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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리더 간담회 개최

울진군은 지난 2월 27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2025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리더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단체장 및 임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원봉사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더불어 해양오염, 농촌 일손 부족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일단하자, 찾아가는 자원봉사 소양교육 등의 2025년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도...
영천시장학회는 임고면 청년회에서 지난 5일 100만원, 지난달 2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서 3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영천시운영위원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9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의 막을 올린다. 여자친구는 9일 일본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GFRIEND 10th Anniversary ’Season of Memories‘’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이어 11일 요코하마, 14일 홍콩, 22~23일 가오슝을 찾고 29~30일 타이베이에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전 회차 매진됐다. 앞서 열린 서울 공연까지 더하면 무려 6개 도시 10회 공연 티켓이 완판됐다.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며 지역 사회와 군위군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선정은 군위군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향후 군위군이 맞이할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군위군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군위군의 노령화 지수는 1,033.8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59.1세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은 군위군의 미래를 위협하는 문제로,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를 가속화할 우려가 크다. 이러한 문제를
동명동부초 병설유치원는 지난 4일 강당에서 재개원을 축하하는 입학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그동안 2년 동안 원아 모집이 어려워 휴원한 상태였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구서영 교육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입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씀과 함께 선물 증정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령 아동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6명의 원아를 모집하고 재개원할 수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명동부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는 입학하는 6명의 원아에게 '미래인재 장학금' 백만 원씩을 전달하며 후배들을 격려
형법 제98조는 ‘적국을 위하여 간첩하거나 적국의 간첩을 방조한 자, 군사상의 기밀을 적국에 누설한 자에 대해 사형,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간첩죄는 외국 간첩 행위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대법원 판례에 따라 ‘적국’의 범위가 북한으로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결국 북한 이외의 국가나 단체를 위한 간첩 행위는 처벌할 수 없는 법적 허점이 있다. 이 때문에 1억6000만원을 받고 해외에서 활동 중인 ‘블랙 정보 요원’들의 신상정보를 중국에 유출한 국군정보사령부 군무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iM금융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iM금융로드'는 대구·경북지역 중심의 근대부터 현재까지의 경제 발전 흐름을 이해하고 다양한 금융 직무와 금융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DGB금융체험파크 iM뱅크관·iM증권관·iM라이프관·iM유페이관을 통해 은행·증권·보험 직업 및 핀테크 체험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iM뱅크 금융박물관에서 지역경제 발자취, 은행의 기능, 화폐 이야기, 금융 에피소드, 환율퍼즐, 금융경제퀴즈 등을 운
정치인이 조롱을 당하는 것은 매우 일상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왕정시대의 임금들도 백성들로부터 조롱을 당하곤 했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공자의 ...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11일 오전 6시부터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환경부가 10일 오후 5시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10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11일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발령됐다.11일 행정·공공기관은 장애인, 임산부 및 유아동승, 특수목적 등의 차량과 전기·수소·태양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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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와 만나 양국 간 우호 협력 강화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주한 러시아대사 일행을 환영하며 “러시아는 2012년 미·중 등 주요국 정세 변화와 위기에서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다올마루에서 쌀 200㎏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올마루는 제품 전시장 개장 기념으로 받은 쌀 화환을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풍성한 식사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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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경영 리더십 강화를 통해 TS와 협력기업,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안전경영에 앞장서고 있다.어제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임원진, 지역본부장들은 한국표준협회 퓨처밸류캠퍼스에서 열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공개교육에 참석해 안전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교육과정은 ▲최신 안전 관련 법규 및 정책 방향 및 동향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책임과 역할 ▲위험성평가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체계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6시간 동안 진행됐다.정 이사장과 임원진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안전경
정권연장 44.0%, 정권교체 50.4%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8만달러 초반대까지 하락하며 힘을 못 쓰고 있는 가운데, 미국 달러 약세가 BTC 가격 상승을 촉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일부 지표가 단기 위험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금융서비스 기업 리얼 비전의 암호화폐 분석가 제이미 쿠츠는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 강세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미국 국채 변동성과 회사채 스프레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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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음식에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철을 맞이한 대게를 빼놓고서는 진미를 논할 수가 없다.대게는 허물을 벗으며 몸집을 키워가는 갑각류의 일종으로 허물을 벗기 전에는 먹이를 먹지 않는 습성이 있다. 당연하게도 먹이를 먹지 않으면 대게 속살은 비쩍 마르게 되고, 흔히들 ‘물게’라고 불리는 먹기 다소 딱한 상태가 된다.허물을 벗고 나서야 비로소 폭발적으로 먹이를 흡입하는데, 이렇게 살을 찌운 오동통한 자태는 보는 이로 하여금 참을 수 없는 식욕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대게는 허물을 벗는 시기로 알려
‘적당한 음주’ 개념 무너지다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 있다. 단순히 체질적 특성으로 여길 수도 있지만, 사실 이는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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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지난 3월 6일, 카페올라에서 지역 내 청년 창업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청년창업가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창업가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토크 콘서트, 대표자 사업소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되었다.특히, 토크콘서트‘서울의 속도에서 영월의 색깔로’에서는 ‘무형서재’이창신 대표가 연사로 나서, 수도권과 지역 창업의 차이점과 지역에서 창업을 지속하는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또한 참석자들은 음악과 함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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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포항시학습관, 2024학년도 졸업식 성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학습관은 지난 1일 2024학년도 졸업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대구·경북지역에선 889명, 포항시학습관은 130명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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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인용해야' 56%, '기각해야' 37%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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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여객『지팡이회』용당동 중·고교 입학생 입학지원금 전달
부산 남구 용당동 소재 창성여객 버스기사로 구성된 봉사동아리『지팡이회』는 지난 2월 28일 용당동 거주 취약세대 중·고교 입학생에게 입학지원금 100만원을 용당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창성여객『지팡이회』이수운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후원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중·고교 입학생 5명에게 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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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게임 컴플렉스 설립 추진한다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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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개막...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코리아컵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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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11일 오전 6시부터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환경부가 10일 오후 5시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10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11일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발령됐다.11일 행정·공공기관은 장애인, 임산부 및 유아동승, 특수목적 등의 차량과 전기·수소·태양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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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서부권 첨단 콘텐츠 혁신센터 조성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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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송언석 국회의원실, 김천시는 미래 신성장 동력인 콘텐츠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경북 서부권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조성을 위해 2025년까지 국비 55억을 확보했다. ‘서부권 첨단 콘텐츠 혁신센터’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48억원을 투입해 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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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조롱과 망신을 감내하는 용기
정치인이 조롱을 당하는 것은 매우 일상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왕정시대의 임금들도 백성들로부터 조롱을 당하곤 했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공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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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국립경국대학교 출범.. 지역을 넘어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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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0일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국립경국대학교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2023년 교육부 글로컬 대학으로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선정되어 제시한 대학 혁신 과제의 후속 조치로서, 전국 최초 국공립대학 통합 모델로 새롭게 출범하는 ‘국립경국대학교’의 공식적인 첫걸음을 기념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