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전시 참가 기업·기관 모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7월 10일부터 같은 달 12일까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열리는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전시에 참가할 기관과 기업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서 제주 관광 산업과 크루즈 비즈니스 간 연계 확대를 핵심 프로그램으로 기획하는 한편, 이에 맞는 전시 공간을 조성해 제주 관광 서비스와 상품을 홍보할 방침이다.

전시 참가 대상은 제주 크루즈 관광과 연계한 비즈니스 판로를 모색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이다.

참가 기업 모...
내년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되는 과정에서 일부 장관회의 및 고위관리회의가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다.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27일 외교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개최도시선정위원회가 건의한 경상북도 경주시를 개최 도시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준비위원회는 경주시와 경쟁했던 인천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들인 노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가 2025 APEC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개최할 예정인 분야별 장관회의와 고위관리회의 등 각종 회의를 분산
서귀포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국제교류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하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지난 27일 대만 박가실험초 학생들과 온라인 수업을 실시했다.예래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도 지난 26일 대만 Chaio Yu 초등학교 학생들과 화상수업을 실시했다.이번 국제교류 화상수업의 주제는 한국 문화 소개하기였고 예래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오 후보자의 공모 절차의 공정성과 고위공직자로서의 도덕성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제주도의회 행정시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8일 제주도의회에서 오 후보자를 상대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이날 다수 의원은 오 후보자가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서귀포고등학교 동문에 이어 각각 교육부 공무원, 국회의원으로 교감을 이어오는 등 인연을 맺으면서 이번 서귀포시장 후보자 지명 절차가 공정하지 못했던 것 아닌지 의구심을 드러냈다.강경문 의원(국민의힘
제주시는 여름철 대비 식중독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축산물 영업장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관내 학교급식이나 군부대 등에 대량으로 축산물을 납품하는 업체와 휴가철 다소비 축산물을 생산·판매하는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관리 ▲냉장/냉동온도 등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행위 ▲표시기준 위반 및 허위·과대광고 ▲영업자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이와 함께 여름 휴가철 수요가 증가하는 구이용 돼지고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아라월평초중학교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27일 개최.도교육청은 지난 5월 설계공모 후 최근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와 ㈜가람영산건축사사무소의 공동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인근 학교 과밀 해소를 위해 학교 신설 사업을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하겠다”라고 설명.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피해가 속출했다.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강풍과 폭우에 따른 피해 신고는 총 52건 접수됐다. 전날 오전 서귀포시 동홍동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는 것을 시작으로 도내 곳곳에서 주택, 도로, 주차장, 차량 등이 침수되거나 시설물이 쓰러지는 사고가 속출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기상 악화로 인해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강풍과 비바람이 몰아친 29일 오후 한때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경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압수수색
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완수 경남도지사, 기재부에 국비 856억 지원 건의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의회, 28일 제5차 본회의 열어 제281회 정례회 폐회
2시간전
양양군의회는 지난 6월 28일, 제28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23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안과 의원발의 3개의 조례안, 양양군수로부터 제출된 7개의 조례안을 최종 의결하며 제9대 양양군의회 전반기 마지막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심사,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활동과 군정질문, 후반기 의장단 선거 등을 실시하였다. 군정질문은 15개 소관부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33개 질문으로 이루어졌으며,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는 이종석 의원과 이명숙 의원이 각각 의장, 부의장으로 선출됐다.이종석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증가, 면허반납 유인책 강화해야
2시간전
지난 1일 저녁 서울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역주행으로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의 가해 차량 운전자 나이가 68세로 알려지면서 고령자 운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시 일고 있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까지는 조사가 필요하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각심이 커지는 분위기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안전대책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3만9614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수돗물·먼지·토양 등 다양한 원인균에 노출
2시간전
최근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이 한국에서도 중요한 건강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결핵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질병인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은 국내 인구 10만명당 60건 가량의 발생률을 보이며, 고령층을 중심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머지 않아 결핵의 발생률을 추월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울산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채강희 교수와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의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고령인구 늘면서 유병률 증가추세 비결핵항산균은 말 그대로 결핵균은 아니지만 결핵균처럼 항산성을 띤 균이다. 비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토종 생태계 보호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 추진
1시간전
양양군이 토종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역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이달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외래식물은 번식력이 강해 생태계에 유입되면 고유종의 서식지가 침해되고 생태계의 균형을 깨는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군은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추진한다.특히,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은 토종식물의 성장과 발달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하고, 가시박은 덩굴손이 주변 관목층의 생육을 억제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양양군 관내 생태계 교란식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내달 말까지 방문판매업 등 특수거래분야 점검 나서
1시간전
양양군은 오는 8월 말까지, 소비자 피해 예방과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방문판매업소, 전화권유 판매업, 통신판매업소 등 특수거래분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군은 점검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하며, 지역 방문판매업체 6개소, 전화권유 판매업체 1개소, 통신판매업소 865개소 등 총 872개소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방문 및 전화권유 판매업체는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통신판매업소는 사업자등록정보 조회 등 시스템 확인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변경 및 휴업·폐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