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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장보는 시대···'롯데마트 제타' 앱

롯데마트가 온라인 그로서리 쇼핑 전용 애플리케이션 '롯데마트 제타'를 출시, 본격적으로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새로운 미래 전략을 온라인 그로서리로 지정, 2022년 11월 영국의 글로벌 리테일 테크 기업인 ‘오카도’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그로서리 주문 및 배송 전 과정을 다루는 통합 솔루션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을 도입을 결정했다롯데마트는 30여년간 국내 그로서리 사업을 영위하며 쌓아온 상품 조달 역량과 신선 식품의 선별 노하우를 토대로, OSP의 강점을 더해...
경기 시흥시와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난 2일 경북 영덕군의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 원과 구호 물품 2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영덕군을 방문한 시흥시와 시흥시1%복지재단은 영덕군수를 만나 피해 상황을 듣고 성금과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성금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시흥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시흥시1%복지재단이 준비한 구호 물품과 함께 피해 주민들의 생계와 주거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앞서 경북 영덕군은 대형 산불로 사망자 발생은 물론 700여 명의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은 5일 성명을 내고 "지구의 미래인 산림 자원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오늘은 제80회 식목일"이라며 "식목일은 1946년 제정된 이래 산림 자원을 늘려 국가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고 언급했다.이어 "과거 황폐했던 산림을 울창한 숲으로 바꾼 우리의 역사는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며 "나무 한 그루 가치는 매우 소중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연간 2.5t의 이산화탄소와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1.8t의 산소를 생산함으로써 자연 공기 정화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경기도의회를 찾아 협력과 소통을 다짐했다.조기 대선 출마를 염두하고 있는 김동연 지사가 8일 예정된 도의회 임시회에 앞서 도정 공백 우려를 불식하려는 의도로 도의회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도의회 의장실을 찾아와 김진경 의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과 만나 "그간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도의회는 도가 일방적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추진한 것에 반발해 지난
오수개의 귀는 이근에 삼각형으로 넓게 부착된 상태로내려져 있다. 귀는 개의 표현이 좋고 나쁜 것을 좌우한다. 귀의 상태 만으로도 품성이나 체질 등을 판단할 수 있다.귀뿌리가 넓고 힘 있게 내려진 귀는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귀의 형태는 여러 가지다. 일반적으로 길이는 이마 쪽으로 내려 코끝까지 내려오는 것이 이상적이다.축 늘어지지 않은 나쁜 귀는 표현상의 결점은 물론, 실용상의 결점이 될 수 있다. 힘있게 내려가 있는 귀는 어느 방향에서나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반대로 들고 있는 날라리 귀는 가까운 곳의 소리를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게 성격이라고 한다. 부부는 성격이 맞아야 된다고도 한다.자기 성격을 자신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살면서 성격이 계속 변하기도 한다. 그래서 알 수 없는 게 성격이기도 하다.20대에는 서로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커플이 30대, 40대가 되면서 안 맞는 부분이 생긴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면 또 맞춰서 살기도 한다.중매사업을 하면서 평생의 주제가 성격이다. 큰 비용을 들여 성격검사 도구도 만들었고, 성격매칭도 했다. 오랜 연구와 고민의 결론은, 성격은 이상이라는 것이다.성격이 맞는 배우자를 판단할 수 없다. 성
경기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과 전도현 의원이 3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를 찾아가 위로했다.시의회가 방문한 것은 자맫시로서 연대감을 전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이상복 의장과 전도현 의원은 먼저 안동시의회를 찾아 김경도 의장과 손광영 부의장을 만나 위로의 인사를 전하면서 안동시민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상복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산시민 모두가 안동시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이번 재
인천시가 지역 농·축산물 등 생산품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손을 맞잡는다. 시는 ‘대형마트 지역 상생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 사업의 첫걸음으로,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이마트 동인천점에서 소상공인·이마트 지역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신진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의 참가자를 오는 5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뮤지션 육성을 위해 멘토링과 공연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2021년부터 부산음악창작소와 협업해 매년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이번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의 지원자격은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경력이 5년 미만이고 ▲자작곡 3곡 이상을 보유한 개인 혹은 팀이다. 이후 서류심
인천광역시는 대형마트와 협력해 지역 농·축산물 등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형마트 지역상생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는 먼저 ...
남양유업의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 사과와 불가리스 위쎈이 세계 3대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7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몽드셀렉션은 식품, 음료, 주류 등 다양한 소비재를 대상으로 유럽 조리사협회 소속 셰프와 식품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하는 국제 품질 인증기관이다. 매년 90여 개국에서 수천 개 제품이 출품된다. 맛과 품질 등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단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1991년 출시된 불가리스는 장 건강에 특화된 발효유 브랜드다. 프로바이오틱스 2400억 CFU 생유
2025년부터 점프업 선정 중소기업과 투자확대 중소기업이 국세청의 미래성장 기업 세정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기업의 활력 제고와 미래성장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세정측면에서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서다.국세청이 세정지원에 나선 점프업 선정 중소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이 해당되고, 투자확대 중소기업은 '23년 수입금액 1500억원 이하인 중소기업이면서, '24년 투자금액이 수입금액의 10~20% 이상이어야 하고, '25년 투자확대계획서를 제출한
모건스탠리가 지구 평균 기온이 3℃ 상승하면 에어컨 시장이 연 7% 성장해 2030년까지 331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10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지구의 기온이 3℃ 상승할 경우, 모든 산호초가 사라지고 일부 지역은 인간이 살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지며, 기후 재앙이 빈번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어 모건스탠리는 전 세계 냉방 시장을 새로운 투자 기회로 제시하며, 관련 기업들이 기후 변화 속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모건스탠리 분석가들은 "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LiFE 2.0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과인 약선영양조리...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유력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뜻으로 출마한 것이 아니다"라고 11일 전했다.그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장관직을 내려둔 날 윤 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저를 임명하신 분이라 전화로 사표 냈다는 말씀을 드렸다. '고생 많았다'고 했다"며 “제가 오히려 '대통령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그렇게 말했다"고 밝혔다.이어 '윤심은 어디 있는 것인가'의 질문에 김 전 장관은 “나 의원이 또 꼭 윤심으로 출마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 의원도 본인이
'건강한 동행' 남양유업은 자사 대표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 사과'와 '불가리스 위쎈'이 세계 3대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7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국내 발효유 제품 중 최초의 7년 연속 금상 수상 기록으로, 남양유업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이 무주택 신혼부부의 실질적인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올해 첫 미리내집 총 567세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제4차 미리내집 367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11일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24~25일 이틀간 신청 접수할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을 앞둔 곳은 동대문구 이문동, 중랑구 중화동 등에 신규 아파트 단지 및 재공급 단지로 전용면적 41~84㎡까지 다양한 입지와 면적으로 공급된다.전세금은 최저 2억1,700만원(중랑구 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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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재생의 원동력은 문화다”
6일전
도시재생의 원동력으로 ‘문화’를 사용해야 하며, 그 문화적 원도심 재생의 핵심 목표로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 △공동체의 연결성 강화 △이를 위한 공공공간의 활용성 증대라는 면이 강조됐다.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제1회 인천문화정책포럼이 “원도심의 문화적 활성화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4일 오후 2시 인천 하버파크 호텔 3층 파크볼룸에서 열렸다.인천문화재단이 첫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정책포럼은 인천 개항장 일대 원도심을 문화적으로 활성화하고 재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포럼은 인천문화재단 김영덕 대표이사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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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희 작사가
윤철희 작사가는 배우리의 어느 날을 공동 작사한 작사가다. 공모전 출신인 최은미 작사가의 틀에 윤철희 작사가의 지분이 높으며 둘 다 떠오르는 신예 작사가다.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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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4월 국내.국제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이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3일까지 ‘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노선 및 국제선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7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특히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라면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7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그 외 모든 회원은 다음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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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산불이 남긴 것,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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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고려진공안전, 연 매출 100억·13개국 수출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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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30일까지 집중안전점검 주민 신청제 운영
서귀포시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집중안전검검기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이달말까지 주민이 점검이 필료한 시설을 신청하는 주민 신청제를 실시한다.서귀포시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이달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시 실시되며, 점검 기간 동안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서귀포시는 올해 관광숙박시설, 복지시설, 의료기관, 공연장, 교량 등 총 105개소를 대상으로 건축·토목·소방·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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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아비에토’, 2025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퍼시스의 프리미어 모션 데스크 '아비에토'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어워드'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세계 각국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 5가지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비에토는 수평적 조직문화로의 전환을 상징적으로 구현한 제품으로서, 기존의 획일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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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 0.7% 증가, 특허 출원 증가세 이어져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은 대기업의 특허 출원 증가에 힘입어 전체 출원량이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특허통계센터가 발표한 지식재산 통계 포커스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량은 총 56만629건으로 전년대비 0.7% 증가했으며, 4권리 가운데 실용신안을 제외한 모든 권리에서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는 전년대비 1.2% 증가했고, 디자인과 상표는 각각 1.0%, 0.3% 증가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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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대표팀, 예멘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
대한민국 17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U-17 아시안컵 8강에 오르며 국제축구연맹 U-17 월드컵 진출권까지 따냈다. 백기태 감독이 지휘하는 17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8강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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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노후 공동주택 정기안전점검’ 실시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연립주택 및 150세대 미만의 아파트 213개 단지 내 총 376동을 대상으로 하며, 서귀포지역 건축사회와 합동점검으로 실시된다.노후 건축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 및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도가 미흡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점검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정기안전점검 결과를 입주민에게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