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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1인 가구 ‘마음챙김’ 사업 추진

광주 광산구가 광주시 주관 ‘1인 가구 Solo Together’ 공모사업에 선정돼 ‘살던집 프로젝트’와 연계해 홀로 사는 주민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서 광산구는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1인 가구에 심리‧인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산형 케어홈 오고 가는 마음챙김’ 사업이 선정됐다.

앞서 광산구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주거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거주지 기반 예방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살던집 프...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가 북미 재활용산업협회 ReMA가 수여하는 '2025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다.재활용 디자인 어워드'는 2006년부터 북미 재활용산업협회가 수여하고 있는 재활용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재활용 소재 적용 ▲생산 과정에서의 환경 영향 최소화 ▲제품의 재활용 용이성 ▲재활용 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제품에 수여된
경북도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특별자치주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새마을 사업 현장 시찰, 문화교류, MOU 재체결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양 지역 간 협력의 폭을 한층 넓혔다.경북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실질적 교류 성과를 거두고, 상호 우호 협력을 재확인했다.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3일부터 4일까지 족자카르타주를 방문 낭굴란면 새마을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현지 관계자들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이어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공식 행사와 MOU 재체결식에 참석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광양시는 5월 1일 시청 창의실에서 실·단·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정인화 시장은 먼저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공직자의 공직선거법 준수와 정치적 중립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을 주문하며, “재난 예방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동구의회는 지난 4월 30일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결산 대비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6월 진행되는 제285회 제1차 정례회에서 다루게 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4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최민수 소장이 강사로 나서 ▲행정사무감사 서류 제출 요구 방법 등 감사 전략 ▲감사 대상 분석 방법 ▲예산안의 구조와 편성체계 ▲세입·세출 결산 심사 전략 및 주요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해양레저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29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동업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지난 1월 31일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의 시행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 수립ㆍ시행과 해양레저관광자원 보호ㆍ관리를 위한 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며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안됐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경북도 해양레저관광 진흥에 관한 기본계획 5년마다 수립 및 시행 △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케이스포돔과 핸드볼경기장 등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올 6월 서울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국내외 한류 팬과 케이-콘텐츠 및 연관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대형 한류 종합축제를 열고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보인다.올해 처음 여는 '마이케이 페스타'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체험의 장으
9일 제주에 태풍급 강풍을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는 강풍경보, 나머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오전부터 내일 오전 사이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산지와 서부, 동부, 남부, 북부중산간, 남부중산간에도 오전 8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아침부터 낮 사이 북부와 추자도를 제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다시 돌파하며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영 무역협정을 언급한 이후 시장의 기대감이 커졌으며, 하락하는 국채 수익률과 약세를 보이는 달러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11만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9일 오전 6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6.08% 상승한 10만2537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57% 오른 1억4395만원에 거래됐다. 비트
CJ제일제당이 해외 생산 역량을 확대하며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CJ제일제당은 일본 치바현에 신규
1000여종이 넘는 ‘모자’가 이마트에 등장했다.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5일까지 약 1000여종의 모자를 최대 50% 할인하는 ‘모자 페스타’를 진행한다. 확보한 물량 금액만 약 150억원에 육박하는, 이마트의 첫 패션 잡화 대규모 행사다. 이마트는 각 브랜드에서 보유한 신상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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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군중이 밀집한 식당, 피난민이 몰린 학교 등을 폭격해 수십 명이 숨졌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점령 의지를 공식화하고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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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요기조기 음악회 첫 공연이 5월에 송도 프라임아울렛에서 진행된다. 11일 오후 2시 송도 프라임아울렛에서 '음악당 달다'가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박종경, 반꼽슬이 무대를 선보인다. 다음 공연은 요기조기 음악회 공식 인스타그램 @ygjg_music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인천문화재단이 인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찾아가는 음악회다. 공원, 광장, 도서관 등등 시민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에서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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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대성전 중앙 발코니의 붉은 커튼이 열리자, 군중은 숨을 죽였다. 그리고 마침내 나타난 인물은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였다. 감격에 북받친 듯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던 그는 곧 손을 들어 군중에게 인사를 건넸다. "파파! 파파!" "레오네! 레오네!" 수만 명의 함성이 광장을 가득 채웠다.발코니 아래에서는 수많은 휴대전화가 반짝이며 그 모습을 담았고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신자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기쁨을 나눴다. 누군가는 국기를 흔들었고 누군가는 제자리에서 박수를 치며 이 역사적인 장면을 만끽했다.이날 바티칸은 한 편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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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시민 편의를 위한 기반 조성 사업 중 올해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여건 개선 및 보행자 편의를 위한 정비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부터 16억 예산을 투입해 서학골 사거리에서 오투삼거리까지 보도 정비 및 확장 공사를 진행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하늘빛유치원이 위치하고 있고, 산책 및 운동을 하는 시민들의 보행이 많은 서학로는 오래 전부터 인도가 좁고 단절되어 있어 민원 발생이 잦은 지역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구간별로 공사를 착․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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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8일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동구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어버이날 울산광역시 동구 노인복지관 합동 기념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울산 동구 관내 3개 노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울산동구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여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기념식은 ‘함께여서 행복한 오늘, 부모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식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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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혈액종양내과 고수진 교수 등 연구팀이 최근 열린 ‘2025 글로벌유방암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기반 사후관리 프로그램 ‘스마트 암케어 2.0’이 환자의 삶의 질과 신체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스마트 암케어 2.0은 환자가 직접 자신의 증상을 입력하는 전자의무 기반 환자보고결과를 활용한 시스템으로, 환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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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립학교장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사립초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대한사립교장회 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사립초등학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사립학교장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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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냉장고서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가 '벌금 5만 원'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고에서 과자를 꺼내 먹은 화물차 기사에게 절도 혐의가 인정돼 벌금형이 선고됐다.4일 전주지법 형사6단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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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 추경으로 산불 아픔 딛고...전화위복의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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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앞두고 민간이 먼저 움직인다!’…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 환경정비 앞장
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난 4월 30일, 김옥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첨성대 일대와 황리단길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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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2일 오전 10시53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3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42분만인 오전 11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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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술이란 전쟁에서 군사를 지휘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나 기술을 말하는데 운동경기에서는 선수를 부리는 기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 축구에서 용병술은 단순한 선수교체 뿐만 아니라 선수를 어떻게 적당한 포지션에 기용해서 선수 개인 또는 팀이 최상의 능력을 발휘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도록 하는 감독의 능력을 뜻한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용병술의 진수’를 매 경기마다 보여주고 있다. ‘K리그 2’ 무대에서 처음 시즌을 맞은 초반부터 교체 선수 김성민이 2경기, 이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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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종이 넘는 ‘모자’가 이마트에 등장했다.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5일까지 약 1000여종의 모자를 최대 50% 할인하는 ‘모자 페스타’를 진행한다. 확보한 물량 금액만 약 150억원에 육박하는, 이마트의 첫 패션 잡화 대규모 행사다. 이마트는 각 브랜드에서 보유한 신상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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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레오 14세] 쌍수 들어 반긴 가톨릭 신자들… 바티칸서 일제히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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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무료 공연" 2025 요기조기 음악회, 5월에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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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요기조기 음악회 첫 공연이 5월에 송도 프라임아울렛에서 진행된다. 11일 오후 2시 송도 프라임아울렛에서 '음악당 달다'가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박종경, 반꼽슬이 무대를 선보인다. 다음 공연은 요기조기 음악회 공식 인스타그램 @ygjg_music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인천문화재단이 인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찾아가는 음악회다. 공원, 광장, 도서관 등등 시민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에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