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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 개최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는 지난 19일 구미보호관찰소 회의실에서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는 보호관찰소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보호관찰 직원 및 보호관찰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설치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조례와 관련해 보호관찰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사회성 향상 지원 등 범죄 예방 환경 구축을 통한 보호관찰 대상자의 심리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 등 구미시 보조금을 활용한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당무위원회의를 거쳐 차기 경산시지역위원회의 새 얼굴로 김기현 경북도당 청년위원장을 인준했다.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훤회는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254개 지역위의 위원장 후보자 공모 절차를 거쳐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경산지역은 양재영 현 지역위원장과 김기현 경북도당 청년위원장이 신청한 가운데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기현 청년위원장을 단수로 의결했고, 당무회의에서 이를 최종 인준했다.김 위원장은 “인구 유출, 대입 정원 감소 등 지금 경산의 위기는 정치의 부재 때문”이라며 “민주
경산시는 지난 3일 오후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조현일 시장을 비롯해 직원,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는 국민의례, 당부 말씀, 한복 패션쇼,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시청 대회의실을 벗어나 지난 5월 새롭게 단장한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려 의미가 남달랐다. 이날 강의는 경산 자인 제석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는 혜능스님이 강사로 나서 경산 삼성현 중 원효대사의 생애와 민족정신, 종교적 사상·철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원효대사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애민 정신의 사상적
전통의 명가 레알 마드리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꺾고 15번째 빅이어를 품었다.레알 마드리드는 6월 2일 오전 4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2-0으로 이겼다.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통산 15번째 UCL 우승을 달성,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하나 더 늘렸다. 카를로스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자신의 5번째 우승을 일궜다.반면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켰던 도르트문트는 27년 만의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3일 산림청·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이 주최한 사막화방지 산림협력 고위급 패널토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말라위 부통령을 포함한 아프리카의 산림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단기간에 국토녹화를 성공한 국가로서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아프리카 국가와 국제산림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준비되었다.정희용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막화방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 함께
울진군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평해읍 시가지 일원에서‘제38회 평해 단오제’를 개최한다.평해 단오제는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우리 고유의 전통 행사로 1984년부터 평해읍 청년회와 지역민들의 각별한 노력으로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해마다 개최됐다.특히 이번 단오제는 울진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첫 축제라 의미가 깊다. 군은 평해읍 전체가 하나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평해 남대천단오제’에서‘평해 단오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축제장소도 평해읍 시가지 일원으로 확대하여
울릉 출항인 김타관씨가 지난달 30일 면민체육대회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했다. 울릉군 북면 이 고향인 경성계전 김타관 대표는 젊은시절 고향을 떠나 울산광역시 북구에 보금자리를 틀고 자동제어 전기공사, 컨트롤 판넬 제작, 로봇 제어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를 경영해 오면서 울산에서는 노인 무료급식 행사 등 사회공헌에도 기여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대표는 지난 2023년에도 울릉군에 500만 원을 기부해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는데, “세상사 힘이 들 때도 마음속에 든든한 버팀목인 고향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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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기자 = 1일 홍준표 시장이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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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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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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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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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위험 높이는 골반염, 조기에 적극 치료해야
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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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구구갤러리 특별기획, 이태경 초대전-mute; 쉴 곳이 필요해展 개최!
서울 목동에 있는 구구갤러리는 6월 8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4 구구갤러리 특별기획으로 '이태경 초대전-mute; 쉴 곳이 필요해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거침없는 터치 ! 강렬한 인물표현 ! 실력파 인물화가 이태경 작가의 신작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6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이태경 작가는 프랑스 파리 국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살롱 도똔느 비리 쌰띠옹 심사위원상과 살롱 드 몽후쥬 현대미술제전 회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인물화가이다.작가는 이번 전시 테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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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정하(한겨례신문 기자)씨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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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자씨 별세, 이정하씨 모친상=9일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특101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1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58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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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교육혁신센터는 6월 7일, e+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학습지원 프로그램 성과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동 교무처장의 격려사로 시작해, 각 프로그램 별 시상과 성과발표회가 진행됐다.2024학년도 1학기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한림멘토링’, ‘Learning Portfolio 공모전’, ‘좋은 수업 추천하기 공모전’, ‘AI 결합 좋은 수업 추천하기 공모전’, ‘한림 알리기 AI 영상 제작 콘테스트’, ‘지역사회 문제해결 PBL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등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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