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한국환경공단이 성금 3,000만 원과 수저세트 1,000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나인엔 이상옥 대표가 3,000만 원 △㈜대승엔지니어링 채윤석 대표가 2,000만 원 △국제라이온스클럽 세종충남지구가 1,500만 원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가 1,300만 원 상당의 백미 310포 △영덕전기공사협회, 휴먼씨엔디...
김포시의회가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제259회 정례회를 운영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의원발의 5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규칙안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정례회 첫날인 6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5일부터 13일까지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며, 시의회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과 실태점검을 병행하면서 집행
경북교육청은 29일 계림중학교와 김경화 북후초등학교 보건교사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가 담배 없는 사회를 위해 매년 5월 31일로 지정한 날로, 2025년 기념식은 서울특별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기자’를 주제로 개최됐다. 기념식은 영상 상영, 기념사,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계림중학교는‘모두함께 평생노담’이라는 슬로건으로 학교흡연예방사업 심화형을 운영하며, ‘모두함께 노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5월 31일 저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3개국에서 온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였다.남자 높이뛰기에서는 우상혁 선수가 2m29를 기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 아시아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남자 400미터 계주 결승에서는 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이준혁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38초 49의 한국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은 29일 부천상담소에서 최효숙 의원과,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공동 주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부천, 군포, 평택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 참석한 협의회 관계자는 ▲종사자 처우개선 ▲아동 체험활동비 증액 ▲출산 육아기 고용안정 장려금 지원 ▲돌봄 교사 명절 수당 지원 등을 호소하며 현실적
부천시는 지난28일, 전국 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부천시의 혁신행정 노하우를 공유하는 ‘2025년 정부혁신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혁신 멘토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정부혁신 컨설팅의 일환으로, 멘토링 참여 기관 간 혁신 우수사례와 경험을 공유해 혁신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부천시는 2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올해 멘토 기관으로 참여했다. 서울시 관악구와 구로구, 인천 서구, 울산 북구, 전남 진도군 등 5개 기관이 멘티로 참여해 부
민선8기 김포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8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는 김포시를 포함해 경기도에서 3곳만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을 통해 김포는 노동 상담을 주 5일로 확대하고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법률 상담 및 권익 보호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기존의 상담 및 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로 ‘노동관계법령 지도점검 서비스’를 도입해 영세사업장의 근로계약서·취업규칙 등을 무료로 점
“오늘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빼앗긴 일상의 행복을 되찾고,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기를 기대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에 이어 전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새 정부를 향해 전세사기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축산업계는 새로운 정부를 맞이한 만큼 기대감이 돌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 직후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를 가동해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논의에 착수했다. 대규모 추경 편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축산업계에서도 축산 관련예산 확충에 대한 가능성을 두고 기대하고 있다.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검사징계법 개정안과 채상병, 내란, 김건희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이 일괄 통과된 가운데,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이들 법안을 “정치보복을 위한 사법 테러”로 규정하고 강하게 반발했다.주 의원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발언을 통해 “검사징계법 개정은 명백히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했다는 이유로 특정 검사를 처벌하기 위한 보복 법안”이라며 “이는 권력에 의한 수사 통제이자, 검찰 무력화를 노린 의도된 입법 쿠데타”라고 주장했다.“법무부 장관이 수사 대상 검사 징계
문화네트워크혜윰이 주관.주최하는 우리동네축제 ‘DRAGON 인’이 용인동백호수 야외음악당에서 14일 토요일 시민들을 만난다.12시부터 18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무료체험존과 프리마켓존이 운영되며 국악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15시부터 진행되는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및 청소년 공연팀, 용인대학교 국악과 학생 등이 참여해 축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용인청소년국악단의 가야금, 해금 등 연주로 시작되는 공연에는 화운사청소년예술단의 난타, 베토벤 바이러스 질풍가도 등의 연주로 이어지며 여기에 용인대 국악
API 게이트웨이 및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위베어소프트는 KB금융그룹이 주관하는 ‘KB스타터스 싱가포르’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KB스타터스 싱가포르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의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B금융그룹의 전략적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위베어소프트는 오소리 APIM을 통해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데이터 관리와 API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오소리 APIM은 API의 효율적인 운영과
경기도 용인의 한 실버타운 입구에 버스도, 택시도 서지 않는 작은 정류장이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매일 누군가의 마음이 멈춰 선다. 함께 걷고, 기다려주는 문화가 자발적으로 싹튼 이곳은 노년의 일상에 온기를 불어넣는 출발점이 되고 있다.“함께 가요”... 삶의 속도를 맞추는 정류장경기 용인시 기흥구 삼성노블카운티 입구에 최근 특별한 쉼터가 생겼다. ‘함께 가는 정류장’이라 불리는 이 공간은 버스도, 택시도 정차하지 않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느린 걸음을 내딛는 입주자들을 위해 설치됐다.의자 하나, 안내문 하나로 구성된 이 정류장은
카카오게임즈는 국제표준인 ‘ISO 27001’과 ‘ISO 277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글로벌 인증기관 DNV로부터 발급받았으며, 인증 범위는 ‘온라인게임 서비스 운영’ 전반에 걸쳐 적용된다. 특히 외부 컨설팅 없이 자체 인력 주도로 인증을 취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카카오게임즈는 사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전담 인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개월에 걸친 준비 끝에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I
'AMD 라이젠 AI 9 HX370'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군이 주목받고 있다. 12코어 24 스레드 구성의 해당 프로세서는 최근 PC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되는 AI 연산능력이 우수하다. NPU의 성능이 50 TOPS에 달할 정도로 높은 만큼 마이크로소프트가 요구하는 AI PC의 기준을 가볍게 상회한다.이외에도 더욱 강력해진 내장 GPU 'AMD 라데온 890M'이 통합된 점도 주목할 요소다. AMD 라데온 890M은 기사가 작성되는 시점을 기준으로도 내장 GPU 중 매우 우수 퍼포먼
가구 전문 물류 서비스 기업 바로스가 ‘2025 한국로지스틱스대상’에서 풀필먼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5월30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렸다.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국내 물류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바로스는 퍼시스그룹의 물류 전문 계열사로, 사내 풀필먼트개발팀이 직접 고안한 IT 기반 통합 플랫폼을 통해 중소 가구업체들의 물류 효율을 크게 끌어올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가구 물류 수요에 대응해, 설치 기
메타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숏폼 영상 편집 앱 에디트'를 출시한다고 테크크런치가 31일 보도했다.에디트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아이디어 ▲인스피레이션 ▲프로젝트 ▲레코드 ▲인사이트 등 5개 탭을 이용할 수 있다.에디트는 ▲그린스크린 ▲타임라인 조정 ▲자동 캡션 ▲오디오 라이브러리 ▲정밀 추적 컷아웃 ▲AI 애니메이션 ▲필터·이펙트 일괄 적용 ▲프레임레이트 조정 ▲정렬 가이드 ▲비트 마커 ▲30종 필터 및 트랜지션 등 다양한 툴들을
신한은행은 여름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고령 고객, 에너지 취약계층, 지역 주민 누구나 은행 영업점에 잠시 머무르며 쉴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영업점에 '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이어가자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최 집회에서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의 대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상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의 대가는 막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했다.더불어민주
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 아이티로그인이 피스윈즈코리아를 통해 경상북도 영덕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노트북 가방 50개, 미니 파우치 크로스백 50개, 17인치 백팩 노트북 가방 1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아이티로그인의 이번 기부는 국내외 재난 대응, 긴급 구호, 재건 복구, 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민간단체 피스윈즈코리아를 통해 이루어졌다. 피스윈즈코리아는 현재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기부 물품은 이재민과 현장 지원 인력에게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이 주관하는 2025 정책난장 ‘와글와글 실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와글와글 실학’은 시대 고민을 실학 정신으로 풀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3가지 주제의 포럼과 문화공연으로 기획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공직가치·스타트업·기후변화 등 오늘날 한국 사회의 가장 중요한 문제로 여겨지는 세 가지 주제를 다뤘으며, 김태희 다산연구소 이사장,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4~5일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2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기후변화와 실학
앤트로픽 공동 창업자가 AI 코딩 어시스턴트 윈드서프에 클로드 AI 접근을 차단한 것과 관련해 오픈AI 인수설과 무관하지 않다고 밝혔다.5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재러드 캐플런 앤트로픽 공동 창업자는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우선시하는 전략이며, 오픈AI에 클로드를 판매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다.앞서 윈드서프는 앤트로픽이 클로드 3.7 소넷과 클로드 3.5 소넷 AI 모델에 대한 퍼스트파티 접근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윈드서프 바룬 모한 CEO는 "사전 통보도 없
한국 축구대표팀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이라크를 2-0으로 꺾었다.한국은 전반 25분 이라크 알리 알 하마디가 조유민에게 거친 반칙을 범해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했다. 이후 전반 이재성과 이강인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공세를 펼쳤지만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함께 김진규가 교체 투입돼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 18분 김진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