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AAV 실증센터는 이반성면 가산산단 일원의 부지면적 1만 1000㎡에 각종 시험실, 격납고, 프롭/로터 시험장, 계류장, 회의실, 사무실로 구성된다. 오는 2025년 상반기에 준공돼 시험가동을 거쳐 하반기부터 가동될 예정이다.시는 실증센터 운영과 함께 국내 AAV 제작 기업의 부품 및 기체에 대한 시험평가, 비행시험이 이반성면 가산산단에서 이뤄지고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집약된다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제가 활성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