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남동구, 내년에 만수산 도룡뇽마을 무장애나눔길 2.36km 조성

2일전
인천 남동구 만수산 도룡농마을 일대에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노약자들도 산책할 수 있는 2.36km의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된다.

남동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5년 복권기금 사업 공모에 구가 제안한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구는 만수동 도룡뇽마을 일대에 복권기금 1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해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노약자 등이 이용 가능한 2.36km의 산책로와 함께 전...
6일전
제9회 사회적경제한마당과 제82회 부평나눔장터가 19일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함께 개최되었다.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천막 아래에 물품들을 늘어놓고 분주히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사회적경제한마당의 문화예술 공연 및 개막행사가 있었다. 뮤직플로우 부평을 통해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 미스터 갓의 흥겨운 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본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청년기업 등 체험·홍보·판매 부스가 운영되었는데 생활공예, 업사이클, 공정무역, 농업, 식품, 다문화, 목공, 일자리,
6일전
인천지역 스타트업 2곳이 SSG랜더스 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실증이 성공적으로 끝났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와 SSG랜더스가 협업으로 진행한 스포츠산업 관련 스타트업 2곳의 실증 지원 프로그램인 ‘TRYOUT Smart-X Sports’가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인천스타트업 파크는 SSG랜더스와 지난해 10월 체결한 MOU에 따라 올해 2월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해 2곳을 선정하고 각각 2,500만원을 지원했다.이들 2개 업체는 준비 단계를 거쳐
5일전
-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얼마 전 미국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승객 좌석 뒤편에 붙어 항공로를 표시해주는 디스플레이 화면을 무심코 봤는데, 웬걸! 독도가 보이지 않았다. 여러 번 살펴봐도 울릉도 표기는 있지만, 독도 표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분명 대한민국 국적기였음에도 우리나라 지도에 독도가 없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다가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는 날이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공표된 1900년 10월 25일이 기원이다. 고종은
3일전
인천 옹진군이 ‘백령도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백령도 관광 창업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 교육 과정은 관광분야 창업 및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백령도 주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과정은 11월 중순부터 진행된다.만 19~65세 백령면 주민이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수강생들은 관광 전문가 특강, 관광분야 창업 성공사례,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질적인 창업 준비 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예
6일전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이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맹 위원장은 21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영동고속도로 확장 사업 지연 원인을 점검하고, 중단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 타당성재조사 ’ 대신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 진행 필요성을 제기했다 .영동고속도로 서창 - 안산 구간 확장 사업은 201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16년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이어 2021년 2공구 공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1공구(서창 ~
5일전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이 또 다시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사심사’의 벽을 넘지 못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월 행안부에 신청한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 중앙투자심사가 최근 반려됐다고 22일 밝혔다.행안부는 지난해 12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처리한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이 경제·재무적 타당성 확보 등 당시 지적했던 문제를 제대로 보완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을 통해 2018년 11월 개관한 콘서트홀(지하 2층~지상7층, 연면적 5만
1시간전
죽은 벚나무에 두 놈전깃줄에 네 놈까마귀 한 무데기아침부터 가르락가르락 아침 쌀이 떨어졌다느덜은 아침 먹었냐고굶었으면 굶은 대로먹었으면 먹은 대로느덜이나 우리나하루 또 살아보자고..
고용 창출 일자리 안정화 기여 인정 바이오플랜이 충청북도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4년 충청북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충북도는 지난 22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개최한 ‘제18회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고용 우수기업 15개 사에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7월에 신청을 접수받아 9월에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15개 기업은 상시 근로자 수를 기준으로 각각 20인 이상 49인 이하 기
경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농장 발생을 막기 위해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지난 10월 9일 전북 군산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심각단계로 상향됐다. 그동안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고 연이어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사례가 많아 현재 가금 농장으로 확산될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다.경남도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13개소의 철새도래지 진입
주한잠비아대사관 주최 잠비아 독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리셉션이 지난 10월 23일 우리 정부 관계자와 아프리카 각국 주한 대사, 세계문화경제포럼, 세계중소기업
2시간전
인제군 민선8기 공약 이행률이 80%를 기록하며 주요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제군은 2024년 10월을 기준으로 79개 공약 사업 중 48개 사업 완료, 25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며 공약 이행률은 약 80%에 달한다고 밝혔다.군은 79개 공약을 상생의 경제, 머무는 관광, 잘파는 농업, 삶의 질 향상 등 4대 분야로 나눠 24개 중점 관리사업, 31개 신규·역점 추진사업, 24개 계속사업으로 관리하고 있다.이중 완료사업은 총 중점관리 11건, 신규·역점 17건, 계속 20건 등 총 48건으로, 주요사업으로는 △농업자재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셀룰라이트 크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10월 27일 오후 5시경 제시된 '셀룰라이트 크림'관련 문제는 "원쁠딜! 셀룰라이트 크림 1개 11,950원컷슬린 리프팅 겔크림은 붓기나 바디라인 관리가 필요한 분, 장기간 서있거나 앉아있어 OOOO 관리가 필요한 분, 운동보다는 홈케어로 집에서 편하게 관리하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합니다.OOOO은 무엇일까요?"다.정답은 '혈액순환'이다.​두번째 문제는 "전국 40개 이상 피부과에 입점되어 실제 병원에서 사용하는 컷슬린 인젝션 성
3시간전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 대회를 개최하고 장외 투쟁 본격화했다. 조국혁신당은 26일 서울 서초역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 해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장외 투쟁에 돌입했다. 이 행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가 시작된 날짜에 맞춰 개최돼, 윤석열 정권을 향한 탄핵 요구를 본격화했다. 조국혁신당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에 강한 반발을 표명했다. 당은 이번 집회를 통해 검찰을 향한 분노를 표출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주말인 27일 티머니 전산망에 약 2시간가량 오류가 발생해 전국 버스 터미널에서 승객들이 승차권을 제때 발권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티머니와 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6분부터 전국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의 발권 시스템을 운영하는 티머니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했다.오류는 긴급 복구 작업을 거쳐 오후 2시 40분께 고속버스 매표 시스템과 무인 발권기를 시작으로 정상화되기 시작했다. 오후 3시에는 시외버스 시스템이, 오후 3시 10분에는 '티머니GO' 앱이 정상으로 돌아왔다.오류가 빚어진 사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27일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배추 생산지를 찾아 김장재료 수급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한 총리는 "배추는 우리 국민의 생필품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작업량이 적절하게 공급이 되도록 하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김장철을 맞아서 차질 없이 배추 등 김장 부자재가 공급되도록 특별대책을 발표를 했다"고 언급했다.이어서 그는 "최근 배추 도매가격이 내려가는 것 같고 소비자 가격은 도매가격처럼 내려가지 않고 있다"며 "정부도 최대한 지원해 큰
3시간전
한국 동양사학의 지평을 넓힌 연구 성과한 나라, 한 사회의 학문적 역량을 평가하는 잣대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분야별로 편차가 큰 경우와 모든 분야에서 고른 수준을 갖춘 경우를 생각해 보면 당연히 전체 분야에서 비교적 고른 수준의 사회가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흔히 구분하는 역사학의 분류 중 한국사의 경우는 양적, 질적으로 한국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여러 조건을 갖춘 분야라고 할 수 있다. 근대 역사학의 수용은 늦었지만 해방 이후 70여 성상에 걸친 시간은 한국 연구자들이 한국사 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 ‘AI Ready’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 금관가야 시절 토목공사 흔적 확인
'김해 봉황동 유적' 발굴조사에서 5세기대에 대지 확장을 위한 금관가야의 대규모 토목공사 흔적을 확인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해 봉황동 유적은 금관가야의 왕궁 또는 왕성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경찰·소방 긴급신고 공동대응 강화 ‘머리 맞대’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25일 경찰 소방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긴급신고 공동대응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포항북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112상황팀장, 포항북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현장지휘팀장, 구조구급센터장을 비롯한 현장대응부서 구성원 10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간담회에서 △경찰-소방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공동대응 시 효율적인 현장 소통 방안 △기관 간 애로사항 청취 등 양 기관의 유기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관 간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관계를 강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현수 포항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장현수 포항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의 유방암 방사선 치료 내성에 대한 연구 논문이 국제저명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포항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연구 논문은 ‘유방암의 방사선 치료 내성과 MAP4K4 관련성 연구’으로 유방암 국소 재발의 원인이 되는 방사선 내성을 극복하기 위한 분자생물학적 인자를 분석했다. 발표된 논문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김소영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로, MAP4K4 경로가 유방암의 방사선 저항성과 연관이 있음을 최초로 보고한 연구로서 신약 개발의 기초를 제공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경북농기원, 납작복숭아 지역 명품화 사업 MOU
청도군은 지난 25일 복숭아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색 품종인 납작복숭아를 지역특화 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납작복숭아의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군은 생산 기반시설 지원과 유통 활성화를 통해 납작복숭아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납작복숭아는 숙기가 7월 중순으로, 과중 190g, 당도 12브릭스, 경도 10.4N의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신품종이다. 이 과일은 이색 과일을 선호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개발되었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학동 예천군수 “주위 민방위시설 안심하고 활용하시길”
예천군은 지난 25일 민방위비상급수시설을 비롯한 관내 민방위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날 개포면 신음리 급수시설을 시작으로 물을 직접 마셔보며 급수상태와 수질, 기계실 운영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민방위 경보시설 일부도 확인했다. 예천군은 전시 또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5개소와 경보시설 6개소, 관공서와 아파트 지하 등에 비상대피시설 23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국민재딤돌 앱을 통해 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방위시설이 잘 관리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주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가톨릭상지대, 대학돌봄지원센터 지원 MOU
안동시는 지난 25일 가톨릭상지대학교와 대학돌봄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자체와 대학교가 협력해 지역 내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