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녹색 힐링공간을 선보이는 ‘2025 대구정원박람회’를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금호강 하중도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 박람회는 ‘K-가든의 미래, 대구에서 찾다!’를 주제로, 단순 감상을 넘어 시민·학생·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녹색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참여·체험·산업·안전에 중점을 뒀다.먼저,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정원 20개소 ▲시민정원 20개소 ▲기업정원 7개소 ▲구·군 정원 8개소 ▲시민정원사정원 21개소 ▲가족정원 40개소 등 총 1
포항시는 지난 28일 경북콘텐츠진흥원에서 ‘2025 외식업소 SNS 마케팅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에는 외식업소 40개소가 참여해, SNS를 통한 마케팅 전략을 집중적으로 학습했으며, 네이버 플레이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플랫폼 활용법과 생성형 AI 도구를 이용한 콘텐츠 제작 실습으로 구성됐다.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1기와 2기로 나누어 각 8회씩 총 16회 운영됐다.지난 8~9월 진행된 1기 교육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은 데 이어, 이번 2기 교육 또한 참가 업소들의 온라인 홍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구미시는 지난 1일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제22회 자연보호 백일장’을 개최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자연보호 백일장은 청소년들이 자연을 주제로 글과 그림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마련된 행사다. 구미시는 격년제로 행사를 열며 환경 감수성과 생태 인식을 확산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을빛이 물든 금오산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진행하며, 일상 속 기후위기 문제를 공감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표현했다. 행사장에는 △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검찰이 배우 고 이선균 씨 수사 정보를 언론에 유출한 전직 경찰관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전 경위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쥐띠:48년 강펀치는 아무 때가 통하기 않고.60년 원칙에 충실하면 대가는 충분.72년 귀인을 만나 진로를 찾을 수도.84년 변동수이나 현재자리를 유지.96년 작은 일이라도 최선 다하면 기쁨. 소띠:49년 조금은 손해라도 다음으로.61년 다시 시도해도 가능한 것.73년 외모 관심이니
경북 안동에서 음주운전 승용차가 마트로 돌진해 2명이 경상을 입었다.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0분쯤 안동시 신안동에서 승용차가 마트 내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대 남녀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20대 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을 훌쩍 넘긴 0.14%였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의회 유승분 행정안전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전국지방의회 지속가능발전 의정협의회의 초대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지난 5일 화성특례시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공식 출범했으며, 유승분 인천시의원을 비롯해 박종길 대구 달서구의원, 이복남 전남 순천시의원이 공동회장단으로 선임됐다.이번 협의회는 전국 기초·광역 지방의회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속가능발전, 탄소중립, 녹색성장 등 미래전환 의정활동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전국 단위의 의정 연대체이다. 창립 행사