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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8명 선정

삼성생명공익재단은 2025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8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부터 기존 여성 및 효행 문화 중심에서 연구·창의, 사회·안전, 통합·포용, 청소년 등 4개 부문으로 시상 부문을 개편했다.

재단은 국민의 행복을 위한 연구와 창작, 안전한 사회, 통합과 포용의 문화를 확산하는 방향으로 시상 방향을 전환했다.

연구·창의 부문 수상자는 정영선 조경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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