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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재가복지센터, '제주삼다수 Happy+ 복지공모사업' 수행 기관 선정

사회복지법인 예담 산하 예담재가복지센터는 제주삼다수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주최 사랑의열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공모한 '제6회 제주삼다수 Happy+ 복지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 공모는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 프로젝트 주제로 돌봄서비스, 건강증진, 교육격차 해소, 일자리, 자립지원, 스마트복지, 환경의 다양한 분야로 지난 1월20일부터 2월21일까지 진행됐다.

예담재가복지센터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의 신체기능 유지를 위한 요양보호사 운동프로그램 교육사업(...
서귀포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귀포시 청사 내에 나라꽃 무궁화나무를 25일 식재했다.이번 무궁화 식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동시에, 청사 내 녹지공간을 확대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식수 행사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제주도의회 강충룡 부의장을 비롯해 강상수 의원, 이정엽 의원, 강하영 의원, 김대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귀포시청 어린이집 원아들도 참석해 나라꽃 무궁화의 상징성을 이해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오순문시장은 "이번 무궁화 식재는 광복
제주도민들이 기획하는 사업 예산인 '주민참여 예산'의 규모가 확대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주민참여 예산 규모를 전체 일반회계 예산의 1% 수준으로 확대하고 오는 4월30일까지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도민과 약속한 주민참여예산 1% 반영을 위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고 강조했다.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55억원이 증액된 375억 원으로, 전년도 일반회계에서 국비를 제외한 예산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올해는 기존 주민참여예산에 '관광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올 시즌을 앞두고 현역 은퇴를 선언한 제주SK FC 레전드 구자철이 오는 30일 수원FC전에서 은퇴식을 갖는 가운데, 그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MD상품이 마련된다.제주SK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구자철 은퇴식을 갖는다고 전했다.구자철은 지난 2007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 3순위로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구자철은 주황 유니폼은 입은 뒤 대한민국 축구와 제주SK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했다.프로 커리어의 시작과 끝도 제주였다. 2022시즌을 앞두고 1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 27일 사이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6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남권과 경남권은 늦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밤부터 전남남해안과 경남권남해안에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27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30mm.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제주지역 유아들을 위한 사계절 자연놀이터와 숲놀이터가 조성된 제주꿈새미가 개원했다.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26일 제주시 회천동 옛 회천분교장 부지에 조성한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 '제주꿈새미'를 개원했다. '제주꿈새미'는 2023년 4월 착공, 2025년 1월 준공했다. 대지면적 1만0393㎡, 건물연면적 2994㎡ 규모로 조성된 가운데, 3-5세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사계절과 날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 활용된다.주요 시설을 살펴보면, 실내 시설로는 책놀이터, 다목적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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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는 지난 26일, 본관 2층에서 헝가리 국립아카이브와 학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상지대에서 성경륭 총장, 박기관 대외협력부총장, 정의철 학술정보원장, 이상혁 영어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헝가리 국립아카이브에서는 SZABÓ Csaba 원장, MIKÓ Zsuzsanna 부원장, 김보국 동아시아연구소장이 함께했다.헝가리 국립 아카이브는 유럽 최초의 기록보존기관으로, 17세기 이후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기록을 보관하고 있다. 특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이는 곳도 있겠다.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다소 춥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13~1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꽃샘추위가 점차 물러나고, 다시 포근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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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1시, 인천시 중구 영종도, 백운로 414번길에 위치한 두경승 장군 사당에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날은 군산시를 비롯해 김포, 서울,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두씨 가문 후손들이 모여 천 년 전 돌아가신 조상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기 위한 날이었다. 총 6천여 명에 달하는 두씨 후손 중에서 이날 모인 사람들은 70여명으로 특별히 이곳에 묻힌 애국충절의 두경승 장군을 기리기 위해 모인 이들이다. 멀리 군산시 만경읍에서 대절한 버스를 타고 새벽부터 출발한 후손들은 이날 오전 11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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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경북 지역 산불진화 지원작전 중인 육군 50사단 장병들이 잔불 여부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 육군 제공
명품 배우 최정인이 ‘귀궁’에 출연한다.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이름만 들어도 감탄을 불러 모으는 배우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등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최정인이 ‘귀궁’에 합류 소식을 알렸다.최정인은 중전 박씨의 궁인 ‘오상궁’ 역을 맡았다. 중전이 입궁할 때 데려온 본방나인 출신으로, 중전의 오른팔로서 충실히 모시며 깊
놀이터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는 숨 돌릴 틈도 없이 그네로 달려간다. 친구들을 만나기라도 한 날이면, 신이 나서 소리를 지르고, 미끄럼틀은 수십 번을 오르락내리락한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는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반건축물 전기차 화재 안전 매뉴얼'을 마련해 3월 31일부터 배포한다.이번 매뉴얼은 지난해 8월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를 계기로 정부가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후속조치로 공동주택 매뉴얼에 이어, 대형마트·병원·업무시설 등 일반건축물로 안전관리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전기차는 2018년 5만6천 대에서 2024년 68만 대로 약 12.2배 증가했으며,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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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벚꽃 개화 시기를 예측한 결과 4월 2~3일 안양 수리산, 오산 물향기수목원, 수원 옛 경기도청사 등에서 개화가 시작된다고 예측했다.도는 개화 후 일주일이면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지난 11년간 4개 산지 71종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식물계절 관측 모니터링’ 연구를 통해 수집해 온 자료를 바탕으로 도내 주요 벚꽃 명소 7곳의 꽃눈을 직접 관찰해 개화 시기를 예측했다.구체적인 예측 결과를 보면 ▲ 4월 2일 안양 수리산 ▲ 3일 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성폭력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소인 전 비서 A씨를 30일 추가로 소환해 조사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이날 A씨를 3번째로 불러 관련 증거 등에 관한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A씨는 2015년 11월 17일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당시
1. 궁금한 뇌와 도파민우리가 궁금함을 느낄 때,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뇌과학자들은 인간이 궁금증을 느낄 때 도파민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이 나오는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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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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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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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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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수돗물 안정 공급 협의회 제주 개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수도지원센터와 ‘2025년 상반기 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를 27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영‧섬유역수도지원협의회는 광주‧전남‧제주지역 26개 지자체의 수도시설 관리자가 참여하는 기구로, 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수도 사고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반기별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사후관리 정책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 계획을 공유하고, △가뭄‧사고 등 위기대응 방안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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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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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전후복구사업 주도
대한민국 건설기계업계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사업에 참여한다. 3년간의 러·우 전쟁 종전이 임박한 가운데 국가재건사업에 참여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지난 2월 발표된 ‘우크라이나 4차 긴급 재건피해 및 수요조사’ 집행위원회, 우크라이나 정부 공동발표)에 따르면, 재건사업에는 10년간 총 5240억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추산됐다.가장 비중이 큰 사업은 주택부문으로 840억 달러가 필요하며, 운송에 780억 달러, 에너지·채굴에 68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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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차세대 46파이 배터리 양산…美고객사 초도 공급
삼성SDI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불리는 46파이 배터리의 양산에 돌입했다. 차세대 46파이 배터리의 양산 공급은 국내 배터리 업체로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미 해외 고객사를 확보한 데 이어 추후 공급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최근 베트남 법인에서 4695 배터리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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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농촌 숙원사항 알아보니
농협, 현장 목소리 건의사항 정부에 제안 기후 변화, 인력 부족, 생산비 증가 등으로 농업 경영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해 농협은 해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과제를 정부에 제안하고 있다. 농협이 발굴한 2025년 농민의 주요 건의 과제를 정리해본다.무기질비료 지원·SPC 농사용 전기료 적용정부는 비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해 무기질비료 차액 지원을 계속 추진 중이다. 2025년에도 평균 판매가격은 톤당 82만5000원으로 예상되며, 이를 기준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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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노한 윤석열 "2차 계엄을 준비하라"…합참 결심실에선 무슨 일이?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해제안이 국회에서 의결된 후 합참 결심실에서 화를 내면서 "2차 계엄을 준비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JTBC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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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미술관의 전시를 체험하고 알려요" 대학생 서포터즈 7기 AmS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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