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에서 5만 개 일자리 창출, 10만 명 인구 유입을 이끌어 안산시 인구를 과거 72만 명의 정점으로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해 민생 영역 전반에서 원활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기틀을 세우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보며 올 한 해 ‘일상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안산’, ‘꿈이 현실이 되고 미래를 만드는 안산’을 그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특히, ▲장상·신길2지구 및 안산·군포·의왕 공공주택지구 사업 ▲경기 경제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 달 23일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에 설 명절선물로 강화섬쌀 150포를 기부했다.재단은 매년 설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께 새해의 온정을 나누고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명절선물을 나누고 있다.이 날 기부한 강화섬쌀은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재단은 지역농수산물이자 중증장애인생산품인 강화섬쌀을 구입하면서 지역상생과 취약계층 후원도 이어나갔다.전무수 이사장은 “재단은 관내 어르신들이 설날을 맞아 소외되지 않도록 매년
의령소방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긴급 상황에서 의료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필요시 구급차 출동까지 연계하는 국가 지원 서비스이다.이 서비스는 설 연휴 기간 중 의료기관 운영이 축소되는 경우에 특히 유용하여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19로 전화해 응급의료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이후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결되어 응급처치 지도, 질병
구리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이번 위문 활동은 장애인근로복지센터, 구리시립노인요양원, 한나의집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백미 33포와 라면 50박스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또한, 시설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백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애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강릉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관광형 자율주행차량의 노선을 개편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최첨단 모빌리티 체험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새롭게 추가되는 노선은 강릉역-버스터미널-오죽헌-올림픽뮤지엄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KTX나 시외, 고속버스를 타고 강릉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바로 자율주행차를 탑승할 수 있도록 운행된다.승객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중앙시장, 교동 택지, 강릉원주대학교, 종합운동장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다른 노선의 자율주행차로 환승할 경우 경포호수나 경포해변, 안목해변까지 갈 수 있어 접근성이 높아진다.또한 강릉시는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한국을 대표할 2025 ‘코리안 시즌’ 공식 초청팀으로 ‘세로토닌 예술단’이 선정되었다. 이는 대한민국 전통의 예술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로, 국내외에서 ‘세로토닌 예술단’의 독창적인 활동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재외공관장 인사를 단행했다. 12·3 내란 사태와 탄핵정국으로 미뤄졌던 인사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초대 주쿠바대사에 임명된 이호열 주멕시코 공사 등 11명의 신임 재외공관장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이호열 신임 주쿠바대사는 외교부
코레일테크 대표이사에 류영수 신임 대표이사가 오늘 취임했다.류영수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 중심 경영을 위해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 및 직원 소통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이는 안전의 가치를 강조하고 직원 소통을 통해 책임과 혁신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이라고 코레일테크는 설명했다.류영수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레일테크의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과 경영 철학을 밝혔다. 그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선제적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평택시 간부공무원들이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평택시는 31일 간부공무원의 변화와 지도력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간부공무원 미래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지향적 조직 운영 방안을 모색하
오랜 기간 캠퍼스 공사 일감을 가족 소유 건설사에 몰아주고 공사대금 수백억원을 개인 계좌로 빼돌린 전 유원대학교 총장이 재판에 넘겨졌다.청주지검 영동지청은 31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횡령·업무방해 혐의로 전 유원대 총장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가족회사인 모 건설사의 자금 324억원을 자신과 가족 4명의 개인 계좌로 빼돌려 모두 공모주 청약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여러 차례 총장으로 재직했던 2001년∼2017년까지 대학 캠퍼스 조성 공사 등의 일감을 이 건설사에 몰아줘 해당 자금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영주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148명을 채용해 산불 예방 홍보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하며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및 논·
영주시는 지역 농업의 리더 양성 및 경쟁령 강화를 위해 ‘농산업가공창업과정’과 ‘헬스파밍관광치유과정’의 교육생을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 과정은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농산업가공창업과정과 동양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헬스파밍관광치유과정으로 총 65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경남 의령군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86도를 기록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의령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한 캠페인에서 목표액 7500만 원을 초과한 1억 2400만 원을 모금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 침체와 비상시국 속에서도 의령군의 청렴 문화가 개인과 단체에 긍정적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한국을 대표할 2025 ‘코리안 시즌’ 공식 초청팀으로 ‘세로토닌 예술단’이 선정되었다. 이는 대한민국 전통의 예술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로, 국내외에서 ‘세로토닌 예술단’의 독창적인 활동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