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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첼로가야금 2.0 콘서트’ 개최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2024년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서양 현악기의 특별한 만남 ‘첼로가야금 2.0 콘서트’를 개최한다.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우수한 창·제작 작품을 선정하여 전국 국·공립 공연장에서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사각지대 없는 공연 유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연주 단체 ‘첼로가야금’은 한국계 오스트리아인 첼로 연주자 김솔...
인천시 중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태스크포스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고자 마련된 자리다. 나흘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단 총 7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8개 추진전략과 38개 세부 사업, 전년도 추진 사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참석자
양주시가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3주간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5개년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자치 기본계획은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조례’에 따라 관련 전문가나 시민 등 다양한 문화주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중장기 문화관광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들의 문화자치에 대한 인식 정도, 문화환경 만족도, 문화관광정책 방향에 대한 수요조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에 열릴 문화공론장에서 시민
장성군이 오는 2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에서 ‘하서와 함께 걷다’라는 주제로 ‘선비문화제’를 연다.‘2024년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된 이번 선비문화제는 1부 ‘필암서원 가는 길’과 2부 문화제로 구성된다. ‘필암서원 가는 길’은 선비의 삶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통 선비 의상을 입고 옛 공부 방식을 체험하거나, 인종 임금이 하사한 묵죽도 목판을 화선지에 직접 찍어본다. 필암서원이 배향하는 하서 김인후 선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우동사 봉심과 장판각 근
인천시 중구는 상수도 미보급지역이었던 운북동 177-65번지 논골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상수도 배수관 부설공사’를 추진,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논골마을 일대는 오랜 세월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식수·생활용수로 사용하며 불편함을 겪어왔다. 상수도가 설치돼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더욱이 이따금 흙탕물까지 섞여 나와 주민 위생 차원에서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에 인천시 중부수도사업소는 논골마을 일원 70여 세대를 대상으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난 2015년 상수도 급
군포시가 오는 10월 26일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에서 ‘2024 군포 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을, 청춘의 빛깔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군포시 청년들의 다양한 개성과 꿈을 응원하며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축제는 군포시에 거주하는 청년 및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청년공간 플라잉 앞마당을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테마로 나뉜 존(zone
군산시는 23일부터 해양수산부에서 2025년부터 시행예정인“양식업 면허 심사·평가제도”에 대해 관내 양식업인들을 대상으로 홍보와 안내에 나선다. 특히 시는 양식업인들이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다.양식업 면허 심사·평가제도는 지난 2020년 시행된 양식산업발전법의 주요 내용으로, 신설된 제도에 대한 양식업인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5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도부터 본격 시행된다.기존에는 면허의 유효기간 만료 시 관행
원주시는 24일 오후 4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산·학·관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학·관 협력 강화간담회는 교육계와 산업계의 연계를 통해 인재 양성, 지역소멸·지방대학 위기 극복, 청년이 행복한 기업하기 좋은 원주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내 다양한 산업체와 교육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와 각 대학 산학협력단의 사업을 소개하고 산·학·관 협력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특히 청년과 청소년 근로 여건 개선과 지역 인재가
서울시는 문화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30. 18시 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기 발라드 가수 ?HYNN과 싱어송라이터 ?숨비 ?김선하 ?사운드힐즈가 참여하여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은 서울광장에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개방형 무대를 조성하고 연중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5.8. 개막 특별공연을 선보인 이후 매월 기획공연을 펼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젬백스가 세계 최초로 진행성핵상마비 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했다.24일 젬백스는 PSP환자를 대상으로 한 GV1001의 국내 임상 톱라인 결과를 수령했으며,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에스포항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의료분과 부문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에스포항병원은 AI 기술을 도입해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진단과 치료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뇌혈관 전문병원으로서 뇌졸중 치료의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 필수 의료분야를 AI의 활용을 통해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에스포항병원이 활용할 AI solution 은 총 4개로 CT 영상에서 뇌출혈 검색 및 대혈관 폐색 예측 모델 및 CT/MR 관류 모델 분석
이번 간담회는 천안동남경찰서 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시민을 바라보며 현장에서 능력과 재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한다며,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힘 있고 당당한 법 집행을 할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주기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공연예술 트렌드와 담론을 교류하는 콜로키움 제3회 ‘공진단 블랙데이 홍보 편’을 11월 1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개최한다.‘
화장품 무역 전문회사 ‘알코아시아’가 BLOOM과 100만 달러 규모의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알코아시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스킨케어 브랜드 ‘르베라쥬’와 더마 브랜드 ‘유리프’ 및 ‘아포테’ 의 전 제품 등을 BLOOM에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될 계획이라 전했다.알코아시아는 최근 우즈베키스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K-뷰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알코아시아가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또한, 알코아시아는 독점 계약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지역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제주도와 도교육청은 24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미래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및 특수교사 양성 확대를 위한 공동협력에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의장인 오영훈 지사,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강동우 교육의원, 양영수 의원 등이 참석해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과 학교 급식비 지원 등 12개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제주도와 도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두 차례의
100억 짜리 서울 시내 아파트는 일반주택, 경기도 외곽의 10억 짜리 전원주택은 고급주택 고무줄 과세의 전형적인 사례다. 이를 불식시킬 법안이 국회 발의됐다. 24일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은 고급주택의 취득세 기준을 개선하기 위한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고급주택의 분류 기준을 면적과 가격에서 가격 기준으로 일원화해 조세 형평성을 높이고, 건설사들의 편법 설계를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지방세법에 따르면 주택의 면적과
초등학생이 AI를 활용해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횡단신호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화제다. 경남 함양 금반초등학교 육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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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판 14' 7.0 확장팩은 새 무대의 첫걸음"
액토즈소프트가 12월 3일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새 확장팩 '황금의 유산'을 선보인다.이번 확장팩은 이전까지의 모험이 끝나고 '환상의 황금향'에 이끌려 서쪽 바다를 넘어 새로운 대륙 '투랄 대륙'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 새 직업 '바이퍼'와 '픽토맨서' 등의 콘텐츠도 추가된다.뿐만 아니라 그래픽 업데이트를 통한 보다 세밀하고 정교한 묘사가 이뤄지는 등 큰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장비의 염색 가능한 부위를 늘리고, 머리 장비와 동시 장비 가능한 '안경' 칸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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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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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CEO "中 저가 전기차, 바닥 향한 경쟁…美 예외 아니다"
메리 바라 제너럴 모터스 최고경영자가 중국의 전기차 가격 경쟁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압박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1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메리 바라 CEO는 이를 "바닥을 향한 경쟁"이라고 표현하며,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도 예외가 아님을 인정했다.중국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채택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이에 대응해 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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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6일전
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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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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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진행성핵상마비 치료 가능성 열었다…'글로벌 3상' 예정
젬백스가 세계 최초로 진행성핵상마비 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했다.24일 젬백스는 PSP환자를 대상으로 한 GV1001의 국내 임상 톱라인 결과를 수령했으며,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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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희 충남청장, 천안동남경찰서 방문 소통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천안동남경찰서 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시민을 바라보며 현장에서 능력과 재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한다며,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힘 있고 당당한 법 집행을 할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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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24 홍난파가곡제 ‘난파음악 스케치’
국가등록문화유산 ‘홍난파가옥’을 운영하는 홍난파의집 주최, 서울시 후원으로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4홍난파가곡제 ‘난파음악 스케치’를 개최한다.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만추의 계절, 11월에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민족의 노래 ‘봉선화’ 등 100여 년 전인 1920년부터 작곡하여 시대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근대음악의 효시, 작곡가 홍난파가 남긴 작품들과 그의 정신세계를 조명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지난해 난파상을 수상한 지휘자 여자경과 1935년 홍난파가 처음 조직하고 지휘했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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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배경삼아
멸종위기 2급인 물수리 한마리가 24일 오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물고기를 잡은 후 날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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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학·관 협력 강화 간담회 개최... 의견 교환 시간 가져
원주시는 24일 오후 4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산·학·관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학·관 협력 강화간담회는 교육계와 산업계의 연계를 통해 인재 양성, 지역소멸·지방대학 위기 극복, 청년이 행복한 기업하기 좋은 원주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내 다양한 산업체와 교육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와 각 대학 산학협력단의 사업을 소개하고 산·학·관 협력을 위해 각계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특히 청년과 청소년 근로 여건 개선과 지역 인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