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이 보훈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호국보훈기념사업회와 금산인삼로터리클럽 후원으로 다자녀 국가유공자 가구, 6.25 참전지원 가구 등 6가구에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장학금과 별도로 6.25 참전 다문화 가구에는 우리 전통 한복을 전달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장효정 대전지방보훈청장 직무대리는 “아이들이 장학금을 통해 더 큰 희망을 품고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을 예우하는 일상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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