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동대문, 대한건강걷기연맹과 걷기 활성화 협약

동대문구와 대한건강걷기연맹은 지난 21일 동대문구청에서 구민 건강증진 및 걷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행사 운영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협약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홍보 협력 ▲기타 협약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걷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황톳길 조성 및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걷기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비즈니스센터에서 ‘IFEZ 입주기업의 상생발전과 협력 및 소통을 위한 제12회 인천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플랫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FEZ 혁신성장 플랫폼은 입주기업·기관들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지난 2021년 4월 첫 플랫폼 이후 11차례에 걸쳐 324개 기업·기관, 44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기업 대응 전략, 글로벌 기업 인재 발굴 및 육성, 탄소중립과 기업대응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하나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30억원 규모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하나은행과 서구청의 협력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다. 하나은행은 서구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2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서구청은 대출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 중 2%를
이천시는 월전미술관~설봉서원을 잇는 생태 숲길 조성을 완료하였다고 발표했다.이번 생태숲길 조성은 설봉산과 영월암, 설봉서원을 찾는 이용객 및 등산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되었다.새롭게 조성된 생태숲길은 총 연장 420m로, 월전미술관 옆 쉼의공간과 설봉산 희귀종인 애반딧불이 서식처 복원 및 생태교육공간 그리고 쉼, 사색, 조망 등 숲에서 잠시 머무름을 즐길 수 있는 데크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설봉공원을 방문한 이용객들이 자연과 하나되어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제공할
무더운 여름날, 퇴근 후 고즈넉하고 시원한 한옥에서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 진행된다.먼저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을 주제로 한 전통주 인문학 강연과 육골베개 만들기 규방공예 체험을 비롯해, 상주 해설사와 함께 가옥을 산책해보는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주한 대사관, 국제 비정부기구 등 글로벌 파트너들을 초청해 한옥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배렴가옥에서는 북촌의 중앙중학교 학생들
강남구가 7월부터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27일 구청에서 멘토스 병원, 강남경찰서, 수서경찰서, 강남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정신응급 상황이란 정신과적 질환이 급성으로 발현하거나 악화되어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뜻한다. 구는 경찰, 소방서 등과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구축해 응급출동, 입원, 사후관리 등을 진행한다. 정신응급 입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획] 미국 루트 66을 자전거로 가다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완수 경남도지사, 기재부에 국비 856억 지원 건의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 배광식 대구북구청장
배광식 대구북구청장은4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7월 초빙강연회’에 참석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 메종드포레 아파트, 확정 분양가로 2,000여 세대 공급
2,000여세대 대단지 아파트 ‘청주 메종드포레’가 성황리에 공급 중이다.청주 메종드포레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풍부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과 인근의 여러 생활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또한, 약 380만m2 규모의 산업단지로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의 대기업이 입주해 있을 뿐 아니라 추가적인 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등이 곧 들어설 예정이다. 수도권과 국토 남부의 중앙 지점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교통 또한 편리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2025년 준공 예정인 옥산은 청주 농수산물센터가 위치하는 곳으로서 물류의 중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버스준공영제 ‘현금 없는 버스’ 운영..막대한 혈세투입 줄어드나”
제주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30일까지 도내 모든 노선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현금 없는 버스’는 도내 전체 21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시행된다.이용객은 교통카드나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한 교통카드,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 버스 내 요금납부 안내서를 통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금을 낼 수 있다.제주도는 올해 7월부터 도내 65세 이상 모든 어르신에게 교통복지카드가 발급될 예정이어서 ‘현금 없는 버스’ 이용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제주도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재가 의료급여사업 대상자 확대...서비스 단가 인상
제주시는 이달부터 재가 의료급여사업 대상자 선정 기준을 확대하고, 서비스 단가를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자신의 집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병원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지난 2021년 시작해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는 전국 228개 시군구 전체로 확대된다.이번에 달라지는 내용은 △재가의료급여 대상자 확대 △지원금액과 서비스 단가 인상 △서비스 지원절차 간소화 등이다.우선 31일 이상 장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계약원가심사 통해 예산집행 효율성 향상
안동시는 금년 상반기 184건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1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계약원가심사 제도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각종 사업발주 전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한 뒤 계약을 진행하는 제도로, 공사의 경우 3억 원, 용역 5천만 원, 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