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분말소독...우수 효능에 편리성, 냄새저감까지 바이러스·세균·콕시듐 광범위 소독...쾌적 축사환경 조성 성원이 내놓고 있는 뿌리는 분말소독제 ‘스탈로산-에프 산’이 우수 효능, 편리성 등에 힘입어 축산현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스탈로산-에프 산’은 소독제 전문 연구개발 회사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일 국내 양봉산물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꽃 개화 시기 예측 지도를 발표했다. 예측 지도에 따르면, 아까시나무는 3일 대구광역시를 시작으로 4일 전라남도 여수시, 6일 부산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순으로 개화가 시작돼 5월 중순까지 수도권인 인천과 강원도
K-MILK 인증 제품 대상, 국산우유 선택유도·농가소득 안정 기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공동으로 국산 우유 소비촉진을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낙농업이 구조적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소비자 구매 접점인 전국 하나로마트를 적극 활용해 국산 우유의 가치를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5월의 봄꽃 전령사로 일컫는 아까시나무꽃 개화 소식에 전국 양봉 농가들의 손길도 그만큼 분주하게 빨라지고 있다. 전국 양봉 농가들은 올해 첫 천연꿀 수확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 저마다 부푼 기대감을 안고, 정리채밀을 하느라 온종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양봉인들이 굳이 정리채밀을 하는 이유는 순도 높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2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양봉농가와 과수농가 간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봉 및 과수농가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공존할 수 있는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측 농가 대표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위군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외면치 않는 양돈인들의 온정이 다시한번 확인됐다. 경북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경북지역의 복구 성금으로 1천만원을 성주군에 기탁했다. 성주군을 찾아 성금을 전달한 최재철 대표는 “지역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조속한 재기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
위믹스 재단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측에서 가상자산 '위믹스'의 상장 폐지를 노리고 관련 규정을 표적 개정하는 한편, 새로 만들어진 규정을 통해 위믹스 화폐를 시장에서 퇴출시켜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 또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9일 위믹스 재단은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DAXA의 관련 규정 개정 및 소급 적용 여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이에앞사 위믹스 재단은 지난 2월 28일 재단 지갑에서 계획되지 않은 위믹스의 대량 전송이 이뤄지며, 총 865만개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탈취 당했다. 위믹스 재단은 해킹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8일 제주특별자치도상이군경회 복지회관 5층 회의실에서 제27대 도지부장 취임식 및 운동기구를 기증 받는데 중추적 역할을 한 분에게 감사장을 드렸다.운동기구는 경희대학교 스포츠클리닉 이용우관장이 런닝머신 외 17종과 인바디 체력관 리시스템 등 5천만원 상당의 운동기구를 상이군경회 제주지부에 기증할 수 있도록 제주관광대학 사회복지과 이범영 총동문회장이 주선을 해주어 운동기구를 기증 받게 해 준데 대한 고마움을 전한 것이다.국민의례 후 취임식에 앞서 운동기구를 제주특별자치도 상이
국민 MC로 친숙한 방송인 이상용이 9일 별세했다. 향년 81세.소속사 이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낮 12시 45분경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다녀오던 중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심정지로 인해 끝내 숨을 거두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충남 서천 출신인 이상용은 대전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71년 CBS 기독교방송에서 진행자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1973년 MBC의 ‘유쾌한 청백전’에서 얼굴을 알린 후, KBS 라디오 ‘위문열차’와 MBC
부산시는 지난 8일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 자유토론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계획안에는 강서선을 포함한 대상 노선 10개와 후보 노선 4개가 포함됐으며, 강서선은 제1차 계획에 이어 다시 대상 노선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강서구 안전도시국장은 공청회에 참석해 "에코델타시티, 연구개발특구, 대저공공주택지구 등 남북으로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인구도 현재 15만 명에서 2030년에는 40만 명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경북 지역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시작하며 각지에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번 투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2일 이전, 유권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이 후보는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민심을 청취했다.△경주, APEC 정상회의와 지방 문화도시 강조이 후보는 이날 경주를 방문,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지지를 보내기 위해 모인 가운데, 경주시 용강동의 아파트 상가를 찾아 “대한민국은 권력자가 아닌, 평범한 시민들의 나라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룹 god 데니안이 17년 만에 다시 오른 ‘나생문’의 무대를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데니안은 지난 4월 11일부터 27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상연된 연극 ‘나생문’으로 관객과 만났다.‘나생문’은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인물들의 상반된 진술을 따라가며 ‘진실’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데니안은 지난 2008년에 이어 17년 만에 같은 역할인 비극적인 운명의 무사 역으로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데니안은 같은 역할로 다시 무대에 오른 만큼 더욱 깊어진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인공지능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인공일반지능는 특정 작업만 수행하는 기존 AI와 달리, 인간의 지능을 전반적으로 모방하는 AI를 목표로 한다. AGI가 현실화된다면, 기계가 인간과 동일한 수준의 인지능력을 갖추게 되는 혁신적 전환점이 될 것이는 게 AI 관련 연구자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GI는 여전히 이론적 단계에 있지만,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기술적·윤리적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AGI는 단순한 작업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4월 일본 정부는 도쿄 한복판에 독도 등의 영유권을 홍보하기 위한 전시관 시설을 확충한 후 재개관을 해 큰 논란이 됐다. 최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영토주권전시관'을 직접 방문하여 달라진 전시 시설들을 둘러 봤다.이 '영토주권전시관'은 2018년 1월 히야공원 내 시정회관 지하 1층에 개관을 한 후, 2020년 1월 전시관 크기를 기존보다 7배로 키우면서 현 위치로 이전을 했으며, 이번에 리모델링을 한 후 재개관을 하게 된 것이다.첫 번째 바뀐 점은, 전시관에 들어가면 외국인에게는 영문으로 제작한 안내서
국민의힘이 9일 의원총회를 열고 김문수 대통령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자정까지 타결되지 않을 경우 후보 교체 절차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후보 재선출 여부를 포함한 전권을 넘기기로 하면서 대선 정국은 급류를 탔다.이날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의원총회에는 전체 의원 64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60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기권은 2명, 반대는 단 2명뿐이었다. 사실상 당내 압도적 지지가 비대위에 실린 셈이다.서지영 원내대변인은 표결 이후 브리핑에서 “대다수 의원이 단일화에 대해
연제구, 5월 동네 청년활동공간 지원사업 운영연제구는 5월 10일부터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2025년 동네 청년활동공간 지원사업’의 5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에 개강하는 5월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홀로서기 힐링 테라피’를 주제로 4개 강좌로 운영된다. 18∼39세 부산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연제구청장은 “취업과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축산농가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자가 인공수정 기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월부터 4월까지 운영한 ‘2025년 상반기 축산 전문교육과정’을 지난 4월 2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올해 처음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도내 농가 수요를 반영해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번식우 관리, 질병 예방, 인공수정 등 현장 생산성과 직결되는 실용 주제를 다뤄 참여 농가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특히 ‘축산역량 강화 교육’은 실습 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 정원을 줄이고 횟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