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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북평면 토속음식 맛전수관 외국인 대상 체험프로그램 운영

17시간전
정선군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북평면 토속음식 맛전수관에서 외국인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토속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카자흐스탄 등 13개국 81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선로컬푸드를 주제로 하여 정선더덕, 정선한우, 정선표고버섯과 곤드레장아찌를 이용하여 와와 산나물 주먹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북평면 주민들로 이루어진 강사들은 음식 만드는 방법 뿐만 아니라 토속음식의 유래, 재료의 특성 등을 참가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하여 참가자들의 정선 토속음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김성수 북평면장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20일, 교육연수원 별관에서 6급 미래인재양성과정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수료식은 개인 기념패 수여로 시작해 연수생의 편지 낭독으로 마무리하여 6개월 간의 연수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특히 신경호 교육감의 축전이 전달되어 공직자로서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3기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선발한 교육행정·시설·전산·사서 직렬 총 16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목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동해시는 지난 19일, 러시아 극동지역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도 하계 웰니스 관광 홍보와 러시아 극동지역 관광시장 재개에 초점을 맞추었다.팸투어는 두원상선이 운행하는 ‘동해-블라디보스토크’ 노선 활성화에 따른 러시아 관광객 유치와 청소년 대상 여름방학 연계 영어캠프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동해시만의 해양 관광 매력과 대표 관광지 2곳을 알리고 액티비티 시설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러시아 극동지역 여행사 관계자 22명을 구성된 이번 러시아 팸투어
동해시는 지난 16일, 동해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도도와 라라의 아토피 대소동!’ 인형극 공연을 열었다.이날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습제 발라주기, 생활 환경 개선, 건강한 식생활 등의 아토피 피부염 예방 관리법 내용을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한 인형극으로, 2회 공연에 걸쳐 관내 어린이 및 교사를 포함해 총 280여 명이 관람했다.특히 인형극 전후로 율동 및 체조, 레이저쇼, 포토존 전시 등을 통해 참여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더욱 높였다.아토피 피부염이란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강릉해양경찰서는 19일, 강릉항에서 정박어선을 대상으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강릉항은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과 피서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낚시어선과 유선, 레저선박 등 다양한 선박의 출입항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이로 인해 항·포구 정박 선박은 서로 인접한 상태로 계류되어 있어 선박 밀집도가 높아져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인근 선박으로 급속히 확산하여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이번 훈련은 이러한 항·포구 특성에 따른 화재위험에 대비하고 관계기관 간 신속한
창원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공부한 김희도 첼로 연주자가 26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귀국 후 첫 독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피아노 연주자 홍여진과 함께 윤이상, 베토벤, 브람스 음악을 선보이면서 독일 고전과 낭만, 한국의 현대음악을 아우르고자 한다. 윤이
3시간전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MD와 ‘AMD-카카오클라우드 개발자 밋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밋업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AMD 간의 지속 중인 기술 협력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사는 이 자리에서 AI 인프라 고도화 및 실사용 중심의 협업 과제에 대한 기술적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의 적용 사례와 개선 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공유하며 양사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행사에는 AMD뿐 아니라 AMD 생태계 내 주요 기술 파트너사인 AI 데이터센터 시스
대한교사협회와 에듀프레스는 교육현장의 밝고 긍정적인, 그러면서도 함께 고민할 부분을 찾아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획 시리즈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번 회는 성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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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최근 관내 대표 산림휴양시설인 모노골 산림욕장의 노후 데크 구조물을 전면 교체했다. 이번 정비는 노후 시설로 인한 보행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모노골 산림욕장은 4.2㎞의 숲길을 따라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명소로, 오랜 기간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그러나 오래된 데크의 손상과 구조적 약화로 인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이에 따라 군은 기존 노후 데크를 철거하고, 총 48m 길이의
홍종오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치맥 센세이션'(CH...
이재명 정부가 지난 23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유임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전국 농민단체들이 강력한 반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전국쌀생산자협회는 지난 23일 성명서를 통해 “송미령은 윤석열 내란농정 계엄농정의 상징”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유임 발표는 농민을 그들이 말하는 ‘진짜 대한민국’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선언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농어업농어촌먹거리대전환연대회의 역시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송미령과 같은 내란농정 적폐 인사와의 결별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며 “만약 정부가 이 요구를 외면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서울·경기 유일의 항공특성화고등학교인 경기항공고등학교는 24일, 광명시 관내 중·고등학교 22개교 교장단을 초청해 학교설명회를 개최하고, 항공·로봇·건축 등 신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특성화 교육과정과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미래교육 재구조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항공고가 항공MRO과로 선정된 것을 포함한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설명회에서 유형진 교장은 현재 학교가 운영 중인 주요 학과와 교육과정을 직접
9시간전
사진제공 : 보건복지부 블로그  © 뉴스다임현 장기요양수급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자의 장기요양 등급 갱신 유효기간이 기
16시간전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진주 도동초등학교 남관에 위치한 서부 거점형 다문화교육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이번 개소식은 ‘함께하는 다양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주제로 열린 뜻깊은 행사로 진주 도동초 다가치 오케스트라 축하 공연, 경과보고, 인사 말씀, 축사, 시설 관람, 수업 참관, 색줄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서부 거점형 다문화교육센터는 진주 도동초등학교 남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4층 규모의 시설이다.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한국어교실, 돌봄교실, 다문화예비교육과정교실, 엄마나라말교실 등 총 8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지역 맞춤형 생태환경 교육으로 현장 지원 강화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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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농업인단체와 정기간담회... 농업 현장과 소통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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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가천대 이길여 총장,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 자택 초청 격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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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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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 경주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 위한 참기름 100세트 기탁
현곡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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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중장년층 대상 전통문화예술교육 '파도 타고, 탈춤 타고' 교육생 모집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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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삼척 하장 여름딸기 견학…고랭지 딸기 재배기술 접목 나선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신종길 소장을 비롯한 농업기술과 스마트청년농업팀은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하장면에 위치한 하장여름딸기 작목회의 자동화 시설단지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고랭지 여름딸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하장면의 재배 기술과 유통 실태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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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4년 연속 사회공헌기업대상 수상
보람그룹이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보람그룹은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ESG 실천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했다.사회공헌기업대상은 국내 대표적인 ESG 시상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기업들의 공로를 조명하고 모범 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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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안전골든벨 ‘구미예선’ 7월 7일 개최
2025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구미예선이 오는 7월 7일 오후 1시 금오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다.‘어릴 때 배운 안전, 평생동안 안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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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고택 ‘민산정’ 체류형 관광지로 재탄생…한옥 숙박 브랜드 ‘하녹에’ 본격 운영
의성군이 점곡면 사촌마을에 위치한 조선 후기 고택 ‘민산정’을 단체형 체류공간 ‘하녹에’로 정비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숙박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의 현실을 반영해, 유휴 전통자산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구축한 사례다. ‘하녹에’는 본래 조선 후기 학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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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전통시장 살리는 민·관 소비촉진 캠페인…“착한 소비가 지역경제 살린다”
영천시가 최근 경제불황 속에 침체된 전통시장에 착한 소비로 활기를 불어넣는 민·관의 따뜻한 동행이 이어졌다. 25일 시는 공설시장에서 ‘민·관 합동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을 열고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장보기를 통해 착한 소비를 실천하며 전통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