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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9회 삼척 국화전시회' 삼척해변에서 성대하게 개최

5시간전
제9회 삼척 국화 전시회가 오는 25일 금요일부터, 삼척해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삼척 국화 전시회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추억과 농업 치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는 것으로 오는 26일 개막식과 함께 11월 3일까지 10일간 이어진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삼척 국화 전시회에는 국화 조형작, 다륜 등 7,000여 점을 전시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으로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전시장과 체험부스도 운영하며, 관내 공연동아리와 연계한 다양한 거리공연도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국화전시 구간으로는 1구역...
강릉시는 옥계항 활성화를 통한 환태평양 항만·철도 물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가운데 주요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과 항만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21일 오후 2시, 씨마크호텔에서 "강원권 항만 물류운송 네트워크 비전포럼"을 가톨릭관동대학교와 공동 주최하며, 김홍규 강릉시장,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 박승기 한국수상교통시설협회장, 이재영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을 비롯한 주요 연구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포럼 프로그램 1부에서는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첫 번째로 강릉시가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 옥계항 개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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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는 23일, 관내 전통·중앙시장에서 ‘점포점검의 날’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전통시장 내 대형 화재 예방과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 자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시장에서 매월 1회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완강기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점포 내 소방시설 등 확인·점검 ▲완강기 사용법 교육 ▲전기·가스시설 집중 점검 ▲식당·점포 소화기 비치 여부 및 화재 예방 ▲소화전 반경 5m 이내 불법 주·정차 금지 안내 등이다.최종길 대응총괄과장은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청각학과는 지난 17일에 교내 생명과학관, 자연과학관, 공학관 등에서 청각학전공 3,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청각학전공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청각학과 재학생 6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CEO특강, 청각산업 기업들의 채용 모의면접 등이 진행됐다.오전에는 외국계 보청기 기업인 소노바코리아의 이윤경 대표의 CEO특강이 진행되었는데, 이윤경 대표는 “4차산업혁명과 펜데믹의 영향으로 기업들은 책임감있고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원하고 있다”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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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23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자와 신규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회계업무로 회계실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예산집행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이 맡았다. 교육 내용은 ▲예산 및 회계의 개념 정립 ▲세출 예산집행 절차 ▲계약 실무 ▲감사사례 중심이었다. 특히 일대일 맞춤형 질의형식의 시간을 제공해 실무적으로 판단이 어려운 부분까지 자문이 이뤄졌다.현준태 춘
강릉, 땅의 숨결과 전통의 울림이 만나다. 강릉시가 주최한 '강릉학산오독떼기 벼베기, 마댕이 및 들녘밥 체험행사'가 18일,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번 행사는 전통 농경문화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을 결합한 체험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주목받았으며, 참가자들은 도리깨질, 벼베기, 마댕이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 농업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조상들의 지혜와 노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구정초등학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배웠던 오독떼기와 농경문
정선군은 정선역과 정선 5일장을 연결하는 ‘정선 5일장 아라리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정선 5일장 아라리로’는 조양강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제방로를 확장해 정선역부터 정선 5일장까지 이어지는 1.4km 규모의 테마길이다.군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9억원을 투자, 옹벽블록을 설치를 통한 주민의 통행 안전성을 높이고 석축이 설치된 비탈면 구간에 잔디를 식재해 경관을 개선했다.또한 주민과 관광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옥외용 벤치와 다양한 종류의 야외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자체 편집숍 ‘EQL GROVE’에서 다음달 6일까지 프리츠한센 X 프라그먼트 디자인 컬래버 제품 단독 팝업스토어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150년 역사의 덴마크 리빙 브랜드 ’프리츠한센’과 일본의 디자인 브랜드 ‘프라그먼트 디자인’가 협업해 제작한 ‘A STOOL FOR GUITARISTS’를 선보인다.A STOOL FOR GUITARISTS는 프리츠한센의 대표 제품 앤트체어를 ‘기타리스트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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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스위스에서 열린 제78회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성악가 김정래가 2위 입상·특별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김정래는 2012년 개최한 제4회 신한음악상 성악부문 수상자다. 지난해 프랑스 마르망드 국제 콩쿠르와 올해 라트비아에서 열린 제42회 벨베데레 국제 성악콩쿠르에서도 1위를 수상한 바 있다.1939년 시작된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는 피아노와 목관, 첼로, 비올라, 현악 4중주, 타악, 성악 부문이 번갈아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콩쿠르다.성악 부문은 2016년 이후 8년
구글 딥마인드가 AI가 생성한 텍스트를 식별하는 '신스ID 텍스트'라는 기술을 발표했다. 24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는 디지털 워터마크 기술을 통해 AI가 생성한 텍스트에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특수한 표시를 삽입함으로써 그 텍스트가 AI에 의해 생성된 것인지를 판별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신스ID 텍스트는 텍스트의 일부를 잘라내거나, 단어를 조금 변경하거나, 바꿔 말하는 등의 조작을 더해도 검출 가능하고, 견고성이 높은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다만, 딥마인
최근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 등으로 위기론이 불거지면서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 재건과 이재용 회장의 경영 메시지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론도 이를 뒷받침하는 걸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최근 삼성전자 위기론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컨트롤타워 부활과 이재용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에 찬성 여론이 우세했다.먼저 삼성전자 위기론이 제기되면서 삼성그룹이 과거 해체된 미래전략실 같은 컨트롤타워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찬성'이 50.5%로 절반
쌀을 우리와 같이 주식으로 하는 일본에서 쌀이 부족해 쌀값이 폭등하는 일이 벌어졌다.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2024년산 쌀의 9월 거래 가격은 전체 평균 60kg 당 2만2700엔이며, 출하업자와 도매업자 등 사이의 거래 가격이 2만2000엔을 넘은 것은 1991~6년산, 2003년산 이래 처음이다.일본에서 쌀이 부족한 이유는 극심한 더위의 영향으로 수확이 부진한 데다 팬데믹 이후 인적 흐름과 외국인 관광 회복으로 외식업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난카이 지역 지진과 태풍의 영향으로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관련, 속도조절을 시사해 주목된다.이 부총리는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2026년도 이후 AI 디지털교과서 과목수를 조정해 달라는 시도교육감들의 제안이 있어 이를 최대한 수용해 정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이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신중을 기해 달라는 시도교육감들의 의견이 많았다"는 지적에 이 부총리는 "2025년 도입되는 AI디지털교과서는 이미 확정된 것이어서 변경 할수 없지만 2026년 이후 교과목에 대해서는
우리 개개인이 하루를 채워가는 모습은 각양각색일 것이다. 저마다 생각이 다름에 따라 하루를 만들어 가는 모양은 각자의 손에 달려 있을 듯 싶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동네의 모습은 어떨까?집과 나무, 도로와 차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겉으로는 다 비슷비슷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 동네 안으로 들어가 걷다 보면 동네마다 특색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나는 우리 대륜동이 어떤 모습인지, 대륜동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어떤 것으로 우리 마을을 채워가고 있는 지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우리 대륜동에서는 올해 ‘대륜 12경 걷기’라는 행사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24~25일 양일간 교내 백호체육관, 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 '2024 영진종합작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김건희 여사 등 대통령 친·인척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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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남의 멋과 맛, 혁신산업을 세계에 알려 글로벌 전남의 위상을 한층 높이기 위해 24일 오후 5박 8일 일정으로 미국과 오스트리아 순방길에 오른다.김영록 지사는 순방 첫 일정으로 25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한미동맹의 진전과 글로벌 전남의 도약’이라는 주제 연설을 통해 전남을 소개하고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뉴욕한국문화원에 조성된 전라남도정원 준공식에도 참석해 전남 정원의 진수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26일 북미 최대 한인마트인 H-마트 온라인몰에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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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한국비엔씨,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 국내 독점 판권 계약
동국제약은 지난 16일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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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CEO "中 저가 전기차, 바닥 향한 경쟁…美 예외 아니다"
메리 바라 제너럴 모터스 최고경영자가 중국의 전기차 가격 경쟁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압박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1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메리 바라 CEO는 이를 "바닥을 향한 경쟁"이라고 표현하며,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도 예외가 아님을 인정했다.중국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채택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이에 대응해 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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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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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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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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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하이엔드 스토리지 ‘파워맥스’ 업데이트 ··· 멀티클라우드 이동성 강화
델 테크놀로지스는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인 ‘파워맥스’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델 파워맥스에 AI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하는 등 보다 원활한 멀티클라우드 이동성을 제공한다.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위한 AI 기반의 효율성 향상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세상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서는 시장 수요에 발맞추고 미래의 요구 사항을 예측할 수 있는 스토리지 솔루션이 필요하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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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용병 "北 장교 8명 우크라전 투입 첫 날 전사"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돕기 위해 군인 1만2000명을 파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군 장교 8명이 파병 첫날 작전 중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인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22일 소셜미디어에서 '뎬유잔'이라는 이름의 러시아 군 측 중국 용병이 이같은 주장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고 보도했다.해당 영상에서 뎬유잔은 루한스크 전선에서 사망한 153명의 중국인 용병 명단을 공개했다.그러면서 "평양 군인이 사나울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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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재외동포 3000여명 대상 의료·웰니스관광 홍보 나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0월 22~24일 전주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인천웰메디 홍보관을 운영하며 의료·웰니스관광 홍보에 적극 나섰다. 재외동포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해외 1000여 명, 국내 2000여 명 등 3000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인천은 팀메디컬인천 유치의료기관 3개소 ▲가천대길병원 ▲국제성모병원 ▲일미치과와 공동 참가하여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지원서비스를 소개하고 인천홈커밍 건강검진 상품을 홍보했다. 또한 홍보관 내에서 인천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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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조기폐차 4차 지원 선착순 접수 추진
서울시가 운행 가능한 노후 경유 차로부터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물질 감소를 위해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무려 4차 추진 중이다. 이번 4차 사업은 92억 원이라는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9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번 4차는 지난 3차와는 달리 접수 순서로 1인 1대에 한하여 보조금을 지급하는 선착순 방식으로 변경돼 시행 중이다. 하지만 11월 8일 접수 종료 후에도 잔여 예산이 있는 경우 2대 이상 신청 분 중 차량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선정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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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예산 매년 약 3000억원 남겨 이월... 정책 실효성 의문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유일한 청년 맞춤 정책인 '청년도약계좌'가 제대로 실행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청년도약계좌는 금융위원회가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하는 형태로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만기 5년 동안 매월 70만원 한도 내 자유 납입으로 매월 최대 6%의 정부기여금 지급 및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하지만 청년도약계좌가 이전에 시행했던 '청년희망적금'의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고 예산만 확대하고 가입 기간도 2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