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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 제2회 시흥시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세미나 개최

시흥산업진흥원은 오는 15일에 시흥비즈니스센터 10층 계단식 강의실에서 제2회 ‘시흥시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며, 한국공학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행사로 “시흥시 바이오 소부장 특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주제 발표, 주제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주제 발표는 ㈜더스템뱅크 박재철 대표와 ㈜한국백신 구봉성 박사가 각각‘소부장을 중심으로 본 바이오헬스산업의 구조’, ‘바이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견본주택을 18일 오픈한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에 이른다.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 위주로 공급되며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병점역 일원은 중견 건설사 위주의 아파트 공급이 이뤄진 세교2지구와 달리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가
인천시 중구는 상수도 미보급지역이었던 운북동 177-65번지 논골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상수도 배수관 부설공사’를 추진,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논골마을 일대는 오랜 세월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식수·생활용수로 사용하며 불편함을 겪어왔다. 상수도가 설치돼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더욱이 이따금 흙탕물까지 섞여 나와 주민 위생 차원에서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에 인천시 중부수도사업소는 논골마을 일원 70여 세대를 대상으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난 2015년 상수도 급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관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등 교육현장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를 찾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의 양주시 방문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위해 현장에서 주요 현안 등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강수현 시장은 지역을 방문한 교육행정위 이애형 위원장을 비롯해 장한별 부위원장, 문승호 위원, 이서영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16일 10월 첫 현장 방문으로 당현마을~체육공원 연결도로, 솔티생태관광 방문자센터, 정읍문화유산 방문자센터,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등 4개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준공 이전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발걸음으로 이어졌다.이 시장은 9월에도 5차례 현장 방문을 진행하며 주요 사업에 대한 점검을 이어왔으며, 이번 10월 첫 방문 역시 시기적절한 대응을 통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첫 번
인천시 중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태스크포스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고자 마련된 자리다. 나흘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단 총 7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8개 추진전략과 38개 세부 사업, 전년도 추진 사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참석자
양주시가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3주간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5개년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자치 기본계획은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조례’에 따라 관련 전문가나 시민 등 다양한 문화주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중장기 문화관광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들의 문화자치에 대한 인식 정도, 문화환경 만족도, 문화관광정책 방향에 대한 수요조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에 열릴 문화공론장에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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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등포 리빙페어 YDP EDITION: HOMEGROWN MALLARD'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영등포의 문화적 자원을 현대적 디자인과 결합해, 다양한 리빙 제품과 예술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YDP EDITION은 영등포의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총 13팀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가 참여해, 주방용품에서 인테리어 소품, 가구까지 다양한 리빙
모빌리티 ‘위즐’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위즐은 기존 보안솔루션이 제공하는 정보 유출 차단이나 방어 방식과는 달리, 유출로 발전할 수 있는 모든 정보 이동을 기록하고 증거를 수집해 내부자 정보 유출을 감지하는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는 지난 20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2024년 어린이 김치교실을 개최했다.이번 어린이 김치교실은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렸으며, 초등학생 어린이가 참여하는 ‘김장 퀴즈’, 전통 식품명인 이하연 명인의 ‘김치 맛있게 만드는 법’, ‘두근두근 우리가족 첫 김치 체험’, 모의 경매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하연 명인은 김치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세계 5대
파크골프가 국민 생활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제10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23일 창원 대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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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와 산업단지의 안정적 전력 공급 및 산불 조기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발전과 재난 대응 체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안성시 산업단지 전력공급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양 기관의 협력 사항이다. 안성시는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 동신 일반산업단지 등
에스포항병원에서 22일 오후, 행정동 콘퍼런스룸에서 ‘10월 포항 바이오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에스포항병원, 포항바이오산업협회, 바이오미래기숙혁신연구센터가 주최하였으며 에스포항병원 의료진 및 직원, 한림대학교 인공지능융합부 정인철 교수, 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한현욱 교수, 관계자가 참석해 포항지역 바이오산업 기업 간 네트워크 생성 활성화를 도모했다.
23일 한 언론이 「좀비기업, 증시 설자리 좁아진다.」 제하의 기사에서, “내년부터 매출·시가총액의 상장폐지 금액 기준이 두 배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마련한 ‘상장폐지 절차 효율화 방안’을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하자 금융위원회가 "확정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금융위는 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상장폐지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유관기관이 함께 검토중이며, 구체적인 내용과 발표시기 등은 확정된바 없으니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
커스텀 키보드와 차세대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조선 궁궐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프리미엄 PBT 염료승화 키캡 세트 ‘집현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현대적인 키보드 디자인에 접목해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집현전’ 키캡은 조선 시대 궁궐의 건축적 요소를 모티브로 삼았다. 특히, 진협전의 기와와 기둥, 그리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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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리윤바이오가 23일 바크하우스와 반려견 시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 및 기술 개발, 제품 사용화 및 마케팅 협력, 신규 시장 진출을 목표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양사는 혁신적인 반려견용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며, 반려견과 반려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을 공통된 목표로 한다. 또한, 개발된 제품의 상용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공동 수립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반려동물 산업에서의 입지를 넓히는 데에 노력하고자 의견을 모았다.주식회사 리윤바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북미협상 재개와 함께 남북 관계에도 중대한 변화가 예상되며, 한국이 국제협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22일 경기도 의왕시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린 ‘2024 미국 대선 결과가 동아시아고속철도에 미칠 영향’이란 주제의 세미나에서 “2024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북미협상이 재개되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큰 변동이 올 수 있다”며 이에 대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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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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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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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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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기아 타스만 티저 공개
기아가 16일 ‘더 기아 타스만의 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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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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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여론조사, 창원시장 선거도 흔들었나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중심인 명태균 씨가 창원시장 선거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명 씨와 연결된 미래한국연구소가 선거 당시 의뢰한 여론조사가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유리하게 설계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다.홍 시장은 2022년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후보군 ㄱ 씨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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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공무원 사적 동원 논란
김창규 제천시장이 평일 근무시간 중 개인적 용무를 보면서 다수 공무원을 대동하고 관용차를 여러 차례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23일 충청타임즈 취재결과 김 시장은 올해 이상천 전 시장 관련 고소건과 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던 A씨에 대한 허위사실유포, 선거법 위반 혐의 등 개인적인 사건처리를 위해 세 차례 제천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구체적으론 지난 5월 1일, 7월 30일, 8월 7일 등 세 차례 제천경찰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김 시장의 경찰서 방문 시 시청 정책보좌관, 시정팀장,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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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교문 경비원 사망사건 피소 교직원 4명 변호사비 지원 받는다
충북도교육청은 철제 교문 경비원 사망 사건으로 청주 A고등학교 교장 등 교직원 4명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 비용과 소송비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충북도교육청 직무 관련사건 소송비용 등 지원 조례'를 만들어 교육행정기관이나 각급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이 직무와 관련해 고소·고발 등 수사나 민·형사 소송에 휘말리면 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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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연인원 6만 달성 … 성공 정착
충북도가 시행 중인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연인원 6만명을 달성하면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2022년 10월 전국 최초로 시작한 이 사업은 저출산, 고령화에 직면한 근로 시장에서 기존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근로 모델에서 벗어나 4~6시간 탄력 근무 새 모델을 제시해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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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괴산군 공무원 사망’ 괴롭힘 의혹 상급자 중징계 요구
괴산군 새내기 공무원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충북도가 직장 내 괴롭힘 의혹받는 상급자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했다. 충북도 감사관실은 지난 3월 숨진 9급 공무원 A씨의 상급자 B씨에 대한 감사를 벌여 과도한 업무지시 등 일부 부조리가 있었다고 판단해 괴산군에 중징계를 요구했다고 23일 밝혔다. B씨는 이에 대해 재심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3월 4일 오전 11시 40분쯤 괴산군 괴산읍 한 원룸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 측은 A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거나 과도한 업무에 시달렸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