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1월 7일 구미역 상업동 1·2층에 조성된 청년거점공간 ‘구미영스퀘어’개소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개소식에는 구미시장,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청년단체,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구미영스퀘어’는 청년이 자유롭게 모여 교류하고 배우며, 창업과 문화활동을 펼칠 수 있는 복합문화형 청년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청년지원센터 △웨딩테마라운지 △구미IN지원센터 △팝업공간 △관광안내센터 △아트월 △커뮤니티계단(휴게공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공급하는 ‘운정 아이파크 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5개 동, 전용 63~197㎡, 총 3,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3㎡ 243가구 △74㎡ 294가구 △84㎡ 1,897가구 △99㎡ 415가구 △113㎡ 394가구 △펜트하우스 7가구로 구성된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설계돼 채광, 통풍 및 동간
부평구는 11월 1일~18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의 모든 사람과 가구, 주택의 분포와 특성을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과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다.이번 방문조사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인터넷·모바일·전화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마친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휴대용 컴퓨터를 활용해 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사원은 모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9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인천시 이·통장 한마음대회’에서 계양구가 종합 3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인천시 10개 군·구 소속 4,800여 명의 이·통장들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오전에는 소양교육, 오후에는 비전탑 쌓기·명랑운동회·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된 한마음대회가 진행됐다.계양구는 뛰어난 조직력과 단결력을 바탕으로 참가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10개 구 가운데 종합 3위라는 영예를 안았다.윤환 구청장은 “이·통장 한마음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진도교육지원청이 진도국민해양안전관과 10월 29일 학생 해양 안전과 생활 수영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바다를 안전하게 이해하고, 학생들의 해양 안전 및 생활 수영 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의 목적은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해양과 친숙해지고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수영 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국민해양안전관은 전문 강사진과
남동구의회 이정순 의장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정명대상 시상식에서 이루어졌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제9대 남동구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맡은 이정순 의장은 20개 동을 순회하며 각 동 자생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주민들의 현안을 직접 듣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힘썼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브랜드 100주년을 기념해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함께 감각적인 미식과 프리미엄 사운드가 만나는 다이닝 캠페인 ‘THE SOUND TABLE - Where Taste Meets Sound’를 진행한다.11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THE SOUND TABLE - Where Taste Meets Sound’ 캠페인은 뱅앤올룹슨의 10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사운드와 미식의 조화를 선보인다. 모수, 밍글
한국 여자배구 16세 이하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완파하고 준결승에 오르며 내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7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5 아시아 U-16 선수권대회 8강 E조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대표팀은 장수인과 박예영이 나란히 14점씩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주장 손서연도 7점으로 힘을 보탰다.이로써 한국은 2승 1패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오전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두창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학교 교장·교감,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했다. 이 시장의 학교 방문은 지난 9월 30일 처인구 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에서 두창초등학교 학부모 회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두창초등학교의 사전 건의사항에 대해 시가 조치를 완료했거나 향후 조치할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추가로 학교와 학부모 측 의견을 들었다. 이 시장은 학부모 간담회 때 나온 도로 개선에 대한 시 관계자의 향후 계획 브리핑을 듣고
카르다노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더리움을 넘어설 경우, 초기 투자자들은 상당한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5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카르다노의 성과도 부진한 상태다. 지난 한 주 동안 카르다노는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 암호화폐 중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6.81% 하락했으며, 도지코인이 6.14% 하락하며 그
청주시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 분양 단지인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가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했다. 디벨로퍼 HM그룹이 시행하고 제일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4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112㎡로 구성되며, 이 중 793가구는 민간임대, 655가구는 일반분양 아파트로 공급된다.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다.민간임대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평형으로 공급되며, 10년간 임대료 동결 및 확정분양가 제도를 적용
울진군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동해안 대표 미항인 죽변항 일원에서‘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에서 갓 잡힌 신선한 수산물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체험 및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로 마련됐다.첫날인 11월 7일에는 오전부터 행사장 준비와 스탭 배치가 진행되며, 본무대에서는 축하공연과 가요제 예심 무대가 열린다. 오후에는 죽변항 일원에서 ‘보물찾기 이벤트’와 돌발 이벤트 ‘토끼야 용궁가자’가 진행되고, 수산물 즉석 경
청도군은 11월 6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진화대 등 산불방지인력과 관계 공무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가을철 및 2026년 봄철 산불방지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군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산불 없는 청도 구현을 위한 각오를 함께 다졌다. 이번
태백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고원체육관과 태백호텔 일원에서 '제20회 국무총리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바둑협회, 강원특별자치도바둑협회, 태백시바둑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시의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해외 선수단은 7일 입국해 참가 등록을 마친 뒤, 8일 태백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2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국내외 내빈과 선수 등 약 500명이 참석해 국제대회의 서막을 연다.올해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무면허 전동킥보드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이 고등학생을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일혐의로 인천 삼산경찰서 소속 A경사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경사는 지난 6월 13일 인천 부평구 한 길가에서 무면허 전동 킥보드 단속을 하던 중 고등학생 B군을 멈춰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브랜드 100주년을 기념해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함께 감각적인 미식과 프리미엄 사운드가 만나는 다이닝 캠페인 ‘THE SOUND TABLE - Where Taste Meets Sound’를 진행한다.11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THE SOUND TABLE - Where Taste Meets Sound’ 캠페인은 뱅앤올룹슨의 10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사운드와 미식의 조화를 선보인다. 모수, 밍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2025년 하반기 공공갈등사업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됐다.
제9기 사회협약위원회는 지난 5일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열어 제2공항 사업을 하반기 공공갈등 중점사업으로 지정했다.
2025년 하반기 제주도내 공공갈등사업은 상반기보다 3건 증가한 총 27건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 주최로 청소년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 초기 대응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청소년의 마약류 접근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이번 교육은 마약류 중독의 조기 선별과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기획됐다.오전 강의는 을지대학교 백형의 교수가 ‘청소년 마약류 사용문제에 대한 가족과 지역사회의 협력적 개입방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가족 지원과 치료·재활 서비스 전달체계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 방안도 공유할 예정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오전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두창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학교 교장·교감,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했다. 이 시장의 학교 방문은 지난 9월 30일 처인구 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에서 두창초등학교 학부모 회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두창초등학교의 사전 건의사항에 대해 시가 조치를 완료했거나 향후 조치할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추가로 학교와 학부모 측 의견을 들었다. 이 시장은 학부모 간담회 때 나온 도로 개선에 대한 시 관계자의 향후 계획 브리핑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