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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명예환경감시원과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경기 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7일까지 봄맞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록구 명예환경감시원을 비롯해 상록구와 각 동 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명예환경감시원은 상록구 ▲ 일동 ▲ 이동 ▲ 사동 ▲ 사이동 ▲ 해양동 ▲ 본오2동 ▲ 반월동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5월과 10월에 위촉돼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대한 수시 감시와 계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환경정화 캠페인은 해양동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주변을...
경기 시흥시와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난 2일 경북 영덕군의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 원과 구호 물품 20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영덕군을 방문한 시흥시와 시흥시1%복지재단은 영덕군수를 만나 피해 상황을 듣고 성금과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성금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시흥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시흥시1%복지재단이 준비한 구호 물품과 함께 피해 주민들의 생계와 주거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앞서 경북 영덕군은 대형 산불로 사망자 발생은 물론 700여 명의
경기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제296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수정안으로 가결됐다고 5일 밝혔다.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1일 조례안에서 시장이 해야 하는 지도·점검에 관한 사항을 상위법령 개정 취지에 맞춰 의무화하는 것 등으로 수정해 의결했다.이 조례안은 지난해 6월 시행된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이륜자동차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소음을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 골자다.조례안에는 시장이 안산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은 5일 성명을 내고 "지구의 미래인 산림 자원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오늘은 제80회 식목일"이라며 "식목일은 1946년 제정된 이래 산림 자원을 늘려 국가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고 언급했다.이어 "과거 황폐했던 산림을 울창한 숲으로 바꾼 우리의 역사는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며 "나무 한 그루 가치는 매우 소중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연간 2.5t의 이산화탄소와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1.8t의 산소를 생산함으로써 자연 공기 정화제
경기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과 전도현 의원이 3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를 찾아가 위로했다.시의회가 방문한 것은 자맫시로서 연대감을 전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이상복 의장과 전도현 의원은 먼저 안동시의회를 찾아 김경도 의장과 손광영 부의장을 만나 위로의 인사를 전하면서 안동시민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상복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산시민 모두가 안동시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이번 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일 경기도의회를 찾아 협력과 소통을 다짐했다.조기 대선 출마를 염두하고 있는 김동연 지사가 8일 예정된 도의회 임시회에 앞서 도정 공백 우려를 불식하려는 의도로 도의회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도의회 의장실을 찾아와 김진경 의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과 만나 "그간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도의회는 도가 일방적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추진한 것에 반발해 지난
경기도가 내년도 벼농사를 위한 종자보급을 위해 ‘2025년 하계작물 보급종 생산·공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올해는 정부 방침을 반영해 외래품종을 줄이고 국내 육성 품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종자 총 2247t을 생산해 2100t을 내년 초 농가에 공급한다. 2100t 가운데 2050t은 도내에서, 50t은 강원·경북 등 다른 시도에서 생산하는 9개 품종으로 구성된다.지난해 생산계획량은 총 2269t으로, 외래품종이 725t, 국내 품종은 1544t(꿈마지 111t,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LiFE 2.0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과인 약선영양조리...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유력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뜻으로 출마한 것이 아니다"라고 11일 전했다.그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장관직을 내려둔 날 윤 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저를 임명하신 분이라 전화로 사표 냈다는 말씀을 드렸다. '고생 많았다'고 했다"며 “제가 오히려 '대통령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그렇게 말했다"고 밝혔다.이어 '윤심은 어디 있는 것인가'의 질문에 김 전 장관은 “나 의원이 또 꼭 윤심으로 출마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 의원도 본인이
'건강한 동행' 남양유업은 자사 대표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 사과'와 '불가리스 위쎈'이 세계 3대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7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국내 발효유 제품 중 최초의 7년 연속 금상 수상 기록으로, 남양유업
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산불 관련 현안보고'에서 산불 대응 및 산림 보호·활성화 정책을 비롯한 재정 당국의 의지 개선을 요구했다.서삼석 의원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최악의 재난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와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노후화된 진화 장비와 정책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피해는 더욱 늘어났다"고 말했다.특히 산불 감시 cctv는 10년째 신규 설치 없는 제자리걸음으로 전체 산림의 25%만 관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2027년
사랑하는 4·3 생존 희생자와 유족 여러분, 제주4·3의 진실 찾기에 동참해주신 도민 여러분, 4·3의 슬픔과 고통을 기억해주신 국민 여러분.오늘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가 제주4·3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1949년 제주4·3 당시부터 정부의 공식 진상조사보고서가 발간된 2003년까지 생산된 제주4·3 기록물 총 1만 4,673건이 세계의 유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1948년 제주4·3이 발발한 지 77주년, 2018년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 민간
2024년 전 세계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2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관련 반도체 기업 매출이 크게 상승하면서 매출 순위도 크게 변동됐다.실행 가능한 객관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가트너가 2024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총 6,559억 달러로, 2023년 5,421억에서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월 발표된 예비 조사 전망치보다 각각 약 300억 달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9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귀포시 지역 초‧중‧고등학교 10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 작가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11일 밝혓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제주에서 거주하며 활동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기획됐다.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풍부한 독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스트게임즈가 대표작 ‘카발’을 앞세워 재도약에 나선다. 기존 작품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작을 병행해 존재감을 키운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스트게임즈는 ‘카발 온라인’을 앞세워 시장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기존 작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는 한편 판권 활용작 출시 준비로 공세에 나서는 것이다.이 회사는 이를 위해 지난 2일 ‘카발 온라인’에 봄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포스 윙 마스터 등급, 던전 홀리아 엑세디움 등이 도입됐다. 이 중 포스 윙 마스터는 기존 에픽 등급보다 높은 단계
44분전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리모델링한 소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해 4~5월 세차례의 시범공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인천시립교향악단의 ‘For Culture Leaders’일,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다함께, 봄’, 인천시립극단의 ‘이수일과 심순애’가 차례로 관객들을 만난다.인천시립교향악단은 'For Culture Leaders'를 통해 관객들에게 클래식과 오페라, 민속음악, 영화음악 등 다채로운 음악 경험을 선사한다.테너 김지민, 비브라폰 연주자 윤현상이 협연하며,피아니스트 안인모가 해설자로 나서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안은 XR 기기 전문기업 피앤씨솔루션과 산업 XR 제품 및 솔루션 협력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안은 산업용 디지털 트윈 기술과 피앤씨솔루션의 XR 기기 및 솔루션을 융합해 산업 현장에 특화된 XR 기반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양사는 각 사의 국내외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개선 요구사항, 특수 니즈에 기반한 맞춤형 로드맵 수립,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제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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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최고 17도
5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강수량은 영주, 영양, 봉화 등 북동 내륙과 북동 산지 5~10㎜, 대구와 그밖의 경북지역은 5㎜ 안팎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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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민신문고 소비자 불만 상담 1위는 '이동전화서비스'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들어온 소비자 상담 중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한국소비자원이 밝혔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2만8948건으로 전년 대비 22.2% 늘었다.품목별로는 이동전화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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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헌정사 2번째 탄핵 대통령 윤석열 - 여·야 헌재 결정 수용...“회복과 치유할 때”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8인의 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122일, 탄핵 소추 의결서 접수 111일 만이다. 다행히 탄핵 찬성·반대 측 모두 우려했던 유혈충돌 사태는 발생되지 않았고, 탄핵 후 비교적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정치권과 경제계 모두 통합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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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재생의 원동력은 문화다”
6일전
도시재생의 원동력으로 ‘문화’를 사용해야 하며, 그 문화적 원도심 재생의 핵심 목표로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 △공동체의 연결성 강화 △이를 위한 공공공간의 활용성 증대라는 면이 강조됐다.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제1회 인천문화정책포럼이 “원도심의 문화적 활성화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4일 오후 2시 인천 하버파크 호텔 3층 파크볼룸에서 열렸다.인천문화재단이 첫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정책포럼은 인천 개항장 일대 원도심을 문화적으로 활성화하고 재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포럼은 인천문화재단 김영덕 대표이사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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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희 작사가
윤철희 작사가는 배우리의 어느 날을 공동 작사한 작사가다. 공모전 출신인 최은미 작사가의 틀에 윤철희 작사가의 지분이 높으며 둘 다 떠오르는 신예 작사가다.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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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공동 담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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