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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읍의용소방대, 성읍마을 전통민속 재현 축제 소방안전부스 운영

동부소방서 성읍의용소방대은 지난 19~20일 2일간 성읍마을에서 열리는 “제30회 전통민속 재현 축제” 행사에 소방안전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소방안전부스는 심폐소생술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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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제주지방병무청장은 22일 제주시 애월읍에 소재한 병역지정업체 유씨엘을 방문해 이지원 대표이사와 환담하고, 산업현장에서 복무 중인 산업기능요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산업기능요원을 적극 채용하고 산업기능요원의 권익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산업현장에서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산업기능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유씨엘는 2017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된 화장품, 의약부외품 등 제조업체로 2023년에는 우수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2명의 산업기능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지역에 5380㎡ 면적의 LPG 충전.저장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서면서 진통이 예상된다. LPG충전.저장시설 사업 시행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시가 이 사업에 대해 조건부 허가 결정을 내린데 대해 규탄하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비대위는 "사업 예정부지 일대는 장전마을주민의 영농과 취락의 생활권지역으로, 예정지의 500m이내에 마을 주택과 근린생활시설들이 즐비해 있고 1km이내에는 300여명이 통학하고 있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녹지공원화를 바라는 사람들'은 23일 성명을 내고 "서귀포학생문화원 일대 녹지를 보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서귀포학생문화원 일대 녹지는 서귀포 구시가지 도심지 내 유일한 녹지공간으로, 주변 4개 교육시설은 연간 총 20만명 이상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고, 교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잔디광장을 산책하거나 소나무 숲에서 운동을 하는 휴식 공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런 소중한 녹지를 없애고 차로를 낸다는 계획에 대해 시민들은 반대해 왔다"며 "녹지를 회복하고 차량과 인구를 줄이는 쪽으로 도시를 설계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21일부터 가칭 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의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는 지난 해 11월 15일 국토부 및 제주도의 신규택지 후보지 개발계획 발표로 추진되고 있는 5,500호 규모의 주택단지로 2025년 상반기 지구지정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에게 지역정체성과 제주의 미래를 담은 명칭을 제안받고자 진행된다.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구명과 의미 등이 잘 드러나도록 응모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을 통해 작품 접수하
제주유나이티드가 파이널라운드 홈 2경기에 단체/모임 방문객을 초대한다. 혜택은 모일수록 커진다.제주는 파이널라운드에서 총 5경기를 소화한다. 홈에서는 2경기를 치른다. 27일 오후 4시30분 전북 현대와 11월 10일 오후 4시30분 광주FC와 상대한다. 1부리그 잔류에 사활을 건 제주는 선수단 사기 진작은 물론 홈 관중 증대를 위해 더 많은 팬들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이를 위해 10~30명 소규모 단체/모임 관람 유도를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뭉치면 뭉칠수록 혜택이 더욱 커진다. 단체할인(현장가 대비 최대
농업용수는 농업 생산의 핵심 요소로, 작물 재배와 가축 사육에 필수적인 자원이다. 농업이 식량 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은 매우 중요하다. 농업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식량을 생산하는 산업으로 농작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물이 필요하며, 이 물은 토양의 수분을 공급하고 식물이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적 요인은 농업용수의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뭄, 폭우 등은 작물의 생장과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은 농업
청도민속예술단은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13시 30분부터 청도읍성 서문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4회 청도읍성 서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청도군민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라는 주제로 지역의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고 청도읍성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우리 고유의 민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행사는 ‘천왕메기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퓨전 국악과 전통예술이 어울려 아랑고고장구, 판소리, 변검, 전통 창극, 가야금병창, 전통 민요, 무형유산 날뫼북춤 등을 비롯하여 특별초청 국악가수 권미희를
코이카가 최근 제작, 공개한 웹드라마 ‘개발남녀’가 화제다. ‘개발남녀’는 지난 11일 코이카가 공개한 2편짜리 웹드라마다. 코이카는 ODA*사업 등을 일컫는 ‘국제개발협력’의 ‘개발’과 IT 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의 ‘개발’을 혼동해 벌어진 소개팅 해프닝을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물로 풀어냈다.공개한 두 편의 에피소드는 소개팅 상황에서 서로 다른 두 남녀의 시선을 각각 다룬 독특한 전개로 공개 약 일주일 만에 SNS 조회수 175만회, 노출수 288만회를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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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가 3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보이며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23일 미국 동부 시간 오전 11시 31분 기준으로 스타벅스는 주가가 전일 대비 0.49% 하락한 96.35달러에 거래됐다. 장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4%까지 떨어졌던 주가가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올해 스타벅스의 주가 상승률은 2%에 그치고 있는데, 이는 같은 기간 동안 20% 이상 상승한 S&P500 지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스타벅스는 최근 중동에서 일어난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지원한다는 소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광명시가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문제에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오는 12월 3,344세대가 입주하는 광명2구역은 일조권 문제로 초등학교가 신설되지 못해 600명의 학생들이 광명동초등학교와 광명초등학교로 분산 배치되면서 등하교시 공사현장을 통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제289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23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입주가 코앞인데 통학로 안전대책조차 내놓지 못하는 광명시 행정을 질타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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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시작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정책이 실종된 정쟁 국감이라는 지적 속에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임기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가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방위 국정감사에서 192석의 거대 야권은 김건희 여사 의혹 공세를 퍼부은 반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맞받아치는 양상이 지속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와 서범수 사무총장, 박성민 전 전략기획부총장, 김상욱 의원 등은 상임위별 정책감사에 임하면서도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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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면서 부산 사하구 승학산에 은빛 억새풀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하늘 높이 뻗은 억새풀들이 산자락을 따라 펼쳐지며 자연이 선사하는 가을의 풍경을 완성했다.눈부신 햇살 아래 은빛 물결처럼 흔들리는 억새풀은 마치 바람과 춤을 추는 듯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억새풀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승학산을 찾고 있다.사하구 관계자는 "승학산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올 가을 억새풀은 특히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산행 중 안전에 유의하며 억새풀의 장관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아이패드 미니 7세대에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나인투파이브맥 등 IT매체들의 아이패드 미니 7세대 리뷰를 모아봤다. 아이패드 미니 7세대의 가장 큰 변화는 색상이다. 스페이스 그레이와 스타라이트에 블루, 퍼플의 새로운 색상이 추가됐다. 기본 저장공간은 최소 128GB로, 기존의 64GB에서 2배 늘어났다.또한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수 있는 A17 프로 칩으로 구동된다.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 칩은 아이폰15 프로에 탑재된 A17 프로보다는 성능이 약간 떨어지지만,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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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박광수, 고교연 의원이 지난 21일, 화천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원 한마음행사에서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강원의정봉사상은 도내 시군의원 중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박광수 의원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탁월한 의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실효성있는 조례발의와 정책제언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고교연 의원은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협치의 의회상을 정립하고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한강대교, 한남대교, 양화대교 위 전망카페 4곳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7시간전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움과 힘의 근원은 멋진 하모니다. 서로 다른 음색을 가진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음악은 ‘천상의 하모니’로 발현된다. 그러나 현실속 하모니는 쉽지 않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이 하반기 특별기획전으로 마련한 ⟪차이의 미학⟫전은 17인의 작가들이 71점의 작품을 출품해 ‘다름’과 ‘다양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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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CEO "中 저가 전기차, 바닥 향한 경쟁…美 예외 아니다"
메리 바라 제너럴 모터스 최고경영자가 중국의 전기차 가격 경쟁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압박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1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메리 바라 CEO는 이를 "바닥을 향한 경쟁"이라고 표현하며,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도 예외가 아님을 인정했다.중국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채택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이에 대응해 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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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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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지상철도 모두 지하화 추진…25조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 확보
14시간전
서울시내 지상철도가 모두 지하화된다. 총 25조원을 투입 대규모 녹지공간과 종합건설부지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3일 지상철도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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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새 공화주의(New Republicanism)'를 제창한다
한국사회과학연구회와 영도육영회가 주최하고 ‘이코노미21’과 ‘동향과전망’이 주관하는 심포지엄이 10월 18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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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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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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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위해 울산시·한국기술사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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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3일 본관 시장실에서 한국기술사회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은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한국기술사회는 과학·산업·기술 분야에서 약 5만9000여 명의 기술사를 대표하는 단체로, 1965년 설립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 주요 현안 사업 해결과 지역 발전, 공공건설 사업 관련 기술적 자문, 건설 신사업 창출 등 기술 분야 역량 증진, 각종 토론회 개최 등 건설기술 분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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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노사민정협 결의문 채택, “향토기업 고려아연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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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가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해 ‘향토기업 지키기’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23일 밝혔다. 군 노사민정협의회는 ‘2024년 제5차 노사민정협의회’ 추가 안건으로 지역 현안인 ‘향토기업 지키기’에 대한 논의를 거쳐 최종 결의문을 확정했다. 군 노사민정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고려아연은 울주군을 포함한 울산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국가 성장의 기반이 돼 왔다”며 “현재 울산기회발전특구에 1조9384억원을 투자하고 7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2033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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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지나는 '위험천만' 통학로...입주 코앞인데 광명시는 뭐하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광명시가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문제에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오는 12월 3,344세대가 입주하는 광명2구역은 일조권 문제로 초등학교가 신설되지 못해 600명의 학생들이 광명동초등학교와 광명초등학교로 분산 배치되면서 등하교시 공사현장을 통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제289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23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입주가 코앞인데 통학로 안전대책조차 내놓지 못하는 광명시 행정을 질타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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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우리금융 X 클라리넷앙상블 정기 연주회 11월 9일 개최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이 오는 11월 9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제19회 우리금융 X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축제’를 주제로 클라리넷과 재즈, 뮤지컬 춤곡, 일렉트릭 기타 등을 가미한 클래식의 하모니로 꾸며지며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다.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단원 34명은 이번 공연에서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 랩소디 인 블루, 베토벤 하이라이트 등의 연주를 선보이며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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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아마데우스코리아와 함께 성동구에서 벽화봉사활동 진행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은 아마데우스코리아와 협력해 지역사회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희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벽화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벽화봉사활동은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다양한 색상과 이미지로 복지관 외부를 꾸미는 것을 목표로 했다. 벽화는 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표현하며 방문객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마데우스코리아 최민정 대리는 “이번 벽화봉사활동을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