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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독자권익위, 우수기자 시상

1개월전
박학천 경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이 29일 본사 편집국에서 독자권익위원회가 우수기자로 선정한 송희영 편집부 부장대우, 석현주 사회문화부 차장, 서정혜 정경부 차장대우에게 상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은 저당 초코바 제품이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라라스윗 저당 초코바는 올해 내내 CU에서 아이스크림 단품 매출과 판매량 1위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저당 초코바는 바닐라 초코바, 초콜릿 초코바, 말차 초코바 3종으로, 당 3g에 칼로리는 165칼로리다. 다른 초코바 상품과 비교해 당함량을 낮추어 헬스트렌드가 유행인 2030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말차 초코바는 일명 ‘말차 덕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거워 발주 제한으로 공식몰에서만 한정적으로 판
울산 중구보건소는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주 실천하는 어·운·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남구체력인증센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대한노인회 울산지부와 연계해 진행된다. ‘매주 실천하는 어·운·완’ 프로그램은 우정선경 1차 아파트 경로당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9월20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운영된다. 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은 주 2회 고령 노인의 낙상 및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근력 강화 운동 과정으로 진행된다. 어르신 건강 완성 프로그램은 월 1회 △영양 관리 및 식생활
대형화재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이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대표가 화재로 희생된 노동자를 ‘파견 도급직’이라고 언급하면서 ‘불법파견’ 여부도 향후 규명할 사안으로 떠올랐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이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이번 화재로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가 모두 ‘도급 인력’이라면서도 ‘파견업체’에서 업무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현행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은 32개 업무만 파견근로를 허용하고 대부분 업무는 금지한다. 파견근로가 금지되는 대표적인 업무가 ‘제조업 직접생산공정 업무’이다. 이날 박 대표 발언만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마련된 울산시립미술관 ‘반구천에서 어반아트로’ 전시에 존원, 셰퍼드 페어리, 빌스, 크래쉬, 제우스, 제이알, 토마 뷔유, 제프 쿤스 등 8명의 세계적인 작가가 참여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작품들도 여럿 선보인다. ‘반구천에서 어반아트로’ 전시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찾은 울산시립미술관. 임지수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전시장 곳곳을 둘러봤다. 제일 먼저 울산시립미술관 외벽에 전시된 제이알 작가의 작품을 둘러봤다. 인사이드
울산시와 부산시, 경상남도가 3개 시·도를 잇는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3개 시도가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조기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울산과 부산, 경남은 지난해 말 현재 인구 765만명으로, 수도권 다음의 인구와 경제 규모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열악한 철도 연결망 등의 영향으로 최근 10년간 39만명의 인구가 감소하는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역행하고 있다. 부울경은 정부의 국정 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달성과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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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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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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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압수수색
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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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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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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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이번주날씨]오늘~모레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주의, 2024년 장마기간!
화요일인 7월 2일 오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부산과 창원, 울산, 대구, 포항, 대전, 청주 등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충청권남부와 전라권, 경북권남부, 경남권에 비가 내리겠고, 오전에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이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또한, 오늘 오후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늘 오전부터 저녁(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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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재명에 "기본소득은 궤변…'안심소득'에 범접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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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을 겨냥 "궤변"이라고 맹비난, 기본소득보다 이른바 '오세훈표' 정책인 안심소득이 더 우월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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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상속·증여세법 개정안 발의…징집도 동거기간 포함
국민의힘 조승환 국회의원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현행법은 동거 주택 상속공제 제도를 둬 부모 등 피상속인과 10년 이상 지속해서 하나의 주택에서 동거하면서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상속세 과세액에서 최대 6억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재산을 물려받는 상속인이 병역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징집되었을 때도 그 기간의 연속성만 인정할 뿐 동거 기간에 산입하지 않아 상속 공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반면 공익근무 등 대체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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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4시간전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100점을 선정하고 지하철 역사에 전시했다.대회는 유치부 109명, 초등 저학년부 200명, 초등 고학년부 78명, 총 387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월 19일 애뜰광장에서 ‘내가 좋아하는 외국인 친구’, ‘외국인이 함께 살아가는 인천’,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인천’을 주제로 열렸다.입상작은 총 100점으로 최우수상 15점, 우수상 40점, 장려상 45점으로 인천시미술협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선정된 작품들은 인천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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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과열 부채질에 미선정·빈익빈 가속화…중앙부처 공모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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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의 과열경쟁을 부채질한 후 아예 선정을 하지 않는가 하면 경제성과 효율성을 따져 '빈익빈 가속화'를 촉발하는 현행 중앙부처 공모 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