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3시 33분, 울산시 남구 여천동 재활용 고체연료 생산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공장 내 연료투입동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공장 내부의 일부 설비가 소실된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화재 원인 또한 확인되지 않아 소방과 경찰은 화재진화 이후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영상부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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