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서베이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B2B SaaS ‘데이터스페이스’가 출시 10개월 만에 연간 반복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데이터스페이스는 기업이 자사 고객 또는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리서치 및 경험분석 플랫폼이다. 설문 편집, 데이터 수집, 실시간 분석 및 시각화 기능을 제공해 기업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고객사스타벅스, SK매직, 유한킴벌리 등이 사용하고 있다.오픈서베이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