영상 ▲부동산중개업소 조회 ▲실거래가격정보조회 ▲토지이용계획열람 ▲개별공시지가 조회 ▲민원접수 등이 가능하다.이 서비스는 주민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부동산 행정 정보에 쉽게 접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