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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제주시 주민자치대학 입학식...'지역사회 리더로'

2024년 제3기 제주시 주민자치대학 입학식이 23일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에서 열렸다.

주민자치대학은 사단법인 한국지역혁신연구원장에 위탁해 운영된다.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에서 총 15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60여 명의 입학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설명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주민자치대학 교육을 통해 입학생 모두 주민자치 분야의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기를 바라며, 여러분 각자가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서귀포소방서 천지의용소방대은 21일 서귀포항 주변 플로깅 행사 진행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천지의용소방대는 서귀포항 정화활동과 화재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4년 전 주민수용성 문제로 제주도의회에서 부결됐던 대정해상풍력발전 사업이 최근 다시 추진되는 과정에서 주민들을 금품으로 회유했다는 논란 속에 마을 주민들의 찬성을 얻어냈다.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주민들은 22일 대정해상풍력사업에 대한 주민투표를 진행했다.투표 결과 찬성 187표, 반대 98표로 찬성이 높게 나타났다.지난 2023년 6월 열린 주민총회에서 찬성 73표와 반대 99표가 나왔던 것과 비교해 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제주에너지공사가 지난 5월 20일 공공주도 풍력개발사업 의견청취 공고를 내자 대정해상풍력발전 사업자는 최근
22일 오후 1시49분쯤 서귀포시 남서쪽 약 41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1일 오후 제주도당 위원장 선거와 관련해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단독 입후보한 김승욱 후보을 차기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제주도당은 국민의힘 당규의 지방조직운영규정에서는 후보자가 1인일 경우 시.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할 수 있도록 돼 있음에 따라 합의 추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구좌농협, 한국국산콩생산자연합회와 함께 구좌농협 유통센터에서 제주 콩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2024 콩 재배기술 및 품질관리 교육’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유통사로서 지난 2018년 구좌농협 및 한국국산콩생산자연합회와 함께 ‘국산 콩나물 콩 및 녹두 우수품종 개량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이번 교육에는 제주 동부농업기술센터 양동철 농촌지도사와 한국국산콩생산자연합회 조영제 회장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2023년 사업 추진 결과 발표, 콩나물 콩 품종별 특성 교육, 농가 의견 교류 등이 진행됐
제주세관은 20일 제주지역 면세점의 균형적인 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2024년 제1회 제주지역 면세점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롯데, 신라 면세점, 롯데공항 면세점, JDC 지정면세점, JTO 지정면세점 등 면세점 5개사와 한국면세점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제주도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의 구매 성향 변화 및 내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면세점별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심층 토론하고, 제주 면세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문화·관광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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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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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늘까지 덥겠음, 내일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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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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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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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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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25일 나주혁신도시 소재 웨스턴 호텔 행사장에서 ‘2024년도 우수협력사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한전KDN의 우수협력사 인증서 수여식은 우수협력사 선정을 통한 동반 상생과 간담회를 활용한 협력관계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창출로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김장현 한전KDN 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과 선정된 우수협력사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협력사 선정 경과보고와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오찬 및 간담회 등의 순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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