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위험성평가위원회’ 개최… 유해·위험요소 사전 제거 만전교육과 작업 환경 개선 통해 지속적인 안전 개선 추진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유진기업 서인천공장에서 ‘1분기 위험성평가위원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유진기업 경인권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작업 현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근본적인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남부권역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김경안 새만금개발청 청장은 어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 행사장을 방문했다.인터배터리는 지난 2013년 처음 개최된 국내 최대 이차전지 전시회로 최신 기술과 혁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문 박람회다.올해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비롯한 국내외 배터리산업 관련 기업 640여 개 사가 참여하며, 참관객 7만5,000명이 넘게 방문할 것으로 예상 된다.김 청장은 행사장에서 참여 기업들을 만나 새만금 이차전지특화단지 현황 및 투자기업에 대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6일 대산임해해수담수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대산임해 해수담수화 사업은 대산임해 산업지역에 있는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LG화학, 현대OCI, 등 주요기업에 하루 10만㎥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이 차관의 이번 안전관리 실태 점검은 얼어있던 땅속의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장의 재해 취약시설의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역량 강화 및 재해 예방 만전‘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 실천… 위험요소 사전차단 총력 유진그룹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최근 사업장 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 사업장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장 내 재해 예방을 목표로 마련됐다.유진기업의 공정팀장 및 본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대한산업보건협회 서울지역본부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교육은 ▲위험성평가 실무 및 사례 분석 ▲근골격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기관인 푸른나무재단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GH는 푸른나무재단과 협력해 100학급 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한다. 이를 위해 임직원은 푸른나무재단에서 시행하는 온오프라인 양성교육 이수 후 보조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해 등굣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GH는 지난해 4월 푸른나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사업에 1억2000만원을 지원하고 경기지역 17개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이 지적과 공간정보분야 발전을 견인할 논문을 모집한다.LX공간정보연구원은 KCI등재학술지 ‘지적과 국토정보’ 제390호 제55권 1호에 게재할 2025년 상반기 논문을 모집을 시작했다고 오늘 밝혔다.‘지적과 국토정보’는 공간정보와 지적분야의 학술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창간됐다. 매년 2회 발간되며 2014년에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 지적·공간정보 전문 학술지로서 권위를 인정받았다.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지
춘천시립양로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9회 연속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3년 주기로 전국 양로시설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재정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생활인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을 평가한다.이번 평가 결과 춘천시립양로원이 전체 평가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 서비스 제공 기관임을 입증했다. 춘천시립양로원은 1957년도부터 노인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36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춘천시는 앞으로
케이뱅크가 지난해 순익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쏘아올렸다. 300만 명이 넘는 고객 유치 효과로 풀이된다.케이뱅크는 11일 지난해 총 128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23년 128억 원의 10배에 달하는 규모다. 2022년 836억 원을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콜라겐 브랜드 아일로가 신제품 ‘뮤신 콜라겐 젤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아일로의 대표 제품인 ‘타입1 콜라겐 앰플’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겐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탱글한 젤리스틱 형태로 개발됐다. ‘아일로 뮤신 콜라겐 젤리’는 4가지 핵심 성분을 한 포에 담아 설계했다. 국내산 생마에서 추출한 식물성 뮤신, 300달톤의 저분자 타입1 콜라겐,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 겔을 함유했다. 타입 1 콜라겐은 체내 28종의 콜라겐 중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은 도내 농업인의 피해 예방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종자 및 묘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봄철 불법·불량 종자 유통 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단속에서는 △종자업·육묘업 등록 여부 △품종의 생산·수입·판매 신고 여부 △종자의 품질표시 여부 △종자의 보증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특히, 3월부터 본격적으로 유통이 시작되는 감귤 묘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단속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종자산업법에 따라 형사처벌(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농협 제주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농협인사업무협의회는 제주지역 청년고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상반기 지역 농축협 직원 4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만,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본인과 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응시가능 지역으로 제한한다.채용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14일까지다. 다음달 20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 검사에 이어 5월 16일 면접을 거쳐 같은달 30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채용단위는 지역농협 시군단
인천나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나은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최첨단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환자 맞춤형 치료의 새 장을 열게 되었다.첨단재생의료는 줄기세포 치료, 유전자 치료, 조직공학 등의 최신 의료기술을 활용하여 난치성 질환 치료 및 조직·장기 재생을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의료 분야다. 이번 선정을 통해 나은병원은 정부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하였으며, 연구개발 역량과 임상적용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나은병원
인천 연수구가 지역 여성의 사회적 성장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제2기 연수여성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제2기 연수여성대학’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생성형 AI 활용 스마트 여성 리더 ‘리부트’ ▲나를 브랜드로 만드는 법 ▲역사 속 숨겨진 여성과 마주하 ▲우먼 ‘Power!’ 우먼 ‘Fit!’ ▲꽃차 소믈리에 ▲친환경 하바리움 만들기 등의 교육 과정이 진행된다.오집 인원은 연수구 거주 20세 이상 여성 100명으로
부성사는 지난 10일 부성사 사당에서 신라 후기 학자이자 문장가였던 고운 최치원 선생을 추모하는 2025년도 춘계 제향을 봉행했다. 특히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아헌관 역할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신라 후기의 학자이자 문장가인 고운 최치원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덕망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전통 유교 의례로, 한석화 의원의 참여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상징적 의미를 가졌다. 한석화 의원은 이번 제향에서 아헌관으로 참여하며 제례 의식 중 두 번째로 술잔을 올리는 중요한
삼성전자가 3월 12일부터 한층 진화된 신규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2025년 AI TV 신제품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이번 사전 판매는 Neo QLED·OLED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삼성전자는 Neo QLED·OLED의 AI TV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신규 AI 기능이 탑재된 QLED 신모델도 이르면 새달에 선보이며 AI 스크린 대중화에 본격 시동을 건다.삼성전자는 올해 Neo QLED 제품의 AI TV 모델군을 7개 시리즈로 확대한다. OLED도
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 소장이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충남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이재명 당 대표는 5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발대식 서면 축사에서 “대전환의 시기, 사회·경제적 환경이 급변하며 모든 세대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을 위한 실질적 정책 논의를 주도해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1793년 동방의 대국 청나라를 방문했던 영국의 사신 매카트니는 중국 정부의 거절로 통상외교가 실패한 뒤 남긴 일기에서 청나라를 이렇게 평가했다. "중국은 오래되고 미치광이 같은 일등급 군함이다. 운 좋게도 유능하고 기민한 장교들이 계속 등장하여 과거 150년 동안 용케 배를 띄워놓았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인천시가 ‘2025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시는 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6개 분야 85개 사업에 총 2,658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6개 분야는 ▲비산먼지 ▲항만·항공 ▲발전·산업 ▲농업·생활 ▲수송 ▲측정·분석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고 사업은 76개에서 11개 추가 및 2개 제외에 따라 85개로 확대했으며 총사업비는 전년의 2,643억원보다 15억원 늘었다.
우리은행은 충남 아산시에서 아동 돌봄을 위한 ‘어린이 체험로드’ 사회공헌 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어린이 체험로드는 우리은행과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하는 어린이 돌봄 사회공헌 사업이다. 돌봄이 필요한 저학년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교육 체험을 지원하고 어린이보호차량을 통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돕는다.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아산시 아동돌봄기관,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해 어린이 체험로드 참여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에 아동들이 진로·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농협 제주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농협인사업무협의회는 제주지역 청년고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상반기 지역 농축협 직원 4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만,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본인과 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응시가능 지역으로 제한한다.채용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14일까지다. 다음달 20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 검사에 이어 5월 16일 면접을 거쳐 같은달 30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채용단위는 지역농협 시군단
케이뱅크가 지난해 순익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쏘아올렸다. 300만 명이 넘는 고객 유치 효과로 풀이된다.케이뱅크는 11일 지난해 총 128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23년 128억 원의 10배에 달하는 규모다. 2022년 836억 원을
제주도교육청이 올해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교육 혁신’과 ‘정주 생태계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목표다.도교육청은 지난 1월 교육부로부터 2025년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 66억원이 교부됨에 따라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제주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제주만의 차별화된 교육모델 창출,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맞춤형 교육 추진, 모두가 함께하는 책임교육 강화’등 3개 전략을 마련하고 각 전략별 2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각 전략별 추진과제인 공교육 혁신은 제주형 자율학교 활성화로 학교별
부산시와 부산신용보증재단이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수입실적 증명서상 최근 6개월 이내 무역 거래 확인 증명이 가능한 수입 직접 피해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1억원 한도로 5년간 이자 차액 2%를 지원한다.최대 보증 한도 산출은 당기매출액의 1/2 또는 최근 6개월 매출액 중에서 큰 금액으로 하고,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과 상관없이 지원하는 등 저신용으로 추가 대출을 받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