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북대 자연사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1개월전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이 문화·예술 분야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민명자 김천지사장이 1일 부임한다.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가 사후 약 1300억달러에 달하는 재산을 자녀들이 운영하는 자선 신탁에 기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29일 공개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버핏은 사후 남은 재산 대부분을 ..
경주시가 천군동 보문카라반파크 내 물놀이장을 8월 말까지 운영한다.
배광식 대구북구청장은 2일 오전 9시 구청 2층 직소민원실에서 열리는 ‘구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30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연일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30~80㎜, 울..
28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난 뒤 오후부터 서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리온, 50년 만에 파격 변신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인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양산업진흥원, ‘찾아가는 세무상담’ 실시
안양시는 안양산업진흥원과 함께 예비창업주 및 창업기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상담’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26~28일 마을 세무사 및 관계 공무원과 함께 안양산업진흥원, 안양창업지원센터, 경기벤처연성대학교센터 등 3곳을 방문해 기업인들의 세금 관련 고충을 듣고 상담을 실시했다.3일간 진행된 상담에는 총 36명의 기업인이 참여했으며, 절세 방안이나 기업 운영 관련 세무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기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1대 1 세무 상담이 이뤄졌다.이번 상담은 세무 영역에 취약한 예비창업주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사평]자신의 주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2002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시행해 온 행사가 올해에도 공모, 심사를 무난하게 끝냈다. 올해의 공모 주제는 "나에게 힘을 주는 모든 것"이었는데, 주제 선정의 목적은 청소년들이 성장하며 관계를 맺고 있는 주위의 사람들이나 사물들이 자신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계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DL이앤씨, 회사채 수요예측 이례적 흥행 성공
DL이앤씨가 회사채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2일 진행한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총 8,050억원 규모의 주문을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 당초 2년물 600억원, 3년물 4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로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했는데 2년물 5,200억원, 3년물 2,850억원 등 계획 대비 약 8배의 물량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자원공사, ‘2030 청년자문단’ 1기 위촉식 개최
한국수자원공사가 기후위기시대 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첨단 물관리 기술의 중요성을 미래세대와 교감하기 위해 ‘제1기 청년자문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의 청년정책에 호응하여 7월 2일 대전 본사 세종관 50주년기념홀에서 ‘2030 청년자문단’ 1기 위촉식을 열고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할 것을 다짐했다.청년자문단은 20세부터 38세까지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학생, 연구원, 환경 기업 재직자를 비롯하여 농업인, 스타트업 대표, 교사, 국제기구 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면세점 노동자, “경영위기 책임전가·구조조정 반대”
“롯데면세점 부실경영 책임지고 김주남 대표이사는 퇴진하라! 노동자에게 책임전가, 일방적 구조조정 반대한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롯데면세점지회 조합원들은 3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주장했다. 김금주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롯데면세점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여행업계가 위기를 맞았고 면세점업계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국내 면세점이 롯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신라·신세계·현대 등 많은 대기업들이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롯데면세점만 최악의 경영 위기를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