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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하수도시설 하수·분뇨 2개 부문 우수시설 선정

인천시가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하수·분뇨 2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시설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시는 송도2공공하수처리시설이 하수·폐수 그룹에서 최우수, 가좌분뇨처리시설이 분뇨·가축분뇨 그룹에서 우수시설로 평가받았다고 24일 밝혔...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오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취임 후 첫 유엔총회 참석이다.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뉴욕에 도착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와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한다.23일에는 총 196개
경기 둔화 속 수도권 집값과 가계부채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보다 거시건전성 강화 조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한은은 21일 ‘BOK 이슈노트-거시건전성 정책의 파급영향 분석 및 통화정책과의 효과적인 조합’에서 경기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22일 제13대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냈다.그는 GH가 해결할 시급한 과제로 공사의 재무 건전성 개선을 꼽았다. 이를 위해 '3기 신도시 등 개발사업 일정
21일 오전 0시 45분쯤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 엄마와 7살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이후 둘 다 자발적으로 심장 박동이 돌아왔으며 의식은 없었다.결국 치료 중 엄마는 끝내 숨졌고 아들은
인천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에 참가해 인천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 최대 규모 도시 솔루션 전시회인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는 킨텍스와 경기주택도시공
신라면세점이 인천공항에서 운영하는 DF1-향수·화장품·주류·담배 사업권의 계약해지를 결정했다. 다만 DF3-패션·액세서리·부티크 사업권은 계속 영업한다.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신라면세점은 지난 18일 인천공항공사에 DF1-향수·화장품·주류·담배 사업권에 대한 '계약해지' 공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어린이 안전교육」이 도서산간 및 인구소멸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체험 취약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새마을금고 재단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업하여 지난 7월, 어린이 전문기관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취약지역과 실습교육의 기회 등에서 지원이 필요한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총 10회의 교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 인테리어리모델링과 1학년 김리후 학생이 ‘2025년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건축․목재 분과‘목공예 직종’ 금메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목공예 부문 금메달 수상은 학교 개교 이래 최초다.‘2025년도 전국기능경기대회’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고용노동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 주최하에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6개 경기장에서 7일간 열렸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산업용드론
우리은행이 삼성전자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우리은행은 삼성전자와의 결제 파트너십을
사진제공 : 인천시 블로그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발생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썹 코리아 2025’를 열고, 케이-푸드의 글로벌화를 위한 식품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전략을 논의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식품 산업계, 학계, 소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0년간 해썹 제도와 함께 발전해 온 국내 식품안전관리의 국제적 도약을 위해 ‘글로벌 해썹’ 제도 시행, 식품 안전 관리 고도화 방안, 수출 활성화 전략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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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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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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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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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연구원, 추석맞이 팝업스토어 개최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도청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 ‘2025년 하반기 항노화 오프라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남도 내 항노화 관련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로, 화장품·식품·건강기능식품 등 30여 종의 항노화 제품을 시중가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하늘호수 ▲지리산별마루 ▲두호리에스제이 ▲함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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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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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정자원 화재로 배터리팩 384개 소실… 정부 업무망 '마비'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리튬이온배터리팩 384개와 비롯해 데이터 장비와 서버 일부가 소실된 것으로 조사됐다.대전유성소방서는 27일 오전 10시 국정자원 앞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초 화재 당시 우측 리튬이온배터리팩에서 불이 나 소실된 배터리팩 개수를 192개로 파악됐지만 불길이 확대되면서 반대편에 있던 배터리팩까지 소실돼 현재 소실된 배터리팩은 384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전산실 내 배터리 교체를 위한 사전작업 중 전원을 차단하고 케이블을 푸는 과정에서 불꽃이 튀면서 화재로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소방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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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업무망 '온나라시스템' 마비·감염병 유선 신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전산실 화재로 정부 대외 서비스뿐만 아니라 내무 업무 전산망인 ‘온나라시스템’까지 마비돼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국정자원 화재 여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다수의 정부 부처 공무원들이 온나라시스템에 접속하지 못해 정상적인 업무를 하지 못하고 있다. 온나라시스템은 정부 전 부처의 문서 작성, 결재 등 업무를 통합해 운영하는 전산망이다. 산업부는 부내 공지를 통해 시스템 복구 때까지 온나라시스템 접속이 불가능하고 온라인 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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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임금제' 대구·경북선 있으나 마나... 시행 기초지자체 '0곳'
1시간전
도입 12년째인 대구·경북의 생활임금이 전국 최하위인데다 기초단체 31곳 중 시행하고 있는 곳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지자체나 공공기관 근로자들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는 것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보다 높은 임금 수준을 보장해 노동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과 문화적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지난 2013년 국내에 처음 도입됐으며, 올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모두 시행되고 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이 27일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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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정자원 화재 당 차원 지원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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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7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당 차원의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정청래 대표가 당 차원의 지원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많은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며 “사무총장과 행안위 간사에게 정부가 만전의 대책을 세우도록 당 차원의 지원대책을 긴밀히 협의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히 정상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정애 정책위의장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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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주관하는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수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또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한 게 긍정적인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