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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 구축

대전도시공사가 긴급 재난상황 대응과 상시 안전관리를 위해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구축했다.

상황실에서는 디스플레이 영상 공유형 멀티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건설현장과 각 사업소에 설치된 217개소의 CCTV 화면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상황실 시스템은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일부 채널에 AI 이벤트 감지 기능을 적용해 근로자 안전모 미착용, 쓰러짐, 넘어짐 등 위험을 실시간 감지하는 기능도 있어 현장 위기상황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 화상회의 시스템을 적용해 풍수해 등 자연재난 발생 시 빠른 상황파악과 대책회의 개최가 가능해...
41년 만에 유럽 축구 최고의 무대에 나선 애스턴 빌라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초반 3연승을 질주했다.애스턴 빌라는 23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 경기에서 볼로냐를 2-0으로 꺾었다.이번 리그 페이즈에서 영보이스,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볼로냐도 제압하며 3연승을 수확한 애스턴 빌라는 승점 9를 쌓아 선두를 달렸다.이번 UCL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36개 팀이 추첨으로 정해진 대진에 따라 8경기씩을 치러 1
청주성화초등학교와 마을교육회는 지난 19일 성화동 장전근린공원에서 녹색나눔 장터를 열어 색나눔판매, 생태놀이존, 생태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6월 진천의 한 야산에서 사람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과 경찰 등 40여 명과 드론팀이 투입돼 수색을 벌였다.하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길도 없는 산악지형 특성상 실종자 수색에 진척을 보지 못했다.실종자의 생존을 다투는 급박한 상황속에 구조 끝판왕으로 충북경찰특공대가 투입됐다.충북경찰특공대는 수색을 시작한지 불과 28분만에 실종자를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탐지견 `J'의 덕분이다. J는 산길이 아닌 가파른 골짜기 밑으로 뛰어가더니 수색을 시작한지 28분만에 실종자를 찾아냈다.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테러 최일선은 물
충북경찰청은 지난 18일 소회의실에서 ㈜오뚜기와 청소년 도박 없는 청정한 충북 만들기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어게인 2010'을 목표로 2024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 나선 한국 대표팀이 조별리그 `무승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김은정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7 여자 대표팀은 23일 도미니카 공화국 산티아고 데 로스 카바예로스의 에스타디오 시바오FC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미국에 0-5로 패했다.조별리그에서 1무 2패에 그친 한국은 이날 스페인에 1-2로 패한 콜롬비아와 승점이 같아졌
충북지역에 올해 발령된 오존 주의보 횟수가 지난해보다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6개월간 오존 경보제를 운영한 결과 단양 4회, 충주·음성 각 3회, 청주·제천·진천·괴산 각 2회 등 총 18회에 걸쳐 주의보가 발령됐다.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가, 0.3ppm 이상일 경우 경보가,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가 내려진다.지난해와 비교하면 3배나 많았다.발령 일수 역시 7일로 지난해보다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화문역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힘내라 공영방송! 구하자 KBS’ 시민문화제가 열렸다
제28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과 제1회 경남모범장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이 23일 오후 호텔 인터내셔널 창원에서...
SK하이닉스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행안부는 2015년부터 민간기업과 물품·기금 지원, 정책 홍보 등 재해구호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다.이번 협약으로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이 신속히 생활에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SK하이닉스는 2022년부터 이상 기후로 인한 국내 재해·재난 피해 최소화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하이세이프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1억원을 기부해왔다.회사는 앞으로도 성금 기부를 통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중심인 명태균 씨가 창원시장 선거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명 씨와 연결된 미래한국연구소가 선거 당시 의뢰한 여론조사가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유리하게 설계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다.홍 시장은 2022년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후보군 ㄱ 씨를 매
4시간전
경기도가 가평군, 연천군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이런 내용으로 '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 변경 지정 고시'를 발표했다.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고시는 지난 2018년 지정돼 2019년 시행됐다. 31개 시군 중 상대적으로 인구밀도가 낮은 가평군
23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28억원 증가한 46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29%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한미반도체·포스코홀딩스·삼성바이오로직스순이었고, 5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보합 또는 상승 마감했다.이날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4.37% 오른 19만60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 8
래몽래인이 현 경영진과 배우 이정재 측과의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래몽래인은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드라마를 제작하며 일반인들에게도 이미 잘 알려진 경쟁력있는 제작사다. 배우 이정재 역시 '오징어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이제는 명실상부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 한 배우다. 23일 관
5시간전
국회서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가 개막됐다. 23일 이재명, 김윤덕, 윤건영 의원이 공동 주최한 ‘1923 간토대학살 영화 르포컷 전시회’가 국회 의원회관 제3로비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간토대학살의 왜곡된 역사를 재조명하고 희생자들의 진실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항일독립운동가연합회 함세웅 회장,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소장 등 다수의 역사학자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간토대학살 희생자들을 기리며,
한국마사회의 법인카드 유용 실태가 국정감사 도마 위에 올랐다.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이병진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이어 23일 추가 보도자료를 통해 마사회의 법인카드 유용을 강하게 질타했다.이 의원은 마사회의 법인카드 유용을 거론하며 조직 전반의 도덕적 해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마사회의 부적절한 법인카드 사용 이력이 곳곳에서 발견됐다.마사회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 따르면 심야 결제, 근무시간 중 식사나 회식 결제, 큰 금액 쪼개기 결제 등 수법도 가지가지였다. 이런 식으로
고령군이 국가유산청이 실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정량 진단 평가’에서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행정기반, 행정운영, 행정역량, 거버넌스 등 4개 분야와 15개 지표로 나뉘어 진행됐다. 군은 2021년에도 문화유산 관리에서 정성진단평가로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2022년과 2023년에는 경북도 문화유산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19년 문화유산 전담 조직인 문화유산과를 조직했으며 문화유산 행정의 효율성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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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CEO "中 저가 전기차, 바닥 향한 경쟁…美 예외 아니다"
메리 바라 제너럴 모터스 최고경영자가 중국의 전기차 가격 경쟁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압박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1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메리 바라 CEO는 이를 "바닥을 향한 경쟁"이라고 표현하며,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도 예외가 아님을 인정했다.중국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채택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이에 대응해 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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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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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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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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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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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외국인 등록증을 보유한 외국인 고객이 ‘신한 SOL뱅크’에서 계좌를 개설할 때 상담사와 영상통화로 실명확인을 진행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외국인의 실명확인 절차는 영업점에 방문해서 진행하거나 고객이 이미 보유한 은행 입출금 계좌를 통한 ‘1원 송금 인증’으로 가능했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외국인등록증 진위를 확인한 후 전담 상담사가 영상통화를 하면서 간편하게 실명확인 절차를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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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지난 18일 객주문학관에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객주문학관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청송지회 주관으로, 청송군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감수성 발달과 재능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객주문학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대회는 총 240명의 관내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원하는 부문(글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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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지난 14일, 지엠텍스 박기학 대표가 청송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청송군 부남면이 고향인 박기학 대표는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자동차 시트 및 합판자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 지엠텍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전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박기학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청송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며, 기부금이 지역의 발전과 취약계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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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수산업 경영인들, 청정 바다 지킴이로 나서
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 연합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18일 남정면 구계항에서 대대적인 해양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참여자들은 스쿠버 장비와 크레인을 동원해 수중 폐어망과 폐타이어 등의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청정 바다를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 밖에도 지역사회가 기부한 옷들을 엄선해 외국인 선원과 나누는 행사와 해양자원 보호를 위해 문치가자미를 방류하는 행사 등의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함께 펼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연합회 김도수 회장은 “지속 가능한 청정 바다와 자원을 위해 회원들과 매년 의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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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송정동 새마을부녀회와 울산공항 직원들은 21일 화동천 일원에서 1사 1하천 살리기 환경정비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