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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4시간전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 모임인 '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에서 ‘영동지역 시멘트공장 현안문제 및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올해 3월부터, 진행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15일, 개최했다.

이날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의원연구회 회장 김기하 의원과 김용래, 최승순, 박호균, 조성운, 심영곤, 김길수, 심오섭 의원 등 회원과 강원자치도 및 의회사무처 관계관들이 참여했다.

'시멘트 주변지역 상생방안 연구회'는 2022년 9월 시멘트 공장이 있는 강릉, 동해, 삼척, 영월 지역구 의원들로 구성된 의원연구...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11일,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정직분과 강릉상공회의소와 체결했다.
태백시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산책 및 휴양활동과 지역 내 산재해 있는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코스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황지천~철암천 힐링숲길 조성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장성·철암권 힐링숲길 조성사업이 지난 8일, 마무리되었다.이번에 완공된 장성·철암권 힐링숲길은 종합경기장에서 시작하여 장성이중교, 365세이프타운,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을 지나 소방학교와 백산역까지 이어지는 마을길 포함 32.8km의 구간으로, 자연 발생 된 등산로를 활용해 산림 훼손 및 급경사를 최소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숲
원주시는 지난 8일 오후 4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대중교통 준공영제 및 노선 개편 추진 과정을 알리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대중교통 이용촉진 및 편의 증진 위원회,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추진 자문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교통과, 운수업체 관계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 용역기관인 21세기산업연구소의 보고로 진행됐다.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용역을 착수하고, 올해 상반기 교통·법률·회계
양구군이 지난 9일, 두타연 일원에서 개최한 ‘2024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양구문화재단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구군협의회가 주최한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 대회에는 지역주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참가자들은 동면 비득 안내소에서 출발하여 비아목교, 하야교 삼거리, 조각공원까지 약 6.5km를 걸으며 두타연의 가을을 만끽했다. 코스 중간에는 금관 앙상블, 성악, 피아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져 가을 두타연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다.걷기 대회
상지대 평생교육상담학과는 지난 8일, 경력보유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자기이해 및 성장프로그램‘나를 찾는 시간 여행’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론’강의의 연장선으로, 동국대 U-LINK 사업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만학여: 학습자가 만드는 학습여정' 프로그램의 일환이다.박광민 외 8명으로 구성된 팀이 설계한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이자 재학생인 성인 학습자들이 경력보유여성들의 강점과 가치를 탐색하고, 변화하는 직업 사회에 적응할수 있도록 경력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
"강릉시 사격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강릉시가 사격 우수선수 및 꿈나무 육성 발판 마련을 위해 건립된 사격훈련장의 준공식을 10일 오후 2시, 사격훈련장 야외에서 개최한다.이날 준공식에는 관계자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사격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에 나선다.이번 사격훈련장은 강릉종합운동장 내 있었던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현 훈련장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문선수 육성을 위해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347.11㎡의 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작품들이 역사를 왜곡했다고 주장한 소설가 김규나 작가가 조카로부터 절연당했다고 밝혔다. 김 작가에 따르면 조카는 연세대학교 재학생으로,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한 한강의 후배다. 또 김 작가는 1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동문 선배에 대한 디스가 불쾌하기도 했겠지만, '당신을 고모라고 불렀던 것이 내 인생의가장 큰 오점이다’ 말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면서 제게 받은 용돈 다 계산해서 오십팔과 사삼 단체에 기부하겠단다. 이념은 피보다 진하다는 걸 새삼 깨닫고 안타
특수작전용으로 도입된 K13 기관단총이 소음기장착후 격발시 잦은 기능고장이 발생하는 치명적 결함으로 인해 전력화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올해 초 육·해·공군에 1,600여정 보급되었던 K13 기관단총은 2월 육군 예하 특수부대에서 영점사격도중 2일에 걸쳐 각각 한번씩 격발시 탄약이 총기내에서 폭발하는 사고로 인해 전량 반납되었다.해당 총기는 사고 발생 직후 방사청과 육군, 제작업체 등 관련기관 합동으로 원인조사와 함께 개선조치가 이뤄져 단계적으로 재보급을 실시하던 중, 이번에는 소음기 장착후 격발이 문제가 됐다. 특수작전 특성상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충분한 휴식 후 플레이오프에 나선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 남겨뒀다. 삼성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0-5로 이겼다. 역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 연속 승리한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확률은 18번 중 15번으로, 83.3%에 달한다. 삼성은 편안한 마음으로 3차전에 임하게 됐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⅔이닝 동안 104구를 던지며 7피안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백남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부산 도모헌에서 열린다.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이 개관 기념 전시로 ‘백남준의 기록된 꿈, 그 꿈과의
삼성라이온즈가 에이스 원태인의 호투를 앞세워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타선에서는 김헌곤·디아즈의 연타석 홈런, 김영웅의 홈런 등 5개의 축포가 터졌다. 삼성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를 상대로 10-5 대승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여야 위원들은 국정감사 기간인 지난 11일 쌀 생산ㆍ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경기도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해 미곡종합처리장 현장을 시찰하고 쌀 수급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현장방문은 RPC의 주요 시설을 둘러봄으로써 쌀을 생산ㆍ유통하는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쌀 가격과 수급에 관련된 일선 관계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어기구 위원장, 이원택 간사, 정희용 간사 등 소속 위원 17인과 정부
경기 화성시가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와 화성시립미술관을 위한 토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화성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은 동탄2지구 공공7용지 8000여㎡에 420억여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000㎡ 규모 공립 미술관을 짓는 사업이다.시는 그간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 문체부 공립 미술관 사전 타당성 평가를 완료했으며 도지 매입 계약까지 체결했다.앞으로 시는 건축설계 공모, 착공, 공사 등을 거쳐 2028년 말 개관을 목표로 미술관 건립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토지매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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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가 15일 오후 제주시 첨단산업단지에서 공항 백지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공항비상도민회의는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지역 민생토론회가 열리는 첨단산업단지에서 공항 백지화 촉구 기자회견를 연다. 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도민의견을 묵살했다"며 "제주도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제2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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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번째 제주 민생토론회에서 제주신항과 제주 제2공항 등 국책사업에 대해 제주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조속한 추진 의사를 밝혔다.제주항은 현재 29개 선석이 있지만 2만t급 카페리선이 입항할 수 있는 선석은 3개에 불과하다. 또한 선석 포화로 1개 선석에 3척의 배가 번갈아가며 접안하고 있다.정부는 2019년 8월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 제주신항 건설계획을 포함했고, 기본계획을 고시했다.제주신항은 탑동 앞 바다 128만3000㎡을 매립해 접안시설과 항만 배후부지
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15일 제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며 관광청 신설 공약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질타했다.김한규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대통령께서 제주에 다녀가셨다는 내용을 기사로 알았다"며 "당선 후 첫 방문을 지역 국회의원도 모르게 비밀스럽게 하신 건 아쉽다"고 밝혔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상급종합병원, 제주신항, 에어택시 얘기를 꺼내며 "모두 좋은 얘기들이고 꼭 잘 추진되길 바란다"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왜냐하면 제주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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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작가 한강, 한국 첫 노벨 문학상 수상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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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한글날 맞이 '플라이트 산스' 서체 배포
제주항공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용 서체 ‘플라이트 산스’를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항공 ‘플라이트 산스’는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제주항공의 미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전용 서체로 한글의 우수성과 여행의 설렘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개발됐다.항공기의 상승과 하강, 순환 등 비행 여정을 서체 디자인에 담아 유연하고 동적인 인상이 특징이며, 획이 이어지는 부분의 뭉침을 해소하는 잉크트랩 디자인을 활용 저시력자와 고령자 모두 쉽게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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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오른 마운드…더 높은 곳 향해 더 힘차게
경남도민일보는 BNK경남은행·경남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드림스타'를 만납니다. 재능이 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기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박수를 부탁합니다."중요한 순간에 한 건 딱 잡거나 터뜨릴 때 느껴지는 희열감 아닐까요?"야구의 매력을 물었더니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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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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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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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해수위, RPC 현장방문 및 쌀 수급 관련 간담회 실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여야 위원들은 국정감사 기간인 지난 11일 쌀 생산ㆍ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경기도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해 미곡종합처리장 현장을 시찰하고 쌀 수급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현장방문은 RPC의 주요 시설을 둘러봄으로써 쌀을 생산ㆍ유통하는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쌀 가격과 수급에 관련된 일선 관계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어기구 위원장, 이원택 간사, 정희용 간사 등 소속 위원 17인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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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사태' 연일 北 편드는 러시아… "한반도 긴장 고조시키는 도발 행위"
최근 북한이 평양 무인기 침투사건을 두고 비판 성명을 발표하는 등 남북 관계가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가 북한을 옹호하며 한국을 비난하는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15일 러시아 외무차관 안드레이 루덴코는 기자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최근 행동이 한반도의 긴장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최근 남한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서 전단을 살포했다는 북한의 주장과 관련하여 러시아는 지속적으로 북한을 지지하고 한국에 비판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도 이 사건을 언급하며 "북한에 대한 주권 침해이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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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작전용 도입된 K13 기관단총, 치명적 결함 전력 공백 우려
특수작전용으로 도입된 K13 기관단총이 소음기장착후 격발시 잦은 기능고장이 발생하는 치명적 결함으로 인해 전력화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올해 초 육·해·공군에 1,600여정 보급되었던 K13 기관단총은 2월 육군 예하 특수부대에서 영점사격도중 2일에 걸쳐 각각 한번씩 격발시 탄약이 총기내에서 폭발하는 사고로 인해 전량 반납되었다.해당 총기는 사고 발생 직후 방사청과 육군, 제작업체 등 관련기관 합동으로 원인조사와 함께 개선조치가 이뤄져 단계적으로 재보급을 실시하던 중, 이번에는 소음기 장착후 격발이 문제가 됐다. 특수작전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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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도모헌, ‘백남준의 기록된 꿈, 그 꿈과의 대화’ 전 개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거장 백남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부산 도모헌에서 열린다.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이 개관 기념 전시로 ‘백남준의 기록된 꿈, 그 꿈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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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 지역경찰 전산장비 활용 및 현행범대응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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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는 10. 14.~15. 10:0~12:00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전산·장비 활용 능력 및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을 위해 각 기능별 킥스·TCS·지역경찰포털 등 9개 전산프로그램 사용과 현행범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활용능력 점검 및 현장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산·장비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건사고 대응토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